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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서울대생도 못 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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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 루리웹은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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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진술 들통난 12사단 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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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들으면 신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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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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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수영복 키리노 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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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건 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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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처음와서 골목을 보고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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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죠메 그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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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빠돌이라면 절대 못 넘어가는 질문이다 이건
현대에 마속이 나타난다면 모든사람들이 가정에서 왜 산을 탔냐고 물어보겠지
솔직히 마속 하나만 보낸것도 아니고 실전파 경험 쩌는 왕평도 서브로 보냈는데 그렇게 말아먹었을줄은
후속을 키워야 해서 믿고 보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 ㅄ 맞았음 현타 오짐 대충 이런 식으로
저걸 안 물어볼 사람이 있을깤ㅋㅋㅋㅋㅋㅋ?
삼국지 빠돌이라면 절대 못 넘어가는 질문이다 이건
제갈량:나도 관우 그 십새한테 묻고 싶다 그새기 때문에 다 도미노로 다온거 터졌다고
관우 양양 잘 지켰으면 촉 스토리 재미있을껀데 아쉽다
사마의:이새기들 한달정도 걸릴거니 한달 두고 준비 제갈량:어림도 없지 2주만에 주파 형주가있으면 경무장으로 한 일주일만에 장안 도착한 담에 보급품이랑 공성병기는 형주에서 수송 하고 그때는 자오곡 무새 한테 그래! 함 자오곡루트로 별동대 함찔러보자 했을지도 모름
저걸 안 물어볼 사람이 있을깤ㅋㅋㅋㅋㅋㅋ?
현대에 마속이 나타난다면 모든사람들이 가정에서 왜 산을 탔냐고 물어보겠지
마속은 아니 분명 거기가 명당이었다니깐?하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참호를 파도 주변 정찰을 하는데 이새기는 응 산에올라가서 개기면 더 잘개길거야 산맥이 아니라 걍 민둥산 하나 물이 있었어도 포위병력좀 박아두고 장안런 하면 그만이라던데
현장 답사 가보면 저기서 지연전이던 뭐던 벌일 수가 없다는걸 알 수 있음. 현장 지휘관 입장에선 산에 올라가야 그나마 각이 나옴 연희는 재갈량을 주인공으로 잡고 있었고 그런 재갈량의 판단 미스를 마속에게 줬을 뿐임 연희에서 이건 매우 흔했음 중간에 리타이어 된 장수의 공적을 살아남아 소설 속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 장수에게 몰빵해주고 과오를 다른 장수에게 전가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풀었음
즉 나관중이 삼국연의를 더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창작하기 위해서 전지적 작가의 각색이 삼국연의에 많이 들어갔다는 이야기
제갈량:그냥 시간만 벌어놔라 (모루와 망치 전술 전멸해도 장안 뚫을때까지만 발목잡으라고)
10년만 지나도 변하는 지형을 현대 지형에 빗대 특정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마속은 오히려 연의 버프를 받았다고 보는게, 패하고 탈영하려고 하다가 추하게 잡혀서 처형된 걸 연의에서는 승상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눈물을 흘리며 처형당했으니 미화도 이런 미화가 없음
그리고 가정은 위치도 학자마다 논란이 있을 정도인데 저기가 맞다고 특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 어떤 사람은 위치의 중요성으로 봤을때 진창에서 지연전을 펼치려다 졌다고 보기도 함
지형이 바뀌는건 물길이 바뀌는거고 산이 왜바뀜 말이 되는 비유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생각해봐도 세월이 지나면 산이 움직이고 모양이 바뀌고 그럴 거 같음? 지질학적으로 가장 극적으로 지형이 변한 그렌드 케니언이 지금처럼 바뀌도록 흐른 시간이 수백만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독인가 내가 가정 똥볼의 훗날의 이야기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 위치는 논의가 분분하고 현지인들이 저기가 가정이 맞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핑핑이 아버지가 여기가 가정임 ㅇㅇ 해서 다른 사람들이 반대 의견을 못내서 그럼
그리고 제갈량 판단미스를 마속한테 줬다고 하면 제갈량은 자기가 실수한걸 마속한테 덮어씌워 참했다는 이야기임?
