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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착각하는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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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화장실 성추행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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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을 가스라이팅한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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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극복수단이 많은데 더위는 극복 수단이 너무 한정적임
추위는 끽해야 -200도도 안되는데 더위는 리미트가 없으니 더위면역이 맞다
대구사람임. 남들 더워서 발작할 때도 나는 멀쩡한 편인데, 그래도 겨울이 훠어어어어얼씬 낫다.
추운거야 존나 껴입으면 일단 어떻게든 되는데 더운건 가죽이랑 살까지 벗을수는 없자나 ㅋㅋㅋㅋ
침착맨도 납득하고 이마를 탁!
추우면 옷을 껴입든 해서 해결할수 있고 스키장 가서 놀수있고 텐트 밖에서 숯불떼우며 고기굽는 낭만을 즐길수 있는데 더우면 밖에 나가는것조차 고통스럽고 에어컨 틀자니 전기로 만만찮게 나오고 밤만되도 피부 끈적거리고 벌래들이 이리저리 날라댕기는거만 봐도 진짜 고통스러움 그래도 바다에 놀러가거나 워터파크에 갈수있는거는 못참지
정답니다 연금술사!
침착맨도 납득하고 이마를 탁!
정답니다 연금술사!
추위는 극복수단이 많은데 더위는 극복 수단이 너무 한정적임
이게 계절 바뀌면 말이 또 바뀜. 겨울에 춥게 나가있음 벌벌 떠는데 더울땐 그늘이라도 있다고 더위가 낫다고 하는식
추위는 가스비 폭탄이라 두려워서 더위를 택하련다 더우면 에어컨 틀어도 부담 안돼....추위는 가스비 20만원 넘는것도 우습다
어렸을적에 나도 그랬던 기억 난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이먹고나서 인생 데이터가 쌓이고 나니깐.. 더위보단 그래도 추운게 역시 더 낫더라,,
노인들 추위나 더위로 죽는 뉴스 종종 나오는데 어느쪽 비율이 더 높으려나 ㅜㅜ
당장 보일러는 연료가 다양한데 더위는 에어컨 이전에는 찬 물밖에 없잖아
추우면 움직이고 껴입고 버틸수가있는데 더우면 홀딱벗고 가만히 있어도 못버팀...
추위는 어떻게 대체가 되는데 더위는...
인간은 열대지방 출신이어서 더위는 잘 버텨도 추위엔 약함
300만년 정도 살았으면 알아서 적응할것이지 조상님들도 참
호모 사피엔스는 그 중 290만년을 아프리카에서 살던 원숭이의 후손이라고 ㅋㅋ
추운거야 존나 껴입으면 일단 어떻게든 되는데 더운건 가죽이랑 살까지 벗을수는 없자나 ㅋㅋㅋㅋ
게다가 다 벗고 다니면 태양을 직방으로 맞아서 더 더움
그치만 액체 상태의 물은 영하가 아닌걸..
물에서 나오면 영하야!
듣고보니 그렇네
대구사람임. 남들 더워서 발작할 때도 나는 멀쩡한 편인데, 그래도 겨울이 훠어어어어얼씬 낫다.
나는 초딩 때 대구 살다가 의정부로 이사 갔는데 추운게 ㅈㅈㅈㅈㅈㅈㅈ온온온나게 싫다 자네 대구에서 그러지 말고 겨울에 북부로 와보게나 winter is coming
사실 대구 겨울은 춥다고 하기엔 좀 민망함. 서울에 살지만 전국으로 일을하러 다녔는데 한겨울에 나시+셔츠+속패딩+패딩 입고 평택 추워죽겠다~ 출발해서 대구가서 나시만 입고 일함.
대구면 겨울이 안추워서 그런거 아님?
추위는 끽해야 -200도도 안되는데 더위는 리미트가 없으니 더위면역이 맞다
바스타드에 나오지
프로스트펑크처럼 극저온인 겜은있는데 고온겜은 없나?
림월드
삶에서 더 도움되는건 더위면역인데 옷값생각하면 추위면역이 경제적으로 압도적 이득임
추위내성 있다고 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다닐순 없잖슴....옷값은 비슷하게 들듯.
