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4살 무직 메창형.jpe

[신 사]

[루리웹-9171165409]

형 보라고 올린거겠지

[루리웹-0909197433]

형 친구들ㅋㅋㅋㅋㅋㅋ

[루리웹-1766774065]

형 보다 부모가 문제네

[343길티스파크]

이 33세 백수는 하루 6시간씩 온라인상에서 싸움을 벌입니다.

[앗흐트랄]

나머지 18시간은 뭐하는 거??

[ps&cube]

잠자기 딸따리치기 게임하기

[루리웹-8717206684]

메소 캐려고 노가다함

[푸레양]

우리 형이 루리웹만 하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유게에 묻는거랑 비슷한 건가?

[rag2]

그 피규어 빌런 생각나네
루마니아 가고싶다했던가

[에드워드 기번]

34인데 20,30 용돈 받는건 집이 잘 사나본데

[루리웹-9171165409]

진짜 잘 살면 유산얘기라도 꺼냈겠지.. 아님 진작에 편의점이라도 몇개 차려주거나

[에드워드 기번]

그럼 어중간하게 잘 사나보네

[혼자놀아요]

부모가 아직 정년 전이니 용돈 주는게 어려운건 아님.
잘 사는 집이였으면 20~30이 아니라 200~300씩 줬겠지.

[에드워드 기번]

난 용돈 안 받아봐서 몰랐네

[림_스카야]

굳이 인터넷에서 가정형편 얘기 꺼내들지마
니한테 득될거 하나도없음

[에드워드 기번]

가정형편은 아니고 내가 필요없어서 안 받은거였음

[25시, 나이트코드에서.]

[非우로부치식전개]

오빠 오빠 오빠 돈 많아?

[루리웹-0164973297]

dyd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_인_헤븐]

형 틴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티니드로우]

하소연이였지만
본진에서 해봐야 소용 없었고 ㅋㅋ

[Phenex]

이거 완전 바퀴벌레 소굴에 들어가서 자기 집 바퀴벌레 좀 죽여달라고 하는 급

[밀탱크]

내쫒았다 자살해버릴수도 있으니 함부로 하면안됨

[루리웹-9171165409]

저렇게 살게 냅두면 머 다른가?

[非우로부치식전개]

가족에게 재앙이 되어서 돌아올수도 있음
실언 ㄴ

[루리웹-27482051945]

이게 맞아..

[루리웹-9171165409]

지금은 재앙이 아닌가? ㅋㅋ

[dhkroffj]

저렇게 놔두고
빚지고 저승으로 빤쓰런하는게 더 재앙이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저대로 놔두면 안될거같긴 함

[데스티니드로우]

놀랍게도 내쫒았다가
거액의 빚이나 범죄에 연루 되서
재앙으로 갑자기 찾아오는 사례가 많다

[ivy12345]

쓰읍;;;;;;;;;;;;;;

[메카세트]

더 큰형태로 올 수있지

[김점화]

이제 36살이네

[루리웹-4727947578]

나도 내가 고민인데 그 사실로 괴롭구나

[루리웹-27482051945]

나두!!

[ivy12345]

나두 내가 고민이전에 다른 사람 때문에 고문인데 뭔가 남이야기 같지 않는 이야기라서 더 울컥거림;;;;;;;가끔씩 내가 무능하고 싫어서 세상 완전 삐뚤어지고 싶은데 막상 엄니 위에있는 아부지 생각나서 걸어가다가 좌절해서 무릎 풀려서 그냥 남들 보든 말든 펑펑 운거 생각하면 다시 또 집 들어가는게 내가 싫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베]

글만 봐서는 그 사람이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kor_선무당]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저래도 된다는건 아니지
가령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다고 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를 옹호하려는 사람은 없듯이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와 행동이 보여야 가족들이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 수 있는데
저 경우엔 그 의지가 안보이니 화가 나는거지

[고개를 들자]

반전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화난호야]

알바라도 하는 중이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즈미 MK2]

메이플 열심히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돈 벌 수 있는 게임 아니었어?