선생님 그 화내지는 마시고요... 가정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지연전을 펼칠 수 없는 지형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학계에서는 가정의 위치도 학자마다 달라서 해당 영상의 지형이 실제로 마속이 싸운 지형이 아닐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마속이 디진건 패전 후 군법 ㅈ까는 짓을 해서고
제갈량 판단미스인데 패전후 왜 군법 ㅈ까 하는 짓을 했겠냐 본인 실수니까 군법 ㅈ까 했겠지
관심법이 아주 경지에 이르셨어 디진지 천년이 넘은 사람의 마음 속 마구니도 보시고
그러는 본인은 경지에 못이르셔서 디진지 600년된 나관중 마음속을 들여다보심?
믿을 수 있는 고전 기록4개중에 하나만 다른곳을 가리키고있고 하나만 저기가 아니다라고 말 하는걸 믿는 신앙심이 독실하신데 내가 신앙을 어캐 바로잡아드리나 두우를 믿는 믿음으로 사세요.
루리웹-5211740574
사람이 컴플렉스가 있으면 그걸 남한테 들이민다더니 상황을 보고 하는 판단이랑 관심법도 구분 못하면서 남한테 잣대를 들이대네? 지금 사람들은 정사 이야기 하고 있는데 소설인 연의랑 기록이랑 다르다고 하면서 정사 이야기 하는것도 구분 못하면서 누굴 가르치려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법과 난독과 틀린것과 다른걸 구분 못하고 키워 하는 인간을 이길수가 없드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님이 다 맞아 니말이 맞으셈 고전기록을 다 ㅈ까고 니가 핑핑이 애비를 밀면 그게 다 사실이 되고 진실이 됨 ㅇㅇ 니가 진리임 ㅋㅋㅋㅋㅋ
루리웹-5211740574
제갈량의 판단미스다 라고 주장 -> 정사에서는 마속이 제갈량의 절도를 어기고 거동이 부적절하여 대패하고 있다고 명백히 마속 잘못이라고 하면서 그걸 지적하니 관심법이라고 하는데 그것부터나 해명해보세요
남한테는 저기가 아닐수도 있다고 하면 신앙심이 독실하다면서 그런식이면 너는 핑핑이 애비말 믿는 공산당이냐? ㅋㅋㅋㅋㅋ
ㄹㅇ 유튜브 하나 보고 진리인양 남한테 가르치려 들면서 고전기록 한줄 안읽어본 무식쟁이가 남한테 고전기록 운운하네. 유튜브가 고전기록이냐? 고전기록 읽어본 사람이 제갈량 판단 미스를 마속한테 뒤집어 씌웠다고 말함?
왕평이 말린 것도 정사임 근데
공명 : 싯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뭐라답했어?
유영하는 해파리
후속을 키워야 해서 믿고 보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 ㅄ 맞았음 현타 오짐 대충 이런 식으로
시로후지시로
솔직히 마속 하나만 보낸것도 아니고 실전파 경험 쩌는 왕평도 서브로 보냈는데 그렇게 말아먹었을줄은
실제로 거기 그냥 본진 지키기만 하면 되는 존나게 쉬운 업무라서 그걸 말아먹을줄은 ㅋㅋㅋㅋ
마속:님 님 이름도 못쓰면서 어딜 전략전술을 논함? 걍 바로 꼴받아서 목쳤어야 했다
길막만 하면 공을 거저 먹을 수 있게 공략가이드까지 다 세워줬는데 이새끼가 산을 탔어
고구려:마 청야작전으로 다 태우고 산성 존버 타면 중국애들은 춥고 배고파서 철수한다 그럼 그때 애스홀 따듯이 따면 된다 물론 대회전에서 패배후 플랜B이야기
난 위연이 뭐그리 맘에 안들었냐고 물어보고 싶어 ㅋㅋ
ㄴㄴ 그건 연의고 정사에선 중용함. 죽기전에 보험하나 들어놨는데 위연이 폭주하면서 딱걸린거....
반골의 상!
자오곡 루트 한번만 좀 타입시다 응 안돼 니가 하자는건 안함 ㅅㄱ
1+1은 2인 수준으로 당연한걸 마속이 1+1은 3일수도있다 이래버렸으니까
면접보러 온 사람이 제갈량 코스프레를 했으면 물어봐야지
한편으론 여기서 유비의 인재 등용 능력이 여실히 들어 났지 마속을 제갈량은 좋아햇지만 유비는 탐탁치 않게 여겼거든
관우가 급발진할거 예상했나?
