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지에서 공개된 자료와 언급에서 루리웹 남궁측과의 계약은 현 라이브루리 소속들과의 계약보다 훨씬 좋은 조건인걸 알 수 있었음. 남궁측은 갱신 계약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이전 계약의 조건보다 남궁측에 '불리'해지는거지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음. 라이브루리측의 계약조건과 거의 같았으니까.
기존계약의 수익분배율은 알 수 없지만 1) 기본급의 존재 2)스튜디오 임차비 지원 3)추가 인건비, 세 가지가 달랐고 이 액수는 결코 적지 않았을 것임.
돈을 다 댄 투자자가 경영 판단에서 투자를 줄이는 건 그저 개인의 판단 영역일 뿐인거지 이를 부당하다고 규정할 수 없는거임. 만약 남궁측과의 외주계약이 각각 일부 지분을 나눠서 투자했던거라면 모를까 이번 케이스는 온전히 스마일 및 루리웹측이 모든 비용을 부담했음. 뭐 돈만주고 아무것도 안해줬다는 주장에 이상함을 느끼지 않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더 할말은 없고. 진짜 아무것도 안해줄땐 돈도 안주는 것임.
모두가 예상하듯 스마일은 남궁측과의 대립으로 손을 떼기로 결심한 시점에서 사이트 차원에서의 지원을 적어도 늘리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임. 근데 이건 당연한거지.루리웹은 스마일 소유의 개인 기업인데 그 대표가 전적으로 투자한 사업부문을 통제할 수 없고 돈은 계속 부어야 했으니까 얼마나 꺼림칙스러웠겠나. 하물며 대기업들도 오너 관심사업이면 투자 지원 늘리고 그 반대는 줄이기 마련인데 훨씬 작은 규모의 루리웹에 그네들 이상의 공정함과 공평함을 요구하는 건 애초에 무리였음.
어쨌든 남궁측은 재정적 지원을 받으면서 독립적으로 활로를 찾았겠지만 당연히 쉽지 않았겠지. 애초에 그런 용도로 창설한 버튜버 사업이 아니였으니까. 근데 여론도 스마일보고 손을 떼라 외쳤고 남궁측도 그런 형태를 받아들였으니 남은건 자체적으로 결과를 내놓던가 아니던가 2택이였음. 결과적으론 잘 안됐던 것이고. 루리웹의 지원이 있었으면 잘됐을거라는 가정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스마일 입장에선 입다물고 돈만대면서 해달라는 지원은 전부 다해주라는 이야기로 들렸을텐데 대표이기전에 한 명의 사람으로서 기꺼이 해주기 어렵지. 스마일의 스타일을 알면 누구나 예상했을거고 남궁측도 일이 벌어졌을때 예상했을 것.
어쨌든 남궁측이 이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들지 않고 폭로 형식으로 터트린 선택의 결과가 모든 버튜버 사업 종료와 스마일의 2선 후퇴로 돌아온 것임. 유게이들은 왜 고개를 안숙이냐 그냥 해달라는 대로 해줘라고 외쳤지만, 스마일 본인이 더이상 하나도 개입할수도 없는 사업에 기본급(액수불명) + 임차료(260만 이상) + 신이사 인건비 (액수불명)을 달마다 부담하는 계약을 억지로 연장하는 일이 가당키나 했겠음? 언제까지고 주머니에서 돈만 빠진다는 얘긴데.
스마일에 대한 평가가 어쨌든 이 사람은 20년 넘게 루리웹을 운영한 사업가이자 대표임. 사업체를 운영하는건 돈을 벌기 위해선데 투자도 전부 부담하고 인건비에 임차료까지 전부 지불하면서 언제 수익이 날지 모르는 불가침의 사업 부문을 안고 갈 수가 없는 것임.
난 이 사태를 보면서 적정금액에 타협해서 독립시켜주는게 최선이라고 봤음. 공짜로 주고 독립시켜주는게 맞지 않냐는 사람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모델링 디자인 공모부터 제작까지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스마일이 100% 부담한 상황에서 그걸 저렴하게 또는 공짜로 넘기는건 일종의 배임과도 같은 행위임. 물론 스마일이 오너니까 그걸로 법적인 문제까지 갈일은 없겠지만 천만원에 산 차를 2년 빌려줬는데 계속 타고 싶으니까 500만원에 내놓으라고 한다면 기꺼이 내놓을 사람 한 명도 없을 것임.
이미 피차 감정적으로 상했고 폭로로 신뢰도 무너진 마당에 유저가 원한다고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해준다는 건 스마일 입장에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임. 액수가 한 두푼이여야지 이건 누구한테 물어도 다 똑같이 대답할 것임. 자기 등에 칼을 꽂은 사람에게 기본급 + 집세 + 추가 인건비까지 계속 내야하는 계약을 연장하라니. 이러니 남은 선택은 유저들이 원하는대로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면서 본인이 이끌어온 사업 부문도 모두 정리하는 것 뿐이였을 것임.
