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인 삼촌인데 일단 집안 사람이라고 패드립 친 놈 모가지 따버린 보리스
썸녀 욕했다고 5:1로 동네 유지 자식들 개잡듯이 패버린 보리스
성인식날 동네 이장 딸내미 싸다구 갈겨버리고 퇴출당하는 보리스
호위대상 도련님 배빵놓고 물리 도박 중독 치료하는 보리스
십년 존버해서 아동 유괴 살인 미수하고 작은 도련님 오신다고 다 무너진 저택에서 풀코스 차려오는 집사까지.
윈터러 인물들 중엔 주인공부터 시작해 달의 섬, 트라바체스 등 들르는 곳마다 안 미친 놈이 없음.
미치광이 천재인데 작중에서 하는 미친 짓은 자기 죽이러 온 암살자랑 살해방법 논의하는 것 밖에 없는 조슈아.
데모닉은 미친 놈 이야기인데 미친 놈이 자기혐오에 찡찡거리는게 끝이지 미친 짓은 안 보여줌.
보리스랑 나우플리온 커플 미는구나. 게이게이야...
"날 가지고 싶다고? 한가지 방법을 알려주지. 날 죽인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이게 보리스 대사였나
데모닉에서 보리스가 준주역급으로라도 안 나온 이유가 이놈이고 저놈이고 윈터러들고 순삭해버려서 였댔나. 영매문제도 당장 꼬이는걸 못 막을 뿐이지 꼬인것들은 순삭해버리고(...)
막시민은 그 뭐야 테일즈 위버에 술쳐먹고 신문지 덮고 자는 스킬 때문인가. 이제 노숙자 술주정뱅이 밈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
데모닉은 인물들의 전투력이 진짜 바닥을 뚫어야하는 추격전 스타일의 내용이다보니 보리스 같은 놈이 나오는 순간 이야기 전체가 망가져버림.
그러게 스승 앞에 신성찬트를 붙혔어야지..게이게이야...
그리고 히로인이 (스승님)
그리고 히로인이 (스승님)
보리스랑 나우플리온 커플 미는구나. 게이게이야...
이녀석... !!
부정은 안 하네. 간파당했구나?
부정하고 싶지만 그럴듯해서 할수가없다!
양치기매리
그러게 스승 앞에 신성찬트를 붙혔어야지..게이게이야...
이미 늦었다!! 이 실수 잊지안겠어
의외로 달의 섬 기준으로 가르친게 있는 스승은 이솔렛이 맞지 않나? 검의 사제 나우플리온에겐(공식적으로는) 배운거 없으니까 손목 뎅강 안당햇지, 이솔렛에겐 신성찬트 배웟으니까 노래를 제한당햇고
막시민은 그 뭐야 테일즈 위버에 술쳐먹고 신문지 덮고 자는 스킬 때문인가. 이제 노숙자 술주정뱅이 밈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
사실 원작도 그렇게 크게 다른것 같지는 않다.
드렁큰 슬립 ㅋㅋㅋㅋㅋ 행동거지 보면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
너무 가난해서 자기 시골땅 모든 식물이랑 나무 먹지않았나
"난 내가 사는 지역 모든 풀과 나무껍질의 맛을 안다" 이런 대사였던가.
데모닉에서 보리스가 준주역급으로라도 안 나온 이유가 이놈이고 저놈이고 윈터러들고 순삭해버려서 였댔나. 영매문제도 당장 꼬이는걸 못 막을 뿐이지 꼬인것들은 순삭해버리고(...)
데모닉은 인물들의 전투력이 진짜 바닥을 뚫어야하는 추격전 스타일의 내용이다보니 보리스 같은 놈이 나오는 순간 이야기 전체가 망가져버림.
마지막에 나와서 해결못했던거 싹다 해결해버린 보리에몽이라
보리스가 같이 여행했으면... 샐러리맨도 처리해버렸을걸...
데모닉에서 개고생하며 간신히 얻었던 정보나 물건들은 보리스가 진작 다 써보거나 아는 물건들이라...
블러디드에서도 뭔가 윈터러 쓰면 유용할거같은데 보리스가 자기 몸에서 떼어놓고 연구하는걸 거부해서 치트키 차단한느낌이긴한데 마지막엔 또 전투쪽으로 활약할수도 있겠단 생각이들더라
시끄러운 유령들 : 제령이 패시브 최종보스 괴물 : 잡아줌 손실된 고대 악보 : 고쳐줌 진짜 다 해 줄 수 있네...
본문에서도 저거 대체 뭐하는놈이냐는 얘기를 했던거같은데
1부 주인공아니었으면 저게 뭔 갑툭튀 자캐딸이냐고 불탔겠지
똥꼬쇼하면서 찾아다니고 있는지 없는지도 확신 못하던 소원거울 : 직접 써봄 ㅋㅋㅋㅋ
대륙에서는 잊혀져서 다 삭아버린 악보 보면서 손가락 각도까지 신경써야하는 미쳐버린 난이도로 마도구까지 써야 발동가능한 찬트 : 창작, 복원 및 목소리로만 발동가능
보리스가 샐러리맨보다 훨씬 쎔? 데모닉만봐서 모름 데모닉에서는 거의 괴물로 나오던디
샐러리맨의 힘은 무술 + 손에 박힌 마도구의 마력에서 나오는데, 윈터러 앞에선 손에 박힌 마도구의 마력은 그냥...해일 앞의 조약돌 수준임. 무술도 보리스가 어디서 꿀릴 수준은 아니고.