짤 볼때마다 궁금하던데 뭐라고 대답함???
와 뒷부분 첨봤어
솔직히 마속이야 뭐 '그당시 촉에 인재가 없었다', '그래도 그정도로 빠가는 아닐거라 생각했다' 2개로 설명되지
능력 있어보여 키워주고 싶은 애라 전공을 밀어주려고 했더니 이 새끼가.거기서 ㅆㅂ!
제갈량은 합리적인 판단을 한거지. 당시에 마속 외에 다른 놈은 없었고 옆에 조언을 해줄 사람도 보냈는데 마속이 그런 판단을 할 줄이야...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맞는데 합리적인 판단이라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봄. 합리적인 건 [내 지시대로만 해라. 옆에서 보좌할 애 말도 잘 듣고] 라는 당부가 잘 지켜질 때의 이야기임. 애초에 [나 안보내주면 여기서 혀깨물고 뒤질거임 엉엉]이라고 제갈량 앞에서 무작정 떼쓰던 놈이 막상 가서 [아 승상 말을 철썩같이 지켜야지] 라고 순순히 들어먹을 기대를 하는 게 이상함.
ㅋㅋㅋㅋㅋ 나같아도 물어보겠다 ㅋㅋㅋㅋ
진짜 존나 궁금함 유비말까지 씹으면서 왜?
촉빠여도 묻고 위빠여도 묻겠지 ㅋㅋㅋㅋ
그냥 모든 삼국지 팬이면 다 물어봄. 하다못해 사마의도 물을거임
장합 본인도 제갈량 만나면 왜 그랬냐고 물어봤을거야 ㅋㅋ
말아먹은건 둘째치고 이새끼가 탈영을...
근데 마속을 쓴 것 자체는 문제 없지 않나? 내가 본 삼국지만 그랬던건가 걔가 갑자기 산을 타서 그런거지
그건 맞죠 제갈량도 인정한 천재였죠.... 왜 산을 탄건지 의문이긴 하지만....
근데 뭐 딱히 제갈량한게 뭐라고 할것도 아닌게 진짜 일하다보면 신입이나 아랫사람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손가락 굽혔다 펴는거까지 일일이 눈앞에서 보여주고 적어서 주고 신신당부를해도 지 좃대로 하는새끼들 천지빼까리임 마속도 그냥 지 좃대로 산에 올랐을뿐
막으라고 하면 길막을 하지 산을 탈거라곤 생각 못했으니까.
마속은 원체 유능해서 제갈량이 후계로 키우려 했었고, 전술도 신신당부를 했었고, 왕평까지 붙였으며 왕평이 죽어라 뜯어말렸음에도....
전공 욕심만 없었어도...
오전에도 쓴 댓글인데. 가정이 그렇게 길목만 지키면 되는 그런게 아니더라고,지형만 보자면 유군이 되서 장합군에게서 시간을 끌어야하는데. 얘가 농성모드들어갔다고 보더라.
유비가 마속 갠 능력은 괜찮은데 큰 일 맞기면 ㅈ될놈이라고 평한게 맞았어.
마속이 제갈량 맘에 들 정도로 똑똑한 편이긴 했다고 함
제갈량도 천재인데 이쁨 받을정도였으면 마속도 천재는 천재였단 소리지 ㅋㅋ
...어캐참아!
마속을 죽인 것은 단순히 멍청한 실책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해 책임질 게 무서워서 도주하다 잡혔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실책은 누구나 범할 수 있음. 물론 명령 불이행죄는 무겁긴 하지만 인재 하나가 아쉬웠던 촉에서 그런 건 어떻게든 고쳐 쓸 가능성이 있으면 다시 기대를 품어 볼 수밖에 없거든. 그런데 최고 책임자라는 샛기가 그대로 내뺀 건 군대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드는 미친 짓거리라 기강을 제대로 세울려면 처단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음.
마속이 원래 살던지방이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거기도 비가 내리면 식수해결된다고 생각햇다고 하더라 근데... 그곳이 하필이면 비가오지게 안내리는 지역
초면에 물어봐야지 괜히 정들면 못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