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얘들아 나 너무 힘들어 한마디 꺼내서 입에 담는게
얼마나 쓰라린지
얼마나 가슴아픈지 알잖아
지금까지 겪은게 오해로 생긴 사고든 진짜 존재하는 홀대든 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궁루리가 남궁루리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텐데
지금 상황은 어떤 방식으로 끝내든 남궁루리한텐 너무나 아픈일임
전부 오해였고 화해해서 다시 잘해볼거임
-지금 루리웹이 터져서 이전처럼으로는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절대 못돌아갈거임 예전만큼의 대회진행이라던가 게임선행플레이라던가 그런게 될리 없음
전부 사실이고 남궁루리 사서 나가서 혼자 할거임
-남궁루리한테는 굉장히 부담될 수도 있음 이제부터는 혼자서 해야하는데 문턱부터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액수라고 하던게 발목을 잡음 남궁케이들이 치즈를 아끼지 않겠지만 당장 큰 돈이 필요한일에 힘들지 않을리 없음
다 때려치고 다 접자
-그야말로 남궁루리가 정말 바라지 않던 엔딩이겠지 자기 자식 전부 태워버리고 나오란건데
하 진짜 뭐 나는 물론이고 누구도 손을 쓸 수가 없게 됐구만
저런 비슷한경험 한번 해보긴 했는데 제3자의 입장에선 이래라 저래라 할순있는데 정작 당사자한텐 그냥 앞에 아무것도 안보임 진짜 한강가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 아닌가? 싶을정도가 있고 그 다른방법도 정신적 여유가 있을떄나 되지 진짜 몰리면 답도없음 그리고 그 상식선이 통하는 사람이랑 일을 했으면 뭐라도 쥐여짜내지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더 몰리게됨 사람이
외부 핵이 너무 크게 터져서 이게 진짜 어찌될지 모르게됨;;
힘든 거 알지만 기운내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우리는 이제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응원하고 방송 보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음.
외부 핵이 너무 크게 터져서 이게 진짜 어찌될지 모르게됨;;
그래도 전부 오해였고 화해해서 다시 잘해볼 거임이 제일 나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보여요. 시간이 지나면 딱지 앉는 것처럼 의심은 하지만 무던해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난 그래서 마망이 방송에서 그랬으면 안 됐다고 봄. 억울하고 힘들었던건 이해 하는데 아예 판 자체를 박살 낼 발언 수위 였음. 정말로 남궁루리를 지키고 싶었다면 다른 방법을 쓰는게 현명했다 생각함. 이미 유저들 탈퇴런 하고 있고 분위기 개박살 난 마당에 다시 잘 어쩌구 하기엔 골든타임도 지난거 같고.. 이건 뭐... 승자 없는 싸움임.
와오오옹
최선의 수라... 난 잘 모르겠음...
크레아틴줘
저런 비슷한경험 한번 해보긴 했는데 제3자의 입장에선 이래라 저래라 할순있는데 정작 당사자한텐 그냥 앞에 아무것도 안보임 진짜 한강가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 아닌가? 싶을정도가 있고 그 다른방법도 정신적 여유가 있을떄나 되지 진짜 몰리면 답도없음 그리고 그 상식선이 통하는 사람이랑 일을 했으면 뭐라도 쥐여짜내지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 더 몰리게됨 사람이
이것보다 더 최선의 수가 뭐가 있었으런지 모르겠다 본인 최애는 비슷한 상황에서 결국 극단적 시도를 두 번이나 저질렀던 걸 보면...
힘든 거 알지만 기운내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우리는 이제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응원하고 방송 보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음.
만약 완전히 떠나 산다는 루트에서 가장 긍정적인 가능성이 루리웹 이외의 스폰서가 붙는 경우라고 봐야 하나? 남궁루리도 도키마냥 여기저기서 후원이나 협찬을 들일 수 있을 정도의 인망이 있다면 가능할 거 같은데
신이사님도 어차피 다른 사업체고 루리웹과의 계약종료인거지 남궁루리님이랑 다시 매니지먼트 계약하면 되는데 과연 어떨지는
지금 신이사는 루리웹과의 계약이 끝나있는 상황인데도 옆에서 같이하시는걸보면 같이 가실것 같긴함 근데 이건 두분의 이야기니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방송보며 느낀 두분의 모습을 보면 함께 갈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