[ivy12345]

디아도 템 노가나하면 팔수는 있기는한데 엄청나게 개노가라는것 알게되고 돈 될려는것은 딱하나더라 나가서 일하는게 확실하다는점 =_=

[루리웹-6204292122]

쌀먹도 게임 좀 하는 사람이나 가능

[옆집자동차]

음해 하려고 극단적으로 쓴거 아니냐 말이되나 이게

[kor_선무당]

저건 부모가 착해서 그렇다기보단
나중에 자식이 늙은 자기들 부양해야 되는데 만약 지금 집에서 내쫒았다고 삐져서 부양 안해줄거같은 두려움때문에 저러는거지

[데스사이즈헤]

히키코모리가 뭔 수로 부양한다는거야 짐덩이나 안되면 다행이지

[유루유리4기나올때까지숨참음]

부모도 취직 잘 하겠지~ 하면서 용돈만 쥐어주고 아무런 조치 안하는것도 좀 이상함

[Mr. ANG]

34살까지 무경력 무스펙 백수면 그냥 한량임.

[비취 골렘]

저 글 올리면 항상 이건 빼고 올리더라.

[ivy12345]

죽어버리면 그냥 끝인게 사실인지라;;;;;;;;; 나도 상황보면 진짜 일하다가 중간에 회사에서 쿠사리 받고 할때 내 인생에서 이 나이 먹고 어머니 말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 수천번하면서 딱 건물 옥상에서 다이빙 수천번 할까 고민하지만 막상 하늘보니 괸히 아부지가 지켜본다는 생각에 괸히 피눈물 나서 매장 들어가서 쭈글 쭈글 일은 덤;;;;;;;;;=_= 그와중에 누군 여행간다는말에 나두 일본 외국나가서 한번 멋진 장난감 사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또 쭈글;;;;;;;;;;

[루리웹-2600902853]

메이플 자기계정 부주시키면 되겠네

[참치쌈뷔페]

정신이 아픈것도 있지만, 무감각적이 된 몸의 고통 때문에 움츠려 드는 것도 있습니다.

한번 잘 못 생기는 흉터는 평생을 같이 하는 것처럼, 몸에 다양한 이유로 생기는 통증의 경우에 평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디스크 터진 후에 평생을 안고 가는 것과 비슷한 양상 이지만 그보다 한참 약한 통증), 그 통증을 차단하는 능력 또한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경로로 계속 통증이 몸을 자극하고 있죠.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데, 통증이 있다고 하는 것이 모순되어 보이지만, 비슷한 예로 트라우마와 같은 것입니다. 되뇌이지 않지만 순간 기억나면 온몸이 고통스러운 것처럼요. 그냥 그자리에서 해결이 안되지만 자주 타이밍에 맞게 발현되는 거죠.

동시에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생기는 두통 혹은 고통스러운 기억인 트라우마 처럼 신체도 어느 동작이나 혹은 스쳐가는 동작이라서 순간적인 큰 통증이 있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서 고통보다는 움츠려드는 것으로도 또 설명 되겠네요.

그런 것이 몸에 점점 많아지고 횟수도 점점 늘어 가면 외부 저항력에 약해져서 결국에는 집구석에 쳐박히게 되죠.(나이를 한참 먹고 그런 것이 아니라 대략 7살 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간이나 만성이 되었을 경우에 극복이 되어서 세상에 나오게 되지만, 한번 크게 망가지는 것이 원상 복귀가 힘들 듯이 조금은 희소한 일이 됩니다.

그렇기에 외부 저항에 약해지고 외적으로 봤을 때 멀쩡하지만, 스스로도 남의 눈으로도 느끼지 못 할 망가진 몸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어 진 것을 무시하고 내쳐지고 강행한다면 비극은 꽤나 쉽게 옵니다.

의지 탓을 하기전에 문제 탓을 해야 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나 알아볼 능력이 없으니, 의자 탓과 선무당 치료법으로 결국에는 파멸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경험담이라서 하는 말이지만, 의지와 실천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타인과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통증만 잡아도 너무나도 쉽게 남들보다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력과 생각 그리고 의지가 통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니깐요.(학습력과 인지능력도 방해하거든요.)

[배신하고싶어라]

ㅋㅋㅋㅋㅋ

[루리웹-3662375300]

중고로 pc 3개 4개 구해서 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유트브 라도 틀고 쌀먹 이라도 하면 월 150은 벌겠다 그돈으로 100 만원은 배당주에 적금 넣는거 처럼 넣어도 돈은 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