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가스라이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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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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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뇌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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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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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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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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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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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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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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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소녀♡하와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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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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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색기들이 덜 ㅈ같게 만들어지는 묘수
돈을 기존의 고참한테 줘서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시키게 한다.라는 선택지는 신선하네.... 초반에 저거 제안한 놈 일머리는 어떤지 몰라도 잔대가리 하나는 끝내주는구만......
구라 같음
원래 일이 힘든건 버텨도 사람 힘든건 못버팀
처음에 실시한 정책중 3번 빼면 다 쓰레기 솔직히 저딴거 해줘봐야 의미 ㅈ도 없는거 오히려 귀찮음만 더 커서 회사에 정만 떨어지던데
근데 회사의 임원진들 및 실무자들은 진짜로 왜 신입들 계속 퇴사하는지 이해를 못 한거지..... 그래서 저런 방법들 제시된거고.
사람이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버틸만해짐 근데 일이 아무리 편해도 사람이 쓰레기면 못 버팀 저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듯하다
원래 일이 힘든건 버텨도 사람 힘든건 못버팀
ㅈ같은색기들이 덜 ㅈ같게 만들어지는 묘수
처음에 실시한 정책중 3번 빼면 다 쓰레기 솔직히 저딴거 해줘봐야 의미 ㅈ도 없는거 오히려 귀찮음만 더 커서 회사에 정만 떨어지던데
루나시온
근데 회사의 임원진들 및 실무자들은 진짜로 왜 신입들 계속 퇴사하는지 이해를 못 한거지..... 그래서 저런 방법들 제시된거고.
이게 상식이란게 기본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더라고 진짜 찐으로 임원들 중에는 야근하고 야근 수당 받고 만근하고 만근 수당 받고 특근 같은걸로 월에 가져가는 돈이 많아지고 이런게 회사가 열심히 잘 되어서 직원들에게 월에 가져가는 돈을 늘려주는 게 제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 기준으로는 갈구고 혼내고 술 사주고 짖꿎은 장난치고 이러는 선임이 후임들을 잘 챙겨주는 걸로 봄 그 세대때는 ㅈ되든 말든 필요한 지시만 하고 내버려 두는게 오히려 안 챙긴다고 봤던 시대 였으니까
세대차이가 괜히 무서운게 아니지...
경영진 사수 간담회는 도리어 내쫒는 기획 아니냐ㅋㅋㅋㅋ 벌서는 기분일듯
돈을 기존의 고참한테 줘서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시키게 한다.라는 선택지는 신선하네.... 초반에 저거 제안한 놈 일머리는 어떤지 몰라도 잔대가리 하나는 끝내주는구만......
그러게 생각을 안해봤는데 "왜 난 신입 배정 안해줘요" 이 말 보니까 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음
오 아이디어 좋은데
사람이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버틸만해짐 근데 일이 아무리 편해도 사람이 쓰레기면 못 버팀 저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듯하다
구라 같음
'부랄과 부랄이 맞부딫치면 터지니 그 사이에 쿠션으로 돈을 넣어야 한다'
너무 역지사지가 없는 방법만 사용한 거지... 내가 보기에 원인은 고령층이 어릴 때 당시 고령층이 역지사지가 없어서 그게 옮은 거고
근데 진짜 말 더럽게하네ㅋㅋㅋ
ㄹㅇ낮에 본 글은 짤을 중간에 빼먹어서 뭔가 했는데 말을 추잡하게 해서 그랬구나 싶음;;
2~30대 대상 간담회, 티타임, 워크샵 = 우리가 이만큼 x같은 회사니까 넌 출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생파도 추가해줘ㅋㅋㅋㅋ 으악 누가 아재들이랑 생파 하고 싶나여
내 첫직장도 급여 나름 괜찮았고 일은 내가 어리버리탔지 재밌었음. 근데 과장이 실수할때마다 이새끼 저새끼 무안주고 갈궈대니 살인충동 올라서 그냥 접고 나왔지 ㅅㅂ...
사람한테 치이면 답없음
사수가 신입들을 얼마나 개같이 갈궜으면 저런게 먹히는거야..
저게 일 바쁜 피크타임에 신삥 교육도 같이 짬처리되면 기분 존나게 거시기해지긴함..... 특히나 인원도 없어서 하루종일 빡쎄축겠는데 그 와중에 남들 다 패스한 돈도 안되고 보람도 없고 귀찮아죽겠는데 신입 교육? 아무리 인성 좋은 사람도 욕 나올거 같은데....?
놀랍게도 저게 중소기업의 대부분임.. 막상 젊은 애들이 현실 타협해서 들어와도 업무강도는 너무 강한데 모르겠는거 물어보면 갈구고 사수놈들은 내 일도 바쁜데 신입을 왜 가르쳐주냐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 등등 온갖 이유로 텃세부리고 갈궈서 남아 있던 애들도 수습 끝나고 나가는게 현실임
근본적으로 바쁜 시니어들에게 일은 안 줄여주고 거기에 신입들 짬처리까지 시키니까 빡친 시니어들 입에서 고운 소리가 안 나오고 신입들 케어를 제대로 못 해서 생기는 문제였던거고 신입 케어하는 시간을 주던가, 아니면 +@시간만큼 돈으로 준게 아니라 몇 달치 몰아서 한번에 푼돈 던져주고 퉁친거니까... 회사도 완전 이득본거네 ㅋㅋ
역시 사람은 한 두 가지만 보고 판단하면 안 돼
제조업 중소인지 강소인지 모르겠지만 200명 뽑고 1년만에 4명잔류라는게 가능한 수치임?
구직 사이트 정부꺼나 기업꺼나 동일한데, 365일 구직중인 (이유가 있는) 제조업 아주 흔함. 보통 그런 경우 196명이 이상한게 아님. 4명이 이상함. 본문처럼 문제 파악이라도 하려고 들면 다행. 보통은 '요즘것들'운운하면서 기업문화개선x. 그냥 당장 오갈 데 없어 돈 급한 인력들로 서너달 쓰고 도망가면 또 새로 받는 식임. 사람 없어서 인력사무소에 일당 불러도 한 업체에 두어달 쓰면 기피해서 업체 바꿔야함. 업무강도, 업무환경, 매일야근, 사기급여, 예배강요, 개똥치워야함, 직원절반이사장가족, 직원과노비구분못함 등의 이유가 대부분.
당연히 가능한 수치임 저런 수치 볼수 있는 업종이 대표적으오 보건의료계통인데 항상 인력난에 야간당직까지 있어서 업무량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대부분 근속이 1년 이상 안 넘어감 거기다 의사들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아니면 세전 월 230만원 가져가는 업종이 대부분이라서 신입들은 대부분 수습기간 끝나기전에 퇴사하던가 다니다가 월급 더 올려주는곳 있다고 하면 바로바로 이직함 그래서 나중에 보면 입사인원은 150명인데 퇴사인원은 110-160명이라는 숫자가 나옴 심한 병원은 퇴사율이 120% 찍히는곳도 있음
역시나 구라같음.
이게 ㄹㅇ 인게 일이 좀 ㅈ같아도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견뎌지게 되있음. 못견디면 진짜 일이 안맞거나 버티고 있던 사람들이 이상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