단신으로 골모답을 때려잡는게 보리스라 샐러리맨 정도라면 가볍게는 아니더라도 이길 수 있을듯
보리스가 두번이나 잡아본 골모답이 원래는 국가단위로 레이드 뛰어서 국가 존망을 건 한타전해야 잡을수 있을까 말까 한 괴물이야. 그나마 제일 처음 잡은 너석은 시체와 원념을 덜 먹어서 힘이 작은 녀석(이어도 본격적으로 날뛰면 국가 정예전력 반절이상 갉아먹힐 각오 해야함) 이었지만 보리스 본가 뒤 에메라 호수에서 잡은놈은 수없는 세월동안 시독과 원념을 잡아먹다못해 주변에 망령과 독소를 퍼뜨릴 지경까지 커진 녀석. 골모답이 진짜로 개노답인 이유가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이계에서 넘어온 존재라 이쪽세계의 법칙에서 살짝 이탈해있어서 물리공격만으론 택도없고 마법적 무기나 기술로 공격한 것만 통한다는점. 이것도 심지어 어지간한걸론 이도 안박혀.... 보리스가 윈터러로 생각보다 쉽게(?) 데미지를 준 것 같고 윈터러빨에 의존한것 아닌가 싶을텐데 애초에 윈터러는 사용자의 소망을 과다하게 부풀리고 정신을 좀먹는 마검의 모습을 한 초월적 존재라서 '보리스가 특별해서 별 일을 일으키진 않는것이지 다른사람. 이를테면 나우폴리온 조차도 계속 사용하면 정신오염이 찾아오는' 위험한 검이고 보리스는 윈터러의 대부분의 능력을 봉한체 본신의 무력으로 때려잡은거라 템빨이 아니야. 윈터러는 이계의 존재를 잡을수 있다는 점만 도와준것에 가까움. 그리고 마법적인 것으로 공격할수 있다는 것도 '할수는 있다'라는 의미이지 그것만 있으면 골모답 개쉽네 하며 잡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이 ㅁㅊㄴ은 순수한 신체능력과 패시브로 뿌려대는 정신오염(광증, 공포), 맹독만으로도 국가 핵심전력들을 갈아마실슈 있어... 그리고 골모답이 개노답인 두번째 이유는 '골모답이 소환되는 조건과 강해져가는 조건'인데 골모답은 시체가 한 장소에서 계속쌓여가며 그게 계속 방치되면 어느순간 이계에서 이쪽세계로 넘어오는 존재이며 그곳에 머물며 시체들의 시독과 원념들로 힘을 기르는 이계의 괴물인데 그 특성상 이녀석 앞에 시체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더욱 강해지는 개똥망겜을 도전자들에게 강요하는개노답 공략법을 강요하는 녀석이야. 특성을 모르고 군대 끌고 갔다간 골모답한테 '이집 시체 잘하네'만 해주는 꼴이 되어서 답도 없는 놈을 더 강하게 해줄 뿐이라 결국 초 소수정예로 가는게 최선인데... 그것도 어지간해선 이도 안박히고 진짜 개노답임. 랄까 아무런 사전정보도 없다면 우선 수색대를 보내고 군을 파견하는 식으로 전개될텐데 수색대로 간 이들이 수준급의 강자이던가 정신보호 마도구같은걸 가져가지 않았다면 거기서부터 막히고 군을 파견하면 위에 적었듯 '이집 시체 잘하네'만 해줘서 안그래도 강한애를 더 강하게...
보리스는 에메라 호수 골모답을 잡을땐 솔로잉으로 잡았어. 그것도 통상보다 더욱 강력한 괴물을.... 솔직히 이 시점에서 보리스는 세계구급 강자의 반열에 오른거라고 봐도 되는데 익힌 검술의 특성과 보리스의 나이를생각하면 아직 무의 절정기는 오지도 않았다는게 경악스럽지. 겪어온 고난과 고행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안가는건 또 아닌게 거 참. 관록때문에 나이들어보여서 그렇지 얘 아직 10대 청소년이야!
데모닉에서 막판에 한번 싸워주는 보리에몽
윈터러 = 지 주인이 원하는걸 지 ㅈ대로 들어줌 ex)쟤를 죽이고 싶어 -> 윈터러 번역기 : 마을이나 나라단위를 박살내면 쟤도 죽겠지 그런 미친 살인도구를 겨울 대장장이가 제련하고 티그리스의 힘으로 제약걸어서 다룰수 있는게 윈터러 최종 보리스인데 샐러리맨의 힘은 윈터러보다 약한 무구가 쪼개진 조각을 박아서 낸걸 강화한거임 즉 흰템 10강까지 올린게 샐러리맨인데 보리스는 25강 에픽무기 끼고 있어서 평타가 메테오로 나가다보니 살살치는 평타 연습하는꼴 이 무슨 자캐딸 설정 같지만 뭐 사실이고 무기벗고 맞장까면 보리스가 이긴다곤 장담까진 할수없음 아무리 티그리스가 마법에 가까운 검술 어쩌고 해도 보리스는 미숙하니까
그래서 지금 스토리 이솔렛이랑 끝까지감??
