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플라키두삭스
........의 숙적이자 반동이었던 용이 이번 DLC에서 보스로 나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폭룡 베일'이라는 녀석.
한가지 특이할점이 있다면. 이녀석은 "비룡"이다.
얘네 과라는 것이다.
엘든링 역시 그랬던걸 생각하면 꽤나 인상적인 지점.
근육질 체형 감안해도 너무 짧뚱하게 생겨서 잠깐 뭔가할순 있는데
자세히 보면 알지만 팔다리 다짤린 반병1신 상태라는걸 알수있다.
예쁘게 잘라준것도 아니라 뜯겨나가고 남은 뼈끝, 근육 부위가 다 아물지도 않고 드러난 비참한 모습.
뭐 그렇게 치열하게 반역했던 플라키두삭스도 머리가 최소 두세개는 날아가 엉금거리는 반송장 된걸 생각하면
그 둘 사이의 전투가 얼마나 파괴적이었을지 가늠조차 안된다.
그런데 그냥 막강한 이레귤러 비룡으로 생각하고 그냥 잡으면 되겠지 싶은데
2페에 들어가면 꽤나 의미심장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마법의 힘으로 날개를 만들어서 날아다닌다.
말만 들으면 뭐 어쩌라고 싶긴 한데 특기할 지점이....
날개를 등에 달았다.
와이번 손날개를 복원한게 아니라.
그러고서는 망가진 날개손으로 용암번개 마법을 구현해 내리꽂고 던지며 맹렬하게 싸우는 2페가 시작된다.
고룡왕 플라키두삭스에게 반역했던 베일은 자신이 되지 못했던 고룡의 꿈을 꿨을까?
용암번개 창을 쥐고 내리꽂을수 있는 두 손을 갈망했을까?
얘 스토리는 ㅈㄹ 맛있더라
스토리는 좋았는데 이 새끼 관련 엔피씨가 존나게 시끄럽고 패턴이나 락온등이 개1ㅆㅂ싸개야...
그러나 난 에이곤이 더 좋다. PTSD를 이겨낸 위대한 전사...
그동안 고룡 하위호환으로 묘사되던 와이번이 끝판왕급으로 나오는게 아주 흥미로웠지...
플라키두삭스 젤 앞 대가리에 락온 박아넣는 레벨로 병.신같은 짓을 해둠 심지어 왼다리가 없어서 배쪽 치다 보면 용아병 배 때리는 느낌까지 들게 만듬 배 밑 저격 패턴도 존나 있고 에휴 더러운 새끼들...
얘 스토리는 ㅈㄹ 맛있더라
그러나 난 에이곤이 더 좋다. PTSD를 이겨낸 위대한 전사...
자기가 싸웠던 가장 강한 존재를 모사
근데 저렇게 치열하게 싸웠던 반역의 대상을 따라하고 싶을 경외감이 있을까 싶긴 함...
그리고 현실적으로 봐도 날개와 별도로 움직이는 양팔이 더 유리한 점도 있고... 플라키두삭스 보면 아예 날아다니면서 울버린 빔 손톱을 갈기잖어
ㅇㅇ 근데 내추럴본 비룡들은 아예 걍 그런 전법을 못쓰니까
그동안 고룡 하위호환으로 묘사되던 와이번이 끝판왕급으로 나오는게 아주 흥미로웠지...
스토리는 좋았는데 이 새끼 관련 엔피씨가 존나게 시끄럽고 패턴이나 락온등이 개1ㅆㅂ싸개야...
미디르 만들던 노하우 다 짬통버렸냐 싶을정도의 뭔가던데 ㅋㅋㅋㅋ
noom
플라키두삭스 젤 앞 대가리에 락온 박아넣는 레벨로 병.신같은 짓을 해둠 심지어 왼다리가 없어서 배쪽 치다 보면 용아병 배 때리는 느낌까지 들게 만듬 배 밑 저격 패턴도 존나 있고 에휴 더러운 새끼들...
사람갈린다는 회사니깐 짬통이 퇴사한듯
??? : 비늘 모델링 조각만 몇달 했다는 그녀석이 나갔다....!
얘랑 싸울땐 정신없어서 그런거 하나도 눈치 못챘었는데 이런게 숨어있었네
외형 관찰분석은 다 팩트인데 (다시보면 보일테니) 그 이유나 심리근거는 프롬뇌할 껀덕지가 있기나 할까 모르겠다
이새끼 2페 졸라 개 극혐이라 2페 진입하자마자 극딜로 녹여서 조짐 패턴이 ㅈ같으면 걍 목숨걸고 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