공지가 갱신 안되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모두 정리하는 쪽으로 정리된 것 같아서 차라리 잘된거 같기도 함. 스마일도 괜히 유저들한테 욕만 먹고 사이트 시끄러운 일 늘어날 바에는 조용히 업무보던 시절로 회귀하는게 본인 스트레스 관리나 건강에도 나으리라 생각함. 사태를 지켜보는 나도 스트레스를 느낄 지경인데 당사자들은 무척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다 의미없는게 걍 조용히 대우하고 계약끝날때쯤 종료시켰으면 됐을걸 이렇게 크게 키운게 누구냐 하면 다 박씨 문제임. 누가 차별대우하래?
정상적인 경우면 니 말이 맞는데.. 황달 저새끼는...
능력있으면 이 사태가 안일어났지 전제가 이상하잖아
능력 있는 인간이었으면 사태 이렇게 안키움.. 세상 어떤 능력있는 인간이 광고수익 같은 내역서를 지 변호하겠다고 전부 까발림?
차라리 무능하기만 했으면 이런일조차 안벌어짐
너무 좋게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수익이 날 수 있는 상황에서 그걸 돕지 않고 내버려 두다가 차별대우를 느껴서 터트린게 지금 이 시국인데? 요청사항들을 제대로 수료하고 지원해줬으면 말이 맞을텐데 현 시점에서 그러한 부분이 없었다는게 문제가 터진 이유아니었음? 편집자나 홍보수단이나 기본 소스 제작 자체를 지원안해주고 수익이 안나니까 접는게 맞는거다?
다 의미없는게 걍 조용히 대우하고 계약끝날때쯤 종료시켰으면 됐을걸 이렇게 크게 키운게 누구냐 하면 다 박씨 문제임. 누가 차별대우하래?
ㄹㅇ ㅋㅋㅋ 사업가 답게 조용하게 마무리 했으면 끝날 일을 여기까지 끌고 온게 누군데 ㅋㅋㅋ 아니 애초에 사업가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광고 단가를 오픈 해버렸다는게 존나 오류임
황달 악마화 시키고 무능한 새/끼가 분탕친다고만 찡찡 되는데 뭘 알겠냐 성격에 좀 하자가 있다지만 능력은 있는 "인간" 이고 사업자인건 안중에도 없고 악마같은 새/끼 꺼지라고!!! 해서 2선으로 물러난다니까 쫄? 런했네 ㅋㅋㅋ 이러고 있는데
윙게이츠
능력있으면 이 사태가 안일어났지 전제가 이상하잖아
윙게이츠
능력 있는 인간이었으면 사태 이렇게 안키움.. 세상 어떤 능력있는 인간이 광고수익 같은 내역서를 지 변호하겠다고 전부 까발림?
윙게이츠
차라리 무능하기만 했으면 이런일조차 안벌어짐
능력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딴일을 벌림? 성격죽이는거랑 자기가 이런 행동을 할때 남이 이렇게 반응하겠다고 생각하는 건 능력이 아닌가?
네 말대로 '조금 하자'...정도였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을텐데...에휴...다 의미없는 가정이지...
정상적인 경우면 니 말이 맞는데.. 황달 저새끼는...
수익도 불확실한데 계속 돈나가는걸 왜 지속시키냐면서 말을 애매하게 돌리는데 그 수익 안나게 만든 원인이 남궁루리를 아예 사이트에 노출도 거의 안되게 하고 아바타나 의상, 컨셉 조율도 전부 막고 자금 외엔 어떤 지원도 안해준 황달인건 알지?
너무 좋게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진작에 깔끔하게 내부에서 끝냈어야지
지 빈정상한다고 온갖 깽판칠거였으면 애초에 이정도까지 남궁루리쪽과의 관계를 질질 끌면 안됐을 텐데 에효 이 시점에서 아무의미도 없드아
2년 쿨마다 돌아오는 황달 리스크 업보
수익이 날 수 있는 상황에서 그걸 돕지 않고 내버려 두다가 차별대우를 느껴서 터트린게 지금 이 시국인데? 요청사항들을 제대로 수료하고 지원해줬으면 말이 맞을텐데 현 시점에서 그러한 부분이 없었다는게 문제가 터진 이유아니었음? 편집자나 홍보수단이나 기본 소스 제작 자체를 지원안해주고 수익이 안나니까 접는게 맞는거다?
글 내용에도 적어놨듯이 애초에 남궁루리는 사이트에서 독립해서 성공하기 어려운 구조임. 근데 남궁측은 모르겠지만 유저들은 독립시키라고 외쳤고 스마일은 그럴 용인했음. 당연히 결과가 안좋을 확률이 높았던거고 실제로 그렇게 됐으니 투자자이자 경영자인 스마일이 사업부문을 접는 선택을 한 것임. 지금 접으나 나중에 접으나 매몰비용도 투자 손해도 모두 스마일이 지는건데 당연히 손해를 줄이는 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닌가? 스마일이 자초한 일이라고 한다면 계약 종료 또는 라이브루리와 같은 조건으로의 갱신을 선택하라고 한 것이 그 결과를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선언인 거임.
