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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겠지만 실제 전시상황이 되면 지휘관의 반 이상은 아마 아군에게 죽지 않을까 싶긴 해
'사람'이 이기적일 수 있다는건 이해해. 원래 사람은 그러니까. 근데 그럴거면 누구씨 말처럼 '국가가 시키면 목숨이라도 내놓아야하는 직업'을 해서는 안되지.
시대가 다른점도 무시하진 못하지. 과거엔 진급할만한 사람이 없으면 공석으로 비워두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요샌 요즘은 그럴만한 사람이 진급하는게 아니니....
그 '균'
반이면 다행이군
실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쏴 죽일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도 아니지 정확하게 말하면 공무원은 맞은 일은 비효율적이라도 해놓기는 하는데 저건 그냥 돈만 받고 배째라 자나 애들 괴롭히는거 말고 뭐할줄아는데
그럴일은 없겠지만 실제 전시상황이 되면 지휘관의 반 이상은 아마 아군에게 죽지 않을까 싶긴 해
우와와왕 토요네
반이면 다행이군
우와와왕 토요네
실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쏴 죽일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
80%예상
지금 장교나 장성은, 자기가 군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공무원이라는 마인드가 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거진 똥별들은 싸그리 총살당하지 않을까 싶음. 걔네들 믿느니 걍 죽여버리고 병사들끼리 싸우는게 더 승률 높을듯
6.25때 지휘관들에게 즉결처형권 줬다가 죄다 플래깅 당하거나 부대이탈이너무 빈번해져서 철회했던 전례가 있어.
그 '균'
시대가 다른점도 무시하진 못하지. 과거엔 진급할만한 사람이 없으면 공석으로 비워두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요샌 요즘은 그럴만한 사람이 진급하는게 아니니....
물론 전근대 군대도 임성근씨 처럼 졸렬한 지휘관들이 많긴 했지
'사람'이 이기적일 수 있다는건 이해해. 원래 사람은 그러니까. 근데 그럴거면 누구씨 말처럼 '국가가 시키면 목숨이라도 내놓아야하는 직업'을 해서는 안되지.
범죄자 제압하다 칼 맞는게 무서워서 현관 밖에서 어기적거릴 사람은 경찰을 해서는 안되고, 불길이 무서워서 화재현장으로 진입하지 못할 사람은 소방관을 해서는 안되는것과 같음.
나라지킬라고 저 자리 있는게 아니라 지 월급지킬라고 저 자리에 있으니까 ㅋㅋ 당장 무보수 또는 저보수 명예직으로 고위 군간부 하라면 몇이나 그 자리에 있겠다고 할까?
군대 입대 거부 운동이라도 생기면 볼만하것다
옜날에 어떤 새기인지 모르겠는데 유튭에 남자들 군대 이야기할때 여자들이 헬기 몰았냐 전차 몰았냐 하면서 남자들이 하는거 까지 여자들이 하게 두면 할말 없어진다고 여군 안된다고 입털던 벌레있었는데
어떻게 백년보다도 못한 장군보다도 못하는...
저거 청문회영상 보는데 개콘이 왜 망했는지 알겠더랔ㅋㅋㅋㅋ
https://youtu.be/IGKOKyZZ0kg 엥? 요즘 잘나가고 있는거 아니었어?
옛날에는 장교급과 병사급이 문자 그대로 귀족과 평민으로 신분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장교들이 자기들은 병사들과 다르다고 인식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떻게 된 게 그 인식이 신분제 없는 요즘에도 다른 게 없는 거 같냐
내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증인 선서 안 한 이유가 뭐래?
이건 뭐 대놓고 거짓말 하겠다라는 거랑 뭐가 다름?
뭐긴 저 거짓말해도 위증죄 안받으라고 그러는거
저거 선서 하고 구라치다가 나중에 걸리면 법적으로 "위증죄"가 적용되서 옷 벗을수도 있는데, 선서 거부하고 구라치면 선서 안한걸로 가볍게 처벌받는게 전부임.
일본군이라서 그럼 황군의 후예
왜냐하면 재정신이면 그 조직을 떠나거든요
선서 거부=거짓말 ㅈ나 하겠다 어이가없더라 ㅅㅂ
12사단 중, 부중은 개소리 하던데? 군장매라고 지시 안했다고? 병사가 자진해서 군장맸다는 논리를 피는 상ㅂㅅ들일 줄이야
ㅅㅂ
잘못하면 원삼국시대로 회귀할지도?
저딴놈들을 vip새끼가 쉴드쳤단거네 개 끼리끼리
아니, 저런 놈들은 지휘관이 아니야 군의 수치일 뿐이야
묘하게 닮았네..
북한에 지령이라도 받았나 병사를 죽여서 군사력 깎아먹네 저 중대장은 이적죄로 총살시켜야 한다고 봄
명종시절 조선군으로 회귀한 것 같어
인간같지 않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