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질질 끌어서 그렇지
전후 최빈국에서
- 어린날 아나키스트로 살다가 욕심으로 주변 다 제끼고 국회의원 뱃지 달고 영전하다가 어린날에 발목 잡혀죽은 국회의원
- 가난한 집에서 권력자의 개로 시대에 흐름에 최선을 다한 로비스트
-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육사들어가서 미국 국비 유학가서 전역하고 국가재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던 빈국의 엘리트
안어울릴것 같은 3명 군상극 재밌었음
쿠데타 일으킨 육사 장교 주축에 혁명정부에서 셋중 누굴 남길진 뻔했지만 정작 독립군 일제 순사 출신 국회의원은 살아 남아서 영전하고
본인 목적을 위해 민주화를 열망하는것 처럼 보였지맠 사랑도 인연도 끊고 장관이 된건 재밌긴 했음
1공화국말 시대극중 사실상 유일해서 시간나면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