그래서 남궁루리가 독립하겠다고 X천만원에 권리 다 산다고 했을때 루리웹 이름은 쓸수있게 해달라고 한거지 양쪽 입장 다 보고 냉정하게 생각 해보면 그냥 쌍방이 싸운 느낌이 크더라
독립이란 정의를 명확하게 해야 할것 같은데 남궁루리 측에서 차별대우 받았다고 열거한 부분들이나 밝혀진 부분들은 독립이 아니라 부당하다고 느껴질만한 사항들이었는데 지금 그게 독립시키라고 해서 독립 시킨거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시작부터 말바꿔서 직원이 아닌 기업으로 계약을 했는데? 지금 기점이 아니라 애초에 중간 기점에서 상승세를 탈 구간이 있었다는게 문제임 그 구간을 의도적으로 지원안했다가 지금 사태가 터진건데 지금 사태로 앞에 일은 당연한거다라고 하는건 이해할수가없네
유게이들이 독립시키라는게 말도되잖은 싱황에서 스타합방같은 강압 하지말라는거지 돈주고 개울가 던져놓은 애꼴 만들라는건 아니었거든
결과적으론 네 말도 맞지만 사태를 그지경까지 키운건 황달과 황달의 경영방식임. 네 글은 사업을 잘 하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을때의 이야기고..
지원 부분에 대해서 그게 계약서상으로 명시된 부분이 아니라면 그건 스마일의 귀책사유가 될 수 없음. 어디까지가 적절한 지원의 선이고 아니고를 누가 결정함? 그리고 안까봐도 그런 지원 범위에 대한 규정은 계약서상에도 당연히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 그럼 지원을 왜 안했느냐. 그게 스마일의 선택이었을 뿐임. 본인이 이미 수천만원 매몰비용을 발생시키고 손해를 감수했지만 안내켜도 사이트차원에서 밀어줘서 수익을 발생시킬 의향이 없었다는 것임. 본인이 손해 모두 짊어지고 갈테니 계약 기간내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은 계속 한거지. 자기가 돈들인 사업 중간에 자신이 발을 빼면 안될거 본인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텐데 바보라서 안했을까? 스마일은 사업가임. 그정도 계산은 진즉에 끝냈던거
먼소리임? 계약서상에서 지원 받아야 하는 부분을 경비 처리 안해줘서 사비로 인형머리 만들고 편집자 안구해줘서 본인이 직접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이쯤 되면 걍 쉴드 치고 싶어 한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그 매몰 비용 안나올 수 있던거 자기가 고집 써서 지원안햇으니 생긴 매몰비용이란거고 행정업무 여전히 황달히 하기에 발뺀거 아닙니다 쉴드질좀 적당히 쳐하세요 사업가같은 소리를 쳐하네
지원 안한건 스마일의 선택일 뿐이었다..라고 하는데, 지원 안해준 시기가 남궁루리가 자기도 황달 싫다고 말한 스타대회사건 바로 직후부터였고, 충분히 성장세 있던 시점에 루리웹에서 홍보 조금만 해주면 잘 되었을 애 내팽겨치고 키울 가능성 농후한 남궁루리 대신 새로운 사람들 데려와서 아예 처음부터 키운다...? 이게 합리적인 사업가의 태도임?
스마일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최소한 모두 비용을 부담했음. 만약 중간에 남궁 본인이 직접 사비를 들여야하는 일이 존재했다면 신이사와의 소통, 신이사를 거쳐 스마일과의 소통이 잘 안됐다는 것인거지. 인형 탈 만드는게 맞는 판단은 누가함? 돈을 모두 대고 있는 스마일이 인형 탈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게 경영적 판단이 되는거고 그에 필요한 지원은 하지 않는 것임. 학생이 외국 유학가야 외국어를 잘할 수 있으니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보내줘서 자기 돈으로 들여서 가야했으니 잘못된 것이라고 할건가?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스마일이 판단했다면 그건 필요한 지원이 아닌거지. 스마일 싫어하는거 알겠는데 억지논리 펼치지말고 욕할거면 그냥 차단박고 갈길 가세요. 언제 봤다고 욕지꺼리
요청을 했는데 안구해졌다고 하는데 소통이 안된거라구요?ㅋㅋㅋㅋㅋ 걍 쉴드를 치고 싶다하세요 ㅋㅋㅋ어이가 쳐없네 ㅋㅋㅋ
욕짓거리 한적 없어요 어디에 욕이 써있나요? 팩트 맞고 기분나쁘면 욕이에요? 독립 운운하더니 독립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못내리고? 지원을 부탁해도 무시한 행정을 소통이 안된거라고 하고 있고? 그냥 쉴드나 치세요 ㅋㅋㅋㅋㅋ
지원이라는게 단순히 자금적 지원만 말하는게 아닐텐데...
합리적이지 않다고 제3자는 평가할 수 있음. 근데 스마일 본인은 지원하지 않고 해당 사업의 계약 기간이 만료될때 종료시키거나 라이브루리 소속과 같은 계약으로 갱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거임. 핵심은 모든 판단과 결과에서 스마일도 분리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임. 우리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할지라도 본인이 개입할 수 없는 사업에 더이상의 투자를 줄이고 서서히 접겠다는 판단을 내렸는데 이게 잘못뙜으니까 더 지원하라고 누가 간섭할 수 있겠음?