난... 내성있으면 반팔 반바지 입고다닐것같아
사람들의 시선 내성도 있어야 될듯.
전 개인적으로 추위내성이 좀 낮더라고요 더위는 전혀 문제없는데.
추우면 옷을 껴입든 해서 해결할수 있고 스키장 가서 놀수있고 텐트 밖에서 숯불떼우며 고기굽는 낭만을 즐길수 있는데 더우면 밖에 나가는것조차 고통스럽고 에어컨 틀자니 전기로 만만찮게 나오고 밤만되도 피부 끈적거리고 벌래들이 이리저리 날라댕기는거만 봐도 진짜 고통스러움 그래도 바다에 놀러가거나 워터파크에 갈수있는거는 못참지
겨울에도 워터파크 온수풀로 영업함 겨울에도 바다갈수있음 사람없어서 더좋음 여름압승
땀나는게 너무 짜증나서 난 더위면역
난 더우면 그냥 건강자체가 나빠져서, 여름이 너무 싫어
납득했다
더운거 존나 싫음...... 걍 일단 육수 줄줄 흐르는것부터 머리에서 난 땀이 이마고 구레나룻타고 내려오고 안경도 써서 여차하면 안경 안쪽에 땀 흐르면 닦아줘야하고 더울때 시원하게 할 방법도 없는데 추우면 껴입든 장작을 떼우든 방법은 있는데 더울때 찬공기를 만들 방법이 기술력없이 불가능하다는거...
난 선풍기로 매해 여름 버텨왔어서 더운건 잘 참는데 추운건 못참겠더라 그래도 선택은 더위 할거 같음 ㅋㅋ
나도 차라리 더위 선택함 ㅋㅋ
밖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추위면역이 더 좋다..ㅋㅋㅋ 밖에서 일해도 물은 무한임 그늘에 물 선풍기처럼 바람조금만 있으면 견딜만해 겨울은 답이 없어 뼈부터 근육수축 끼어입어도 발꼬락 시려운거 길바닥 얼어 미끄럽고 물이라도 닿으면ㄷㄷㄷ 넘어져도 뼈뿌라지기 일상이고 화장실 많이가야돼고 등등..ㅋㅋㅋ 서민은 추위면역이 갑이야 ㅋㅋㅋ
수족냉증이라 겨울만되면 껴입던 뭐하던 손발이 차 뜨신 물에 5분은 넘게 손발 담궈야 정상체온되는데 그마저도 식어버리지… 거기에 껴입어서 불편하구 더운게 낫다… 겨울이 싫어! 손발 깨질거 같아
사우나 한번도 안들어가본 사람들처럼 왜이럼...
안들어가봄..ㅎㅎ
글쎄;;; 러시아 사람들 한겨울에 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얼음 음료 먹는 사람이 없지만 중동에서는 사막에서 커피 끓여 먹지 않나?;;
생물학적으로 더위가 훨씬 위험하지 추위야 껴입던 따뜻한 음식을 먹던 열을 쬐던 항상성을 유지할수 잇는 수단이 많지만 더위는 아무리 벗더라도 한계가 있고 가장 위험한게 단백질 변형 한번 오면 목숨과 직결되서 위험함
더우면 활동자체를 못함. 더운지역 가면 낮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음. 그래서 피에스타, 야시장 이런게 발달함.
사람살기 좋다는 온도가 20도 전후인데 70도 차이나는 영하50도인 곳에서도 사람이 좀 살지만 영상 50도인곳에는 사람이 못살음
모래마찰 진짜 생각만해도 최악의 고문이네
더위 vs 추위 명답.jpg ///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더위 ㄲㅈ 면역? 좋겠다
당장 발열기구는 전기나 연료를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이 아주 간단 에어컨이나 냉장고처럼 열을 이동해서 시원하게 만드는 기계는 여전히 메커니즘이 복잡해 더위는 일정수준 넘어가면 노력으로 극복이 안됨
나는 고민할것도 없이 추위면역.. 추운게 제일싫음. 추위를 못견뎌서 그런건 아님.. 오히려 남들보다 잘견딤..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임. 옷 두껍게 입는것도 싫어하고 겹쳐입는것도 싫어함. 나보다 싫어하는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이분은 9월쯤되면 동남아로 나감. 한 5월쯤되면 돌아옴. 프리렌서라 혼자작업해서 보내주면되는일이라고함. 가족들은 애들 방학하면 놀러왔다 들어감.. 이분은 겨울옷이 없다고함. 직업도 일부러 이런일을 하는거고.
