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정면에서 시작한다
일단 주변 막사부터 정리하면
템을 이것저것 먹을 수 있다
왼쪽이 올라가는 길이고 오른쪽이 내려가는 길이다
내려가는 방향으로 가서 다시 다리 방향으로 빙 돌아가면 샷건을 먹을 수 있다
잡몹들끼리 열심히 싸우는중
만약 잡을꺼면
메스메르 병사를 우선적으로 잡도록 하자
혈귀야 덩치 큰거 빼고 별거 없는데
메스메르 병사들은
전회로 장판기쓴다던가 공격이 다채로워서
자잘한 대미지 먹히는게 물약이 아깝기 때문
난장판을 지나서 오면 구멍이 뚤린 벽을 발견 할 수 있다
미니던전인 모양
일단 미니던전은 스킵하고 계속 아래로 내려왔다
모두가 사랑하는 독늪
근데 토렌트 탈수있어서 별 의미가 없긴하다
늪 오른쪽엔 자잘한 템들이 있음
풍차마을의 힐링 스팟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절벽아래는 실로 그윽함
저부분은 나중에 갈 수 있는 부분인지
아니면 절벽 휑해서 나무가지 묘사한건지는 아직 모르겠음
늪 왼쪽으로 진행하면 다시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오른쪽길로 가면 뭔가 답답한 영기류가 보인다
이게 그 저번에 벨라트 입구 상인에게서 산 문서에 적힌 영기류 봉인인가봄
돌더미 부숴야 쓸 수 있다함
좀 더 진행하면 나오는 오두막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화산 이름이 톱니산인 모양
주변에 거대한 용시체가 있는데 그게 저 용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용의 부활을 암시하는건지
푸념인지 모르겠다
오두막을 뒤로하고 돌아서 올라가다보면 묘한 돌더미를 발견할 수 있다
옆에 있는 영기류의 봉인이 풀림
영기류는 접어두고 일단 두 갈래길의 왼쪽으로 진행해서 내려와주었다 게가 보인다
내려가는길에 독 트랩들이 설치되어있어서
기어이 독에 걸리게 하는 제작진의 정성이 돋보인다
덩치만 큰 잡몹
미란다 꽃이 있는곳을 정리하면
동굴이 하나 보인다
들어가자
어김없이 별 쓸모가 없는 영혼 재를 퍼준다
축복도 있음
이렇게 손 쉽게 다리 아래로 내려왔다
일단 다리는 무시하고 반대편에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가보았음
바위 중간에 템이 있으니까 잘 먹으면서 가자
길목 중간에 묘지기 새들의 상이 있는데
몇마리는 몹이고 기둥 뒤에도 한마리 기습 준비하고 있으니까 잘 처리하면서 가자
아래에는 새우(가재)
엄청 뭐 특별한걸 준다던가 하진 않는다
쭉쭉 내려가면 또다시 축복
불온한 실루엣이 보인다...
어딘가에 화원이 있는 모양
폭포를 너머 내려가는 길에 잘 보면 항아리가 매달려있는데
활로 잘 쏴서 떨어트리면
방울을 얻을 수 있다
저거 원탁에 가져다 주면 2000룬짜리 버섯 소재 팔던가 그럴꺼
대충 위치는 여기쯤
소각로 골렘을 잘 피해서 들어가면
번개 양들이 우르르 있음
특히 작은 개울가 중앙에는 전기 속성 조향병이 있으니 챙겨주자
거대 양중에 겁나 뱅뱅 도는 녀석 있는데
칼로 베거나 저격하는것도 꽤나 까다롭다
황금파 같은 범위 공격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잡아도 특별히 주는건 없다
용 시체가 가까이 보인다
소각로 골렘을 뒤로하고
계속 진행을 한다
참고로 여기 소각로 골렘 인식 범위 넓으니까 주의하자
서치 당하면 파이어볼을 폭격하는데 아픈데다 피하기 상당히 귀찮다
꽃들이 만개한 푸른 해안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