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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눈물 짜는건 한 순간이고 결국 변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준 배드 엔딩의 주인공
결국 자기 귀찮다고 옛날 레시피로 돌아가고 결국 폐업함.
부모마음이 가끔 저런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지... 부모마음 = 왠지 모르게 맛이 좀 없어도 몸에 좋은거 넣었으니까 걍 먹어!
ㅋㅋㅋ 쌀튀김사건진짜,,
뭣, 뭐라고?????
솔직히 딴거아니고 ,고추장쌀엿, 조금 다시다 후추가루정도만 넣어도 맛있어짐 단맛이나 그런거는 떡하고 어묵에서도나오고 양배추같은거도 나오고 하니까,,무리하게 양념장에 더할 필요가없음
솔직히 딴거아니고 ,고추장쌀엿, 조금 다시다 후추가루정도만 넣어도 맛있어짐 단맛이나 그런거는 떡하고 어묵에서도나오고 양배추같은거도 나오고 하니까,,무리하게 양념장에 더할 필요가없음
하지만 눈물 짜는건 한 순간이고 결국 변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준 배드 엔딩의 주인공
무뇨뉴
ㅋㅋㅋ 쌀튀김사건진짜,,
무뇨뉴
뭣, 뭐라고?????
어케됐길래
뭔데 무슨 일이 있던건데
gjf
뉴스보니간 폐엽함
무뇨뉴
죄수번호출가
결국 자기 귀찮다고 옛날 레시피로 돌아가고 결국 폐업함.
...... ,...역시 사람은 쉽게....안바뀌는 건가...
과거 레시피가 더 손이 가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간이 어리석다고 느껴지는게.. 이 사례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되고 어떻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고 실제로 해 보면서 검증까지 됐는데 굳이 안 되는 게 증명된 길로들 기어들어감. 저래놓고는 세상살기 힘들다고 난리치겠지. 아니 아무리 좋은 세상이 와도 찍어주는 정답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은 안 와요..
이게 진짜 직접 요리해보면 밑준비부터 양념장까지 진짜 신경 써야 될 거 한두개가 아니라 내가 먹을 거 요리하는 것도 개귀찮고 다른 사람 놀러와서 뭐 해달라고 하면 솔직히 해주긴 하는데 속으로는 천불이 남 근데 이런 귀찮고 힘든 작업으로 돈 벌려면 스스로가 성실해야 되는데 팔리는 거 보다 본인 편의성 생각하는 사람은 요식업은 하면 안 됨
검색해보니 폐업했다가 몇달뒤에 다시 연듯 후기 보니 솔루션 받기전으로 롤백
똑바로 서라 지구 작가. 어째서 해필리 에버 애프터 엔딩이 아닌 것이지?
부모마음이 가끔 저런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지... 부모마음 = 왠지 모르게 맛이 좀 없어도 몸에 좋은거 넣었으니까 걍 먹어!
가게에 오는건 동네 사람들이 아닌 소비자 한명
성인이 된 후 20대의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의 평생의 성질이 굳어지게됨.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참인 이유임. 그 와중에 그 홍탁집 아재인가는 몇년째 잘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은퇴전까지만 그 태도 유지만 해도 진짜 대단한거.
홍탁집 사장님은 바뀐게 아니고 그런 특성이 있었는데 특성 안찍고 있다가 백대표가 나서면서 그런 특성을 찍은 것 아닐련지....
뭐 그럴 수도.. 일부 성인들 중에 노력해서 좋은 습관으로 굳어진 사례도 있으니깐.
양념장도 더럽게 많이 만들고 숙성한다고 다 썩힌 거 제작진이 사와서 폐기 까지 해줬는데...
자막 이거 대체 무슨 감성이냐? 떡볶이SOON+大튀김
맛없는 떡볶이로 어떻게 20년을 장사했지..?
사람은 안변함 즙짜도 나중에 다시회귀함
본인은 맛 안보나???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한 판도 못판다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일텐데 그걸 20년이나 지속하면서도 문제를 몰랐다고? 그거부터가 말이 안됨. 방송이라고 포장을 너무 심하게 해준거지ㅋㅋ
골목 식당 보면 아쉬웠던 사람들이 잘 되어서 좋은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잘 되고 난 이후에 본성 드러나면서 저런 사람들에게 이런 수혜를 줘야 하는건가 싶은 케이스도 있었지.
장사가 힘들어도 솔루션이든 뭐든 방송에 못나오는건 지켜보는 눈은 많아졌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나락가기 때문... 뼈를 깎는 노력과 초심을 지켜야 하기 때문
만들어놓고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음?????
여윽시 버러지는 버러지다 바뀌지 않음
아 순간 완성 판공! 으로 봐서 판공?? 판공이 뭐지? 하고 몇초 고민함. ㅋㅋ
와 이걸 말아먹었다고? 장신이 떠먹여줘도 뒤집어버리네..
요즘은 sbs에서 이런거 안해서 아쉽네. 내가 거의 마지막인듯. 모회사가 힘드니 제작비 많이 드는 프로그램을 안만들어 ㅠㅠ
도와줘봐야 의미 없는 사장님 튀김 알려주면서 "절대 튀겨서 팔지 마세요, 주문 들어오면 튀기는거예요" 쌩까고 튀겨서 눅눅한 튀김 팔고 떡볶이 소스는 예전으로 회귀 걍 백종원의 선의를 악용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