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루카 카요코 무츠키가 기절해 있어서
히나가 암만 깨워보려 해봐도 안일어나서
하는 수 없이 이스보셋 갈기려고 하는데.
그걸 선생이 좋은 수가 생각났다며
어떻게든 뜯어말리고
셋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지.
"고양이 귀를 단 아루가 안경을 쓰고 찾아왔어!"
카요코 : "고양이...?"
하루카 : "아루...님?"
무츠키 : "안경...?"
그렇게 깨어나는 흥신소 직원들보며
특유의 그 표정 지으며 경악하는
고양이 귀를 단채 안경을 쓴 아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