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알리에 25만원 주고 산 중국산 깁슨 일렉트릭 기타 리뷰하는데
이런 짝퉁 기타가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그땐 최소한 회사 이름이라도 자기껄 박았지만
이쪽은 대놓고 이름부터 깁슨에 꼴에 시리얼 넘버까지 당당히 박아넣음(...)
깁슨은 시리얼 넘버로 기타를 조회할 수 있다고 시리얼 넘버 넣어보니 진품 깁슨의 연혁이 딱
ㅋㅋㅋㅋ
가관인건 일단 이름도 대놓고 깁슨이고 몸통도 깁슨인데
정작 다른 부품은 또 펜더의 부품을 쓴 혼종(...)이라 정상적인 연주가 안되는 쓰레기
빡쳐서 알리 디스풋 걸었더니 기타는 먹고 떨어지라면서 6만원만 돌려줬다고...
결국 이 짝퉁 깁슨은 다음 영상에서 목이 부러지며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