아저씨 소통이안된거라고 본인이 말하지 않음? 소통이 안된거랑 지금 본인이 말하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제3자가 평가 할 수없음이 왜나옴? 소통으로 이야기를 하면 소통으로 끝내야죠? 소통이 제대로 안된 상황이 되서 폭로가 나왔는데? 본인은 소통문제라고 하다가 그걸 제3자가 판단 할수 없다구요?ㅋㅋㅋ 합리적 판단 같은 소리하고있으니 ㅋㅋ 깬시민병이네 ㅋㅋㅋ이정도면 ㅋㅋ
부캐 돌리시나 보네요 그래서 편집자 요청이나 이런거 묵인되었다고 폭로에 나온건 기억에서 지웠음? 아님 부계정임?ㅋㅋㅋ 한다는 소리들이 비슷하네
그 지원이라는게.. 단순히 자금적인 지원만 지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아니잖아. 편집자나 기본적인 방송 소스, 매니저까지. 돈으로만 되는 지원 말고도 버튜버를 운영하려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지원들. 작은 중소기업세 버튜버를 가도 기본적으로 해주는게 저런 지원들인데 그런거 하나 안해주는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 이악물고 올라온게 지금의 남궁루리인데.. 본인이 개입할수 없는 사업이라기엔 충분히 살릴 가능성도, 기회도 너무 많았잖아. 이미 홍보 많이 해주고 계속 앞에 내세워 언급해주면 확 뜰수 있다는거 라이브루리로 증명했잖아. 누가 봐도 본인 땡깡 안들어줬다고 난 돈 줬는데 니가 성공 못한거임. 하고있는걸로밖에 안보이는게 현 상황인데 이게 제대로된 지원이 된거라고 볼수 있을까.. 위에 내가 썼듯이 루리웹에서 아예 노출도 자체를 낮춰버린건 황달의 선택이었는데
아니 나 너 옹호하는거야. 내가 오해가게 썼네.. 쟤가 자꾸 지원했다라고만 하길래 돈말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다 했는데 사업성 없으니 접겠다 라고 말하는게 어이없어서
이 사람은 아무거나 막 갖다붙이는 버릇이 있네. 부캐 아니면 계정 삭제할까요? 나 4330일짜리 계정인데 부캐면 당장 지워줄테니 아니면 그쪽이 사라질까?
나랑 생각이 비슷하군 내 생각에도 남궁루리 대우가 훨씬 좋았을거 같음 (기본급에 도네받은거 다 나누고 신이사 임금 + 월세면 아무리 봐도 라이브루리에 이정도 받는 사람 없음) 그래서 다른 추가적인 지원이 덜했을 수도 있을거 같고 근데 황달이 무조건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겠지 내 생각엔 쌍방으로 싸운거고 남궁루리가 감정으로 호소하는 방법을 선택한거 같음 그거 말고는 이길 수단이 없으니까 어찌됐건 모두에게 힘든 엔딩이 나버림
황달 이미지 때문에 조졌다고 봐야지 억대로 돈 쏟아 부어도 아 황달이 갑질한다! 폭로 ON! 하고 불지르고 감정싸움 시작하면 누가 두들겨 맞겠어? ㅋ
일반적인 소비재나 서비스면 타당한 이야기지만 지금 상황까지 온건 애정을 먹고 사는 산업의 특성 같은걸로 보임. 결국 즉흥적으로 벌인 사업이 내부 정리 제대로 못한채로 너무 빠르게 확장하다 터진 거 같기도 하고.
죄수번호4729848
내부적으론 피차 알고 있었을거임. 애초에 수익이 나도 분배분만큼은 루리웹에 들어가고 있었을테고 남궁측은 본인들이 받는 임금과 지원금 들이 버는것보다 많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었을테니까. 그래도 스마일은 당장 종료시키는 선택지 외에 계약 갱신이라는 또다른 선택지를 제시했음. 성질같아선 바로 접어 마땅한데 이정도면 충분히 양반인거지. 근데 그 설득하고 협의할 타이밍에 폭로라는 최악의 형태를 취한게 남궁측인 것.
죄수번호4729848
그 홍보 사업에 대한 판단도 온전히 스마일이 지고 있는거임. 그리고 라이브루리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판단했으니까 이보다 훨씬 부담이 큰 계약을 먼저 정리한다고 선택한게 스마일임. 이걸 억지로 설득하고 해결해야할 이유가 스마일한테 없는 것임. 종료하든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계약으로 연장하든가. 이 두 조건만을 투자자이자 경영자인 스마일이 용인하겠다고 선언한 건데 왜 설득해야 했다고 요구함. 이건 마치 모든 투자를 부담한 스마일이 을처럼 들리는 말임
죄수번호4729848
욕하는건 자기 선택이고 스마일이 욕먹는건 어쩔 수 없음.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남궁측과의 계약 관계에 있어서 또 지원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단순히 스마일이니까 라고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임. 지금까진 스마일이 용납할 수 있는 양보의 선이였기에 유저들의 항의에 고개를 숙였지만 이번엔 그 선을 넘고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이야기임.