조슈아 광기는 그거도 있잖아 암살자가 자기 죽이겠다고 왔는데 공연할거라고 고집부린거
막시민 : 씨1바
대마법사의 창문을 후려갈긴 진 미치광이라고...
마지막 수화 장면에서 울지 않은 자는 감정이 없는 것이다
보리스는 강단있는 ㅁㅊㄴ이고 조슈아는 그냥 정신병자... 조슈아에 대해서 뭐 비꼬거나 부정적으로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진짜 작중 내내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그게 데모닉의 숙명이니 뭐...잘 해결 되긴 했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 게임 npc처럼 느껴진다면 나도 정신병 걸릴듯
작가가 막시민못만났으면 어린시절 병사했다고 공인했으니
세월의돌..
"날 가지고 싶다고? 한가지 방법을 알려주지. 날 죽인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이게 보리스 대사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거 리리오페한테 한 대사였나? 보리스한테 집착하는?
ㅇㅇ 보리스대사 맞음 선덕여왕에서 저대사 갖다 썼지
더 무서운건 섬에 자기편이 열명도 안되는 상황에서 사실상 공주의 싸대기를 때리며 한 말이라는거
맞음. 정치적으로 날 가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면 오산이고, 갖고 싶으면 정신은 무리니까 몸이라도 가져보라고.
보리스 필멸의땅 가는것도 진짜 미친짓이였지 나야트레이 아니였음 아마 디졌고
'가야 한다' 원툴로 그냥...갔지. 믿는건 신성찬트 딱 하나로...
그리고 기연을
데모닉 진짜 재밌었는데
데모닉은 사실 조슈아보단 막스카르디의 서사가 더 빛을본 느낌이긴해ㅋㅋㅋ
아하! 테일즈 위버 소설판은 하드하구나!
룬의아이들인 데모닉이 진짜 재밌었음
조슈아 피아노치던 씬이…"내가 이렇게 미쳤다"를 어필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안쓰러운 인상인
이솔렛이 저렇게 해맑게 웃는 캐릭터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데모닉은 주인공 할아버지와 개쩌는 마법사가 꽤 유쾌한 광기
데모닉은 의외로 연극하는부분이 젤 잼썼음ㅋㅋㅋㅋㅋ메인스토리? 어...중요한가?
오히려 저기중에서 ㄹㅇ 찐 순수광기는 리체이지않나?? 데모닉만봐도 조슈아하고 막시민이랑 같이다니면서 보여준행적들보면 그냥 싸이코들사이에 멀쩡히 가만히있는 토끼한마리 그자체이던데ㅋㅋㅋ
태양의 탑이나 내라고 ㅅㅂ 왜 또 막권에서 무기한 연중인냐고
연재 극악인건 둘째치고 태양의 탑 때문에 전민희 책 전부 처분함.
웹툰으로 곧 나와여 https://x.com/kakaopage/status/1804892175408505296?t=A1AndxYTgF3MLKnfkR-y6Q&s=19
어음 보리스가 너무 초롱초롱한데 겁내 암울한분위기 풍기는 애늙은이 인상이어야할거같은데...초롱초롱이랑은 백만광년거리있는캐릭아닌가.
이부분은 또 괜찮아보이네 작가 누구지
보리스 눈도 너무 초롱초롱이고 윈터러 디자인도 좀;;
기본적으로 트라바체스가 존나 광기 그 자체인 동내같음
파벌이 갈라질지언정 남의 파벌에 숙이고 들어가지는 않는 민족이니
노을섬 섭정은 동네 이장을 넘은 걍 작은 왕국의 왕 수준인데, 그 차기 대가리 뺌따구를 후려치고 나옴
쓴 맛 사탕을 맛있게 먹음 이게 미친 놈이지
데모닉은 조슈아 첫번째 데모닉 선조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돌아버렸음. 그리고 조슈아 매형과 백치인 누나와의 애정 스토리 매형이 조슈아를 질투하는 전개가 졸1라 맛있었음. 정작 조슈아 보다는 죽거나 한 챕터 인물들이 절절해서 재미있었음.
데모닉은 그냥 자아도취 있어보이는척 소설이지 스토리라인도 애매하고... 윈터러 이후 룬의아이들 소설은 없는 거라고 봐야지
원수인 삼촌인데 일단 집안 사람이라고 패드립 친 놈 모가지 따버린 보리스 이게 뭔 소린지 번역 좀 해줘
삼촌이 내 원수는 맞고, 내 원수는 내가 갚을거다. 근데 우리 가문 사람을 욕해? 넌 뒤졌다. 이런 마음가짐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남성향 여성향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분들이 피튀기는거 좋아했던가? 싫어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