더위는 극단적인 더위만 이야기하고 있고 추위는 적당한 추위만 이야기 하고 있음 ㅋㅋㅋ
진짜 더위는 사람 죽을정도로 말하고 추운건 평균 정도로 말함
제가 격어본 추위는 군에 있을때인데.. 일단 영하 15도 정도? 상황이었는데.. 거의 태풍아닌가 싶을정도로 강풍이었음.. 바람막을 것도 하나없는 평야지였는데 체감온도가 거의 영하 50도에 가까웠고. 훈련중이었는데 중단하고 긴급대피하라고 지시내려옴. 99케이 무전기 베터리가 작동이 안될정도였음. 베터리달린것들이 다 작동이 제대로 안됬음. 이 이후에 무전기 베터리 보온커버가 생김. 추워서 온도계 깨지는거 처음봄. 이건 그냥 추워서 짜증난다가 아니라. 몸도 굳어서 느려지고 생각도 느려지고 목폴라로 마스크처럼 썼는데.. 입김이 얼어서 숨쉬기도 힘들고 따가움. 입김이 바늘처럼 얼어버린다는걸 처음 알았음.. 괴로운게 아니라 아픈걸넘어서 공포임. 더운것도 극단적인건 8월군번이라 논산 활주로에서 총검술하고 어쩌고 저쩌고 다해봄. 바지가 땀에 절어감기고 피부 쓸려서 피나고 습진나고 사타구니 습진되서 손바닥만한 딱지떨어지고. 어지간히 다 해봤는데 그래도 많이 힘든거지 공포감은 아니었음. 더워서 잠못자서 무섭지는 않잖음?
나도 그런데. 나이 먹을수록 차라리 더운게 나음. 보통 추우면 옷껴입지만 더우면 어찌 못한다 그러면서 대체로 추운게 낫다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나는 진짜 추우면 아무것도 못함. 옷 두껍게 입는것도 짜증나고 갑갑함. 그리고 나는 찬물로 씻는 걸 좋아해서 추울때 따듯한 물로 씻는것도 싫어함.
겨울 암만 추워봐라 전기장판 하나면 끝이다 이말이야 근데 열대야는 ㅅㅂ 잠도 못자
우리나라 기준이라면 그냥 추운게 싫음
바스타드라는 만화보는데 주인공이 화염계 마법쓰고 얼음계 마법쓰는 친구하고 싸우는데 옆에 설명충이 고온은 상한선이 없지만 저온은 절대영도 밑으로 안내려간다고 주인공 승리할거라 예언하더라
모로 보나 추위가 훨 낫지......
추우면 극혐 벌레들도 없어서 너무 좋음
이거 인정
ㅇㅇ 나도 여름에 벌레, 특히 모기!!!나 습기만 없으면 추위 고르지. 하지만, 벌레랑 습기 둘 다 있잖아. 젠장...........
나도 항상 더운게 제일 고통이였어 추위는 진짜 이정도면 죽겠다 싶은건 없었거든
더운건 짜증나지만 추위는 고통스러움 추위가 더 시러
더운건 힘들지만 추운건 아파
선생님 얘가 제댓글 뺏어갔어요
더위를 안타서 .. 한여름에도 좀 뜨듯하다고 느낄지언정 에어컨 까진 안킴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합니다.. 그냥 눈,비 만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올해 첫 장마를 온 몸으로 겪고오며)
추위는 옷을 존나 껴입으면 어떻게는 버티는데 덥다고 살거죽을 벗을순 없잖어
겨울에도 땀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겨울이 싫네요.