죄수번호4729848
그쪽이 주장하는 기업 이미지 수습하는 방법이 뭐임? 어디까지 해줬으면 스마일이 수습하는 것이라고 인정하겠음? 이야기해봐
죄수번호4729848
애초에 남궁측은 갑질로 여겨졌다고 했지만 스마일 입장에선 이정도는 갑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임. 진짜 갑질을 할려면 스튜디오 싼 곳으로 옮기고 재정지원도 피치 못한 사정으로 빼버리거나 했겠지. 월급주고 집세 다내주는 갑질이 어디있겠음 오해를 풀라고 하는데 오해는 남궁측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스마일은 손을 뗀 시점부터 지원을 늘리지 않기로 했을 뿐이지 오해할 여지가 없음. 간섭하지 말라고 해서 손을 뗐는데 무슨 오해가 생길 수 있을까. 지금 오해라고 말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임? 남궁측이 부당한 계약이라고 느낀 점을 스마일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가 아니기에 설득할 지점이 아님. 본문에서도 써있든 기존 계약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보다 불리한 계약인거지 부당한 계약이 아닌 것임. 게다가 라이브루리의 수익 분배 계약은 라이브루리 소속 버튜버 누가 변호사한테 자문 구했을때 너무 조건이 좋은거 아니냐고 했다는 썰을 유게에서 보았던 것 같음. 그거와 완전 동일한 계약으로의 전환을 제시한게 스마일임. 다시말해서 스마일은 일방적으로 돈만 투자한 입장이고 두가지 선택지를 줬으며 다른 한 선택지도 업계 내에선 아주 좋은 조건의 선택지였다는 점에서 어떠한 점에서도 오해를 발생시킬 여지가 없음. 지금 상황은 오해로 비롯된게 아니라 부당한 처우에 대한 불만과 계약 갱신에 대한 불복이 요점임.
죄수번호4729848
오해를 풀 생각이 있었다면 절대로 폭로전을 하면 안됐음. 이건 남궁측에 책임이 있음. 만약 가만히 있다가 계약 종료를 공표하고 활동 종료 후 관련 썰을 풀었다면 지금과는 또 다른 상황이 전개되었을 것임.근데 남궁은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을 해버린 것임. 그 시점에 오해를 풀고 뭐고 할 여지는 없어지는 것. 이틀간 스마일이 먹은 욕을 생각해보면 일반인이면 벌써 스트레스로 앓아 누었을거야. 단언컨대 사건이 터진 뒤로도 스마일은 신이사만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눴지 남궁 당사자와 이야기를 할 생각도 시도도 안했을 것임. 스마일은 그런 사람임. 손을 떼라고하면 좋든 싫든 끝까지 손을 떼버림. 댁이 주장하는 오해라는 부분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해야 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텐데 어느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그걸 누가 어떻게 오해했는지에 대한 정보, 모범적인 수습에 대한 방법론도 명확하게 제시해주지 않아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음. 1. 처사나 차별 대우 - 남궁측에선 사실 스마일 측에선 인정하지 않겠지만 잠정적 사실. 2. 계약 조건 - 오해 소지 없음. 스마일 입장에선 풀어야할 오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표명하기 위해 카톡과 계약 내용을 공지로 과감히 공개하면서 버텼던 것임. 입장문1 이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2 ,3 후속을 써가면서 더욱 사과할 생각도 있었던거 같기도 함. 그러나 너무 많은 욕을 먹었고 더이상 재기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놓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업을 접는 것 외에 이 사건을 둥글게 정리한다는 선택지는 스마일에게 존재하지 않았음.
죄수번호4729848
그렇다면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임. 나도 해당 업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입장에 놓여있지만 기업세 버튜버라고 해서 기본급+스튜디오 임차료(260만이상)+전용 인력까지 딸린 조건을 '좋은 조건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거나 이보다 좋은 조건도 있으니 이 환경이 '불행하다'고 얘기한다면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임. 전자라면 너무 안이한 판단이고 후자라면 그 좋은 조건을 주는 곳을 찾아갔어야 했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당 조건을 내려치려면 아주 덩치가 큰 MCN의 메인급 버튜버를 가져다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함. 아니면 남궁을 연기하는 사람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누릴 수 있는 실적과 실력이 있었다는게 입증된다거나. 백번 양보하고 다시 생각해봐도 그 조건을 좋은 조건이라고 인지 못해서 오해했다면... 내 사고를 남궁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음.
죄수번호4729848
나가라 수준이라고 하는 것도 남궁의 입장임. 왜냐면 남궁의 기준에선 '기본급 + 임차료 260만 + 전용 인력 인거비'까지가 한 세트로 베이스에 깔려있기 때문임. 그러니까 이것보다 개악되는 것을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나가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한것이지. 나도 실제로 폭로 후반부 방송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직접 들었고 이건 갑질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었음. 근데 당시 남궁은 기본급과 임차료 등을 공개하지 않았었지. 당연히 계약 내용이니까 공개할 수 없었지만 스마일이 깐 것처럼 임차료만 260만 이상이라는게 남궁의 폭로 방송에서 공개되었다면 의견이 갈리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임. 현재의 조건을 유지하는 것만이 기준이고 이보다 조금이라도 나빠지면 나가라는 수준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밖에 볼 수 없음. 프로 야구 선수도 실적이 안좋으면 다음 해부터 연봉이 까이고 일반 회사 직원들은 성과급이 사라지거나 정리해고를 당함. 근데 자신의 현재 조건보다 나빠진다고 이를 '나가라는 말'이라고 표현한건 분명히 바람직한 일이 아님. 스마일은 분명 라이브루리와 같은 조건의 계약연장안을 제시하고 있었음. 스튜디오를 나가라고 했다는 말도 스마일은 허위라고 밝혔고 그런 중요한 사실 관계를 이 시점에 거짓으로 공표할거라고 생각하긴 어려움. 결국 사태 수습 가능성을 완전히 없앤건 남궁의 폭로전이 기점이고 여기서 스마일을 거악, 완전한 갑으로 규정해버리고 규탄한 시점에 끝났다고 보아야함. 이미 쌍코피 터지고 팔다리 다 부러진 사람한테 목발짚고 화해하러 가라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가혹하지.
