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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했던 영화 홍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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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마츠노 타이키 56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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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가져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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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입대를 두번이나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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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행복해보이는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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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게임의 이중잣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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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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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사망자 발생구간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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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그래도 좀 주는곳들이 있는듯 밥은 주긴하는데 무슨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푼듯한 좁쌀만한 밥양을 돈까스 접시에 쥐똥만하게 줌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깍두기 필수
요즘에 진짜 천연기념물급임
+ 마카로니 사라다
예전에 올린글 그대로 이제 퍼서 글이 옮겨 다니는구나 사진이야 내꺼 아니지만 글은 예전에 적은 내글이네
보통 밥을 넉넉히주면 남기는경우가 많아서 그럼 건장한 남자면 밥 넉넉히줘도 다 먹는편인데 여자들같은경우는 밥많이남김 그래서 일단 적게주고 밥 더달라고 하면 주는데가 많은편 근데 밥쪼금주고 밥추가 돈받는건 양심이 터진거고
요즘에 진짜 천연기념물급임
스프는 그래도 좀 주는곳들이 있는듯 밥은 주긴하는데 무슨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푼듯한 좁쌀만한 밥양을 돈까스 접시에 쥐똥만하게 줌
대체 왜 밥은 그리 찔끔 주는가 몰라. 밥 좀 더 푼다고 손해가 막심해지는 것도 아닐 텐데. 한 접시에 다 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땜에 그런 건가?
가끔보면 대형 밥솥 두개 놓고 하나는 밥있고 하나는 스프들어서 추가로 먹으려면 셀프로 떠먹으라는데 있던데 요샌 그런거 잘 안버이더라
루리웹-5633440298
난... 내 단골 돈까스 집은..... 그냥 말없이 밥 한공기 더 주고 감..... 쿰척...쿰척..........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보통 밥을 넉넉히주면 남기는경우가 많아서 그럼 건장한 남자면 밥 넉넉히줘도 다 먹는편인데 여자들같은경우는 밥많이남김 그래서 일단 적게주고 밥 더달라고 하면 주는데가 많은편 근데 밥쪼금주고 밥추가 돈받는건 양심이 터진거고
왜냐하면,, 치울때 보면 밥이 제일 많이 버려짐. 이게 점점 시대가 갈수록 심해지는거같음. 백미? 탄수화물? 은 몹에 해롭? 다 같은 인식이 어느정도 퍼지면서. 심지어 국밥이나 찌게 탕집도 밥이 엄청나게 버려짐.
실제로 예전 돈가스집에서 밥을 스쿱으로 떠 주는 가게 있었죠 ㅋㅋ
일본의 돈까스집도 밥은 든든히 주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문화가 묻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사진에 보이는데 뭐보냐
내가 싼데만 가서 그런가 밥은 이랑 야채 모두 돈까스 접시에 올라왔었는 데
ㄴㄴ 저건 진짜 틀딱중에서도 틀딱임
틀딱이라니 -근-본이다.
도태된 틀딱
나도 한때는 돈가쓰를 두개씩 먹었어. 근데 이젠 속이 부대껴....
그건 니가
오들오들
+ 마카로니 사라다
케챱이랑 마요네즈랑 섞은 드레싱
깍두기 필수
거기에 찐 맛집은 오이고추 두개
기사식당 스타일!
접시에 밥 따로주는거 못본지 진짜 오래된거 같다...
돈가스에 부은 소스지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당근빠따 밥이죠
빱
이거지
이건 80년대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하던 질문.
마카로니+캔옥수수 꼭 있어야 함
베이크드빈도!
예전에 올린글 그대로 이제 퍼서 글이 옮겨 다니는구나 사진이야 내꺼 아니지만 글은 예전에 적은 내글이네
그립다 그리워 어릴때 다 먹고나서 국룰 파르페 먹고싶어
왠지 모르게 와인잔에 담아주는 물
이상하게 돈까스집만 가면 밥을 주걱대신 스쿱으로 푸는 문화가 있다
집 근처에 저런식의 돈까스집 있었음. 스프도 매일 다른거 끓이는 좋은 집이었지. 그런데 뜬금없이 "지금 아니면 못갈거 같아서 여행 갔다 옵니다" 하고 2달간 휴업함. 그길로 기존 손님들 다 빠지고 다시 문열었을때도 복구 안되서 결국 폐업한듯.
2달 휴업은 좀 너무 큰데..... 단골들도 맛 잊고 다른곳 가기 충분한 시간..
저 접시밥이 넓게펼쳐놓은거라 밥알의 수분이 빨리날아가고 빨리식어서 살짝 단단하게 고슬고슬 해지는데 그 상태에서 돈까스 소스로 수분을 공급해서 딱 먹으면 진짜 존나맛있어
저 때가 그립네
식전빵과 식후 아이스크림
정작 1960년대 경양식이 대중 식당에서 처음 팔기 시작하던 시기에는 고봉밥을 줬다고 한다. - 고봉밥 -
요즘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주는 밥 진짜 싫다. 좀 넉넉하게 줬으면..
상징이라고 하는데 정작 찾아보면 저런 곳 별로 없음
짭스토랑 느낌의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 아니면 대개 안주는듯.
스프는 그렇다쳐도 요즘 밥이 너무 적게 줍니다 ㅜㅜ 리필해주는곳도 있다는데 제가 가던곳에선 본적이 없고 추가금..
저 슴슴한 물 같은 스프가 생각날때가 있음
단무지
요즘은 너무 비쌈ㅠ
가정식
집근처에 경양식돈까스 맛집생겼는데 스프말고 우동국물줘서 너무아쉬움ㅠㅜ
저기 어디냐
마카로니 샐러드 빼는 집은 사도다. 반박 안 받는다. ㅂㄷㅂㄷ
장국 싫어 스프줘요.
스프도 주고 쌈장에 고추, 생마늘 주는 집도 있는데 이게 뭐야.. 싶다가 같이 먹으니까 마치.. 삼겹살먹는 느낌이라 더 좋았음
아아... 저런 곳의 분위기가 그리워진다. 벌써 까마득히 오래 전이네.
스프는 오뚜기 크림 스프가 국룰이지.
안성 마로니에 돈까스
우리때는 밥은 포크 뒤로 떠먹는거로 배웠음. 왜인지는 모르겠음
옛날 돈까스에 이것도 있어야함 파슬리 2~3개 있어야해 뭔가 묘하게 맛있음. ㅋㅋㅋㅋ
경양식 쪼아!!
옛날엔 휴개소 같은데 가면 저런거 있었는데 80년대에 쿨럭 오돌오돌 바닷가 휴개소에서 바다보면서 먹었던게 기억이나네 내가 이글을 적고나서봐도 내가 옛날 사람이긴 하구나 느껴지네 ㅅㅂ 80년대 기억이라니
옛날식 돈가스 파는곳이 잘없음.. 내가 아는곳은 정자동에 한군데 있는데 비싸.. 냉면 15000원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령주 아테네 식전 스프 나오고 딱 저렇게 나와
영주;;
리북에서 왔간?!
그 ㅂㅅ같이 한스푼 밥 떠주는건 누가먼저 시작한건지.....
요새 잘 없는 이유=안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