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캣맘과 편의점사장님의 싸움.jpg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천두나]

진짜 정신병이네

[하얀기사]

길냥이 밥을 주려거든 쓰레기 못건드리게 하고 똥도 치워라. 캣대디? 캣맘? 남의 차 밑에서 자다 깔려죽는 애들 보는 사람들 참담함에는 관심도 없고 난 먹이를 줬어. 난 그들의 신이야. 하고 싶은거 뿐이잖아.

[이미사용중인닉넴]

얼마 전 어떤 캣맘은 여기 새끼있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막더니, 데려가지 말라더라.

[하루하루 하루룽]

일본처럼 길고양이 다 잡아다가 가스실에 넣어버려야 저딴애들이 안나올텐데

[흑역사양산기]

캣맘은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기르고 싶은데 그 비용은 치루기 싫어서 사회일반에 부담시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집에서 책임지고 기르는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나 비겁해.

[흑역사양산기]

고양이가 딱히 사회나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면서(고양이는 멸종위기종도 아니고, 고양이 개체수 증가는 오히려 지역 생태를 위협함. 더구나 위생문제 기타등등) 어거지로 고양이를 지켜야만 한다 너네도 협조해라 하고
자기는 아! 나는 가여운 고양이를 지키는 착한사람! 하는 만족감을 채우는 거지. 정작 고양이를 키우는 비용 중 상당 부분을 그 지역민들에게 전가하고 희생할 걸 강요하면서 말이야.
다시 말하지만, 고양이가 심각한 멸종위기종이거나, 고양이가 지역민들의 삶의 수준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거나, 혹는 최소한 그 지역 생태에 도움이 된다면 모를까. 다 아니잖음.

[보이져]

책임없는 쾌락

[달걀없음]

캣맘 캣대디 이런거 하는 놈년들 전부 본보기로 전국에 한 1000명만 두당 1000만원씩 과태료 때리면 알아서 박멸될텐데 참

[배신하고싶어라]

딱 이 수준이네

[kinian]

진짜 불쌍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나를 포기 할 수 없는건가 ㅋㅋ

[콩은까야제맛]

진짜 광기면 지 집에 두고

남의집에도 두는건데

저건 그냥 내로남불 찐따 년이네 ㅋㅋㅋㅋㅋ

[연중무휴]

걍 먹이 스스로 못 구하면 디져야함
그게 자연의 개체수 조절 메커니즘임

어쩌다 밥 안 굶는 나라에 우연히 태어난 인간 주제에
길바닥 동물도 밥 안 굶어야하는 게 ‘당연하니까’
본인이 밥을 주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