죄수번호4729848
고작 1대1 대화에 소신발언이고 뭐고 상관없이 하고싶은 말은 해도 상관없음. 다만 해당 조건이 좋지 않은 조건이라면 벌써부터 말이 나왔을 것임.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으로도 훨씬 풍족한 조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좋은 조건이 아닐수도 있지 않냐고 묻는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사태 이후로 유게 어떤 글에서도 그런 사례를 단 한 건도 발견하지 못했음. 만약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 조건이 업계 평균보다 좋지 않다는 근거를 가져와서 제시해준다면 납득하겠음.
죄수번호4729848
덧붙이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추측하는건 잘못된거 아니냐는 말은 그쪽에도 그대로 돌려줄 수 있다는 걸 알아두어야 함. 그 조건이 좋은 조건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는 이유와 근거가 존재하는지? 아마 없겠찌. 나는 유게와 스마일의 공지 등 다양한 글을 자료로 이 글을 작성하고 댓글을 쓰고 있음. 내 의견이 추측이라고 단정짓겠다면 본인의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어야함. 없다면 내 말도 댁의 말도 틀렸다는 이야기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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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노코멘트. 3. 내가말하는 수습도 폭로전 이후를 말하는 것임. 폭로전 이후로 스마일은 온 세상의 적이 됐는데 거기서 오해를 풀라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거. 내가 보기에 그쪽은 그 상황에서도 스마일이 숙이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 지점이 내 의견과 평행선을 달리는 것임. 애초에 폭로전을 안하는게 베스트, 폭로전을 할거라면 정도를 조절하는게 마지노선이였음. 그러나 남궁의 폭로전은 스마일을 완전한 거악으로 규정짓는 수준에 달해있었기 때문에 스마일 입장에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근거를 내놓는거 이상 할수있는게 없었음. 당장 내글에도 비난과 비추가 난무하는 마당에 스마일이 무슨 말로 유저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을까. 애초에 그 당시에 스마일이 백번 양보해서 숙이고 들어가겠다고 결심했더라도 남궁이 만나지 않으려 했을 것이고 중재로 대면했다면 2차 가해라고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을 것임. 스마일은 이 사태속에서도 계속해서 신이사를 통해서만 대화를 진행했음. 오해를 풀 기회를 폭로 이전에 주지도, 이후에도 줄 생각이 없었던게 남궁이기 때문에 스마일에게 오해를 풀라고 하는건 백의종군하라는 말과 동의어임. 오해를 풀다 = 남궁의 현 계약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인데 이걸 스마일을 할수가 없다는 이야기. 어쨌든 대충 이야기는 마무리된 것 같으니 나는 여기까지 하겠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확인할테니 덧붙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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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이 팩트가 아니라는 주장을 어떤 근거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단언컨대 해당 조건이 좋은거다 아닌거다로 제3자에게 투표하면 나는 이길 자신이 있음. 어느 케이스든 어느 투표든 방법은 가리지 않을테니 그쪽의 주장이 참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서 따로 쪽지주면 나중에라도 확인해서 인정하고 내 의견을 정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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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가치가 없다고 툭 던지고 가는거도 우습긴 한데. 뭐 그쪽의 지식과 논리가 나보다 우월하다는 말이 하고 싶은거라면 딱히 대응은 하지 않겠음. 정말 그렇게 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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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할거면 해당 조건이 좋은 조건이냐 아니냐로 해야지 왜 갑자기 추측을 근거로 삼아서 어쩌구가 나올까... 불리하니까 논점을 흐트리는거 보기 안좋음. 다른데선 그렇게 하지 말기를 권장함
사업가로서 계약변경 하는거는 부정 안하겠는데 지금 이사태까지 오게된 경위가 차별대우하고 따돌림 이잖아
맞음물질적인 대우에 함해선 업계에서도 잘 찾아보기 힘듬 스튜디오 지원, 기본수익주는데 수익배분까지 주는거니까 그리고 재계약 하는 배분도 7대3이면 업계 평균수준이고
남궁루리가 불만을 호소한 건에 대해 한정한다면 이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처음에 남궁루리랑 신이사 황달 셋이서 삼자대면 하고 합의를 하라고 계속 말했던 거임 근데 일을 그따위로 키워버리면 이미 이런 수준의 문제를 넘어버린 거. 자기 억울하다고, 자긴 해줄만큼 다 했다고, 돈도 받을만큼 받아갔다고 대외비 다 까버리면 그건 이미 황달이 일으킨 문제고 황달이 가장 루리웹이라는 회사의 큰 걸림돌이 되는 거임. 지금 사태가 이 지경온게 막말로 남궁루리 계약 문제인가? 결국 황달이 미쳐가지고 대외비 다 까발린 게 도저히 사태를 수습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버린 거임. 그리고 말이 회사대 회사 계약이지 소속 직원이었는데 그 직원 멘탈케어 못 하고 리스크 관리 못 한 것도 황달 잘못이고.
아무튼 남궁루리 계약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이 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당연히 이렇게 흘러갈' 일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은 거임.
