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2일 파리기후협약(cop21)에서 지구의 평균기온을
산업화 이전대비 2도 이하로 저지하자고,
모든 국가들이 협약을 맺습니다.
(최근 cop28은 UAE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지구는 몇 도까지 상승했을까??
현재 지구는 2023년 6월 경부터 12개월 연속 월별 최고 기온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산업화 이전대비 1.5도를 11개월 연속 상회하고 있습니다.
12개월 기준으로 평균 할 경우
1.65도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풍족하고 즐겁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데, 약간의 불편등과 전쟁은 있지만 말야.
폭염, 홍수, 태풍, 가뭄 몇 번 온다고 인류의 문명이 망하지는 않는다고.. 일부 더 고통받는 국가나 지역은 있더라도.'
Acceleration (가속화)
아래의 그래프는 1940년-현재까지의 산업화이전대비 글로벌 월별 평균기온값들의 트렌드입니다.
!!!! 소리주의
이 페이스대로라면
인류는 일시적으로 2도를 2030년 즈음에 돌파하게 되며
2030~2040년 사이 영원히 2도를 돌파하게 되고 2030년대에 3도에 근접하는
월드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류의 문명은 2도 이상부터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하며,
3도부터는 완전한 붕괴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전쟁을 할 여력도 없게 됩니다.)
2도 이후부터는 지구의 냉각기능을 담당하던 세계 곳곳의 티핑포인트들이
소멸하고 그 이후부터 지구는 더욱더 스스로를 가열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류가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예전으로 되돌아 갈 수 없음을 뜻합니다.
지금 세상은 평화롭지 않습니다.
다만 주요 미디어들이 제대로 언급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어 죽을게
사실 다른 외계종족들도 행성 온난화를 이기지 못해 이 정도 문명수준에서 다 멸망한거임 ㄷㄷ
돈룩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