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다리로 돌던 루트하나가 마무리 되어서
저번에 보고 일단은 패스했던 영기류로 가봄
위치는 대장장이 유적 바로 옆에 내려가는 길 있는데 거기로 가면 나오는 독늪에 있다
저번엔 밤에 와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낮에 오니까 지형이 훤하게 다보인다
어두운 계곡이라고 시야 일부러 어둡게했나 싶었는데 그냥 날씨 탓이었는듯
날씨가 맑아서 낭떠러지 아래도 제법 선명하게 보인다
아래에도 뭔가 지형이 있을 것 같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함
다시 돌아온 오두막
몰랐는데 달이 겁나 거대하다
여튼 저번에 봉인해제한 영기류로 돌아옴
점프하면 오는곳
대충 지도상 위치는 여기다
다시 옆에 있는 영기류 밟고 뛰면
새로운 지역에 도착한다
착지
아이언메이든이 반겨준다
두마리나 반겨준다
적당히 비비면서 싸우면
서로 피해 입히다가 공멸함
진행하면 축복이 나옴
계속 눈에 띄는 성채로 가보자
오랜만에 만나는 흉조잡이
가볍게 잡아주자
징벌 요새!!
징벌 당한 흔적들이 잔뜩 존재한다
뭔가 의심스러운 아래로 향하는 구멍
건물로 들어가면 키 커지는 기구들이 놓여있다
계속진행하자
쫄병을 잡고
뒤에 창살을 비집고 들어가면
새로운 탈리스만을 얻는다
안그래도 강한 화염 몹들이 꽤 보이는데 편하게 그림자의 땅 돌아라고 선물해 준듯하다
본편에서 대형 방패 탈리스만은 말레니아가 있던 미켈라의 성수에서 나오는 물리 경감 용표식 하나 뿐이었는데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여튼 껴두면 든든한 녀석들
계속 진행하자
흉조잡이의 앰부쉬를 조심하자
축복
메인 빌딩에는 잡몹 흑기사 한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 넌 왜 보스냐?
보스라 그런지 체력이 많다
배빵을 두 번 먹여도 죽지 않는다
하지만 세번째라면?
죽었다
도가니 전회를 준다
옥상에는 상자가 있는데
만들 수 있는게 늘어났다
내려가면서 멀리 보이는 저것은?
바로 상자!
일단 안 돌아본 곳이 있어서 먼저 키 커지는 기구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면 지하감옥이 나오고
변변찮은 물건이 나온다
아까 스킵했던 1층의 구멍으로 들어가보자
벌을 받고 회개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또다시 흉조잡이
잡으면 특이한 녀석을 준다
보스전 전용 룬의 호 되겠다
렌즈에 그려진건 마리카의 표식
뭔가 귀중해보이는 황금템은 마리카의 룬
좀더 돈을 많이 주는 그런 녀석이다
지하에서 진행하면 바깥으로 나오는데
영체를 먹을 수 있다
별볼일은 없어보이는 녀석들 같음
옆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면
아까 보스전 한 장소가 나온다
저 곳으로 가는 길이 전혀 보이지 않음
성벽에서 뛰니까 그냥 가졌다
대단한 점프력...
요상한 장소에 축복이 있는데
이거 대충 생각해보니 영기류 점프해서 여기 밟으세요 하고 만들어준 녀석인거 같음
나는 약간 빗나가서 옆에 성 외부에 착지한모양
여튼 아까 확인했던 상자는
잡동사니가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