돈 적당히 줄테니 레드오션에서 성공해라 ->후기멤버들 정착하고 있으니 너도 이제 다시 신입월급 받아라 이게 정상이냐 ㅋㅋㅋ
레드오션에서 성공하라고 스마일이 요구한 적 없음. 아무리 스마일이 싫다고 한들 그냥 유게 게시글만 읽고 날조하지말고 근거를 가져오면서 이야기를 하자. 스마일이 돈벌 생각이면 수천만원씩 초기 투자 비용들어가면서 시작하지도 않았음. 근데 중간에 손떼라고 해서 손뗐고 당연히 사업 잘안됐고 그 손해도 모두 자신이 짊어졌는데 그 사업을 지속해야할 상당한 이유가 존재함? 이 사업이 접히면 손해를 보는 건 남궁측 뿐만 아니라 스마일도 마찬가지임. 스마일은 어차피 돈많으니까 돈 몇천만원 날려도 된다고 생각하는거면 잘못 생각한거임. 남궁루리가 어떻게든 활동을 이어나갈 의지가 강했다면 계약이 부당하다고 요구할게 아니라 최대한 협의하고 안되면 라이브루리와 같은 계약조건을 받았어야 함. 라이브루리는 꿈도 못꾸는 기본급과 월 260만원짜리 스튜디오에서 전용 인력까지 딸린 환경을 남궁측에게만 갖춰줘야할 이유가 있음? 라이브루리에겐 역차별이 아니고?
황달이신가 ㅋㅋ 첫문장부터 아니라고 단언하네 돈벌생각 없는데 사업가가 투자한다는 말로 시작하는데 거기다 내가 뭔 반박을 해도 너만의 줏대로 생각할건데 대화에 의미가 있니
Wing:Breath
당연히 대화가 안될 수밖에 없었겠지. 기본급 + 임차료 + 추가 인건비까지 거진 천만원이 될수도 있는데 이걸 포기하지 않는데 협의가 되겠음? 원칙적으로 따지면 이건 모든 비용을 부담한 스마일의 선택에 달린 문제지 협의할 내용도 아님. 경영자가 신규 사업을 펼쳤는데 간섭하지 말래서 안했고 결국 잘 안됐다, 그럼 사업을 접고 직원들에게 퇴직금 주고 내보내는거지 직원을 하나하나 설득해서 사업이 이러이러하니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설득하라는건 말이 안되는 것.
Wing:Breath
남궁측은 스마일을 배려했나? 모기업 소속 대표가 아무리 싫었더라도 돈 다 대주는 사람한테 공개적으로 비호감 발언을 하는건 도리가 아닌거고 유저들이 손떼라고 외칠때도 앞장서서 거기까지 가는건 선을 넘은거다 자제를 시켰어야 했음. 남궁측이 스마일을 배려한 적이 없는데 스마일에게만 배려를 요구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함? 남궁측이 열심히 구른걸 희생이라 주장한다면 스마일은 모든 비용을 지불하면서 희생한거임.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다고 외칠거면 더 할말은 없는데 이 구도에서 일방적인 피해자는 존재하지 않음.
그거 그렇게 말 않하면 채팅창 폭팔할꺼같아서 어쩔수없는 발언이었다고 예전에 다 방송에서 해명했는거 아닌가?
그게 일진의 사고랑 뭐가 다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진정이 안될거같으니까 비난을 한 것이니 인정을 해주자는 논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임. 그리고 스마일도 그런 측면에서 그렇게 꽉막히기만 한 사람은 아님. 그랬으면 평소 자기에 대한 심한 비난이나 모욕에 대해서 응당한 징계나 고소 등으로 대처를 했겠지. 진짜 거기서 스마일이 삔또가 상했다면 평소 자신이 듣는 것과 다른 무언가를 캐치했다는 이야기임. 이런 문제는 무조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한거임.
Wing:Breath
그건 결국 스마일 개인에 대한 비호감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임. 스마일이 공개했던 카톡 대화 내용을 살펴봐도 그렇게 못되게 굴지 않았음. 실제로 방송을 보니까 듣던거보다 괜찮다는 얘기가 나왔던 이유도 스마일이 사람 대 사람으로는 그렇게 모나지 않았었기 때문임. 지금 그쪽은 남궁측의 마음만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는건데 스마일도 사람임. 스마일의 마음도 고려하면서 사건을 판단해야지 감정적으로 친밀한 쪽에 의탁하고 사고하면 내 의견과는 영원히 평행선임. 애초에 서로 설득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니까 나도 그냥 당신의 의견에 답변을 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해주면 좋겠음.
어~~내가아는 그그실 만화에 대사로 썻다고 최근 까지도 이말년 싫어하는 황달이랑 쫌 많이 다른데요?
스마일은 남궁측의 고소건에 대한 부분에서도 밝혔듯이 외부 유저들에겐 용서없이, 내부 유저들에겐 관대하게 대응하는 인물이였음. 그 연장선상에서 보자면 이말년이라는 외부 셀럽에 대해서 개인적인 비토 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할게 없지. 스마일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모두에게 너그러울리가 있겠음? 지금 이 글의 논점은 남궁측과 스마일에 초점을 두고 있으니 외부 사례 끌고와서 근거를 보완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쨌든 그쪽의 말도 잘 읽었음.