일단 생명채가 물 속에 사는걸 상정했어서 쿨링이 구려
겨울에 여름옷 15분 산책 = 골병들거같은데 죽진 않을거 같음 여름에 겨울옷 15분 산책 = 살려나??
난 추운게 더싫음 춥고 서러움
군대있었을 때 혹한기가 힘들었나? 혹서기가 힘들었나? 그냥 둘 다 힘들었다...
추울 때 옷은 여러겹 껴입으면 따뜻함. 더울 땐 옷 다 벗어도 더움 그래서 난 추운게 더 나음.
추우면 옷 껴입으면 된다는데 그 껴입는다는거 자체가 그리 거추장스러울 수 없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락페라든지 그런거 가는거 좋아하는데 그런 행사 겨울에 열리는 경우 거의 없음
극단적으로 가면 둘 다 버틸 수 없는건 마찬가지고 개인적으로는 추위가 더 싫네요
난 겨울이 일하기는 훠얼~~씬 좋은데 사업장 특성상 동파에 취약해서 겨울에 돈이 많이 깨져 암만 대비를 해도 겨울 서너달중에 어디 한두군데는 얼어 터지더라..
이거 매년 같은 생각듬 여름엔 빨리 겨울와라이고 겨울엔 언제 따뜻해지냐 이렇게 됨
더위는 에어컨만 켜면 되는데, 추위는 보일러 켜도 추움…
글고 겨울에 옷 값이 너무 많이 들어감.
인간특)빙하기는 버텨도 온난화는 죽어남
더우면 에어컨 틀면 되는데 추우면 손가락이 얼어서 게임하기가 힘듬 보일러 틀어서 난방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얼어붙은 손가락 녹이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차라리 더위가 나은듯
나이들어가니 추운게너무 힘듬 빨갛게 올라오기도하던데
난 더운게 젤싫다 몸에 열도 많고 너무 더우면 호흡곤란까지 온다...
나도 비슷한 케이스 11월말까지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더위가 훨씬 ㅈ 같음 나도 원래부터 이렇게 추위에 강한게 아니었는데 가면갈수록 추위는 더 안타고 있음 난 더우면 숨못쉬고 어지러움 남들은 추우면 활동이 줄어든다지만 난 추워야 밖에 나가는놈임 그때 레져 스포츠 실컷하고 더우면 아 몰랑 하고 그냥 쳐지지
나도 더운게 훨씬 싫었는데 극한의 추위를 느껴본 뒤론 더위가 낫더라.
영하 27도 VS영상 37~38도면 영하 27도가 압도적이었음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임..
겨울에 다시 조사 해봐라, 더위가 낫다고 한다. 여름에 조사하면, 추위가 낫다고 하고, 인간이란게 그러함.
지금은 여름이니까 추운게 낫다고 하는거...
다들 미래를 생각하라구.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니 더위면역이 낫지 않을까?
철원에서 군생활해서 양극을 다 맛봤는데 여름이 더 낫더라.. 더위가 힘들다 정도라면 추위는 생존 차원의 문제인 느낌
왤케 중간이없냐 중간이.... ㅠㅠ 제일좋은 캘리포니아같은 날씨가 좋은데..
이번 겨울이 예전같지 않으니 다까먹었나본데 칼바람맞고 귓때기 떨어져나가는 공포 숨쉬면 폐가 정말 얼어붙을거같은 공포 손가락이 강제로 굳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쓸수없는 고달픔 여름에 밖에 나가는거 자체를 공포라고 인식하는 사람있음? 겨울에 지하철칸에서 약 난방이니 덥니 어쩌니 누가 떠듬? 여름만 냉방병 타령하지 겨울에 온방병 타령하는 경우는? 겨울에 살만하니 헛소리를 다하내
파오후는 여름이 힘들고 멸치는 겨울이 힘들고
어차피 실내에서야 현대 문명의 힘으로 극복 가능하니 상관 없고, 나가서 활동한다고 했을 때 추위는 그래도 움직일 수록 열도 나고 버틸만 함. 근데 더위는 움직일수록 더 더워지고 땀 나고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