Wing:Breath
더 답변할 논점은 아닌거 같아서 지나갈려고 했는데 나는 애초에 어느 방송에 등장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단 한번도 꺼낸적이 없음. 근데 내가 한 적도 없는 말에 근거없는 IF라며 비하하겠다면 더이상의 대화는 어렵다고 판단함.
지금 이것보다 잘 설명한게 없는데 황달 악마화해서 욕 안 했다고 비추 테러하는 거 봐라 ㅋㅋㅋ
니 댓글에 달린 답글에 반박 안하고 새로 다는것처럼 댓글 다는거 뭔가 좀 추해보여
악마화는 무슨 악마도 황달보면 기겁할거다
이건 진짜 근위병이네...
애초에 남궁루리 초기에 일들 저지른 것들 보면, 여기 추측 만큼 상식적인 흐름이었을지는... 처음 어긋나기 시작했던, 스타 이벤트 관련으로 참여 하려고 했을 때도 본인 이미지가 어떤 지는 인식 못 했던 거 같기도 하고요.
냉철하게 분석하신 건 신선하고 좋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Wing:Breath
진지하게, 모든 사단의 원인은 소통 문제인 거 같네요.
본문 글의 관점도 사실 납득은 될만한 포인트긴 함 문제는 이번 사태는 온전히 저런 몇가지 비즈니스적 관점에서만 터진 일이 아니란거지 모든일이 절대 그런 팩트나 논리로만 굴러가진 않음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거라 사람은 잘 관리하고 챙기는게 중요한데 사실 그건 스마일이 잘 못한게 맞음
ㅇㅇ 이번 일은 절대 사필귀정이 아님 되돌릴 수 있던 기회는 몇번은 있었어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기엔 봉합할 타이밍은 꽤 있었다고 봄 수익 대비 코스트가 높아서 사업을 정리하려 했다는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이게 사업 정리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철거되는 게임이던가? 그걸 해당 외주 직원에게 납득시키는 것, 유저들에게 납득시키는 것, 또는 적당한 타협안을 찾는 것 전부 사업가의 역량이지 황달이 제일 못핫 부분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남궁루리가 감정적 폭로전에 나선 다음에도 봉합의 기회는 남아있었다고 봄 황달 개인 감정이야 상했겠지만 정말 사업가 마인드라면 그 시점에서도 어떤 대처를 해야 리스크가 최소일지를 생각했겠지 그래서 결국 되물릴 수 없는 지점을 만든 것은 황달의 문제 대처에 있다고 보는 것임. 적어도 이렇게 될 수밖에는 없었다고 보기는 힘듦.
또한 버튜버는 그 엔터 산업의 특성상 사측 판단에 의한 일방적 계약해지가 타업계에 비해 미치는 여파가 지대할 수밖에 없음. 추후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버도 인기나 수익이나 아무튼 사측의 판단에 의해 잘릴지 모른데 장기적인 팬질이 되겠음? 황달이 이 사실을 몰랐다면 기본적인 업계 조사조차 하지 않았단 뜻이겠지.
이제보니깐 본인이 조금이라도 반박할수 있는 댓글에만 자기 생각을 마치 완벽하고 객관적인 답인 것처럼 늘어놓기만 하고 남의 의견이 맞은 댓글에는 답글 안달고 있는거 같은데... 니 말도 어느정돈 맞는것도 인정하지만, 사태의 특수성도 고려해야지. 지금은 그냥 네 의견 밀어붙이는걸로밖에 안보여
넌 지금 논리적이고 남들보다 깨어있는것처럼 보이는 너 자신에 취해 있지만 네가 하는건 그냥 네 의견 몰아붙이기임. 네가 진정 이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거면 남의 의견도 수용하고 같이 맞춰나가야지 네 의견이 맞다고 논리적인 것처럼 글자수만 늘리는게 아니라
위에 글 댓글 다느라 바빴는데 밑에서 칭얼대고 있는지 몰랐음. 대충 읽어보니까 그쪽 말대로 답변할 가치가 없어보임. 갈길 가세요
이 글은 남궁루리 사건이 터진 '계기'만을 설명할 뿐이고(그 설명이 일리있는 건 인정함) 그 이후에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 못 함 그런데도 당연히 이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던 일이라고 하니 공감을 못 받는 거라고 생각함.
네 의견이 항상 맞는거라고 생각하지 마. 네 글이 일리있는거 인정하고 사업적으론 저렇게 돌아가는게 맞다는것도 인정해. 근데 네 의견하고 안맞는 이런 댓글 달았다고 바로 긁혀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람이란 니 가면 바로 벗어던지면서 험한말 뱉어내는건 니 의견이 그저 나는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옳은 말을 하는 깨어있는 인간이다 라고 스스로 증명하는 꼴밖에 안돼.
ㅇㅇ 이 글의 문제가 바로 이거라고 생각함. 본문 내용은 당연히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게 정석이 맞음 근데 그 전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댓글에서 계속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본인 생각이 이미 절대적인 거라고 단정짓고는 저렇게 본인 의견만 밀어붙이는 중임. 그 순간부터 쟤 의견은 이미 무너진거임
루리웹-8106270527
수상하게 어느 계정과 말투와 논조가 비슷한 깡계
동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