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 설계 자체가= 보스 입장에서는 근거가 꽤 있었음
1. 목표지점,시간을 속여서 수작질,협공 하는게 어려움
실제로 죠르노한테 받은 브로치로 정체 캐낼 생각이었고
2. 도착전에 기습이라 긴장이 풀어져있을때를 노림
3. 보스 능력상 엘레베이터 탈때 쓰면 계속 움직여서 멀어지는게 가능함
그냥 약속지점에서 만나고 다 갈떄까지 참으면 안됨? 라기엔
애시당초 보스는 쟤네들 안믿잖아
심지어 부챠리티도 보스 정보가 없어서 아직 이었던거지 배신할 생각이었고
요 계획에서 오산은 부차리티 트라우마 건드려서 부차리티가 그자리에서 배신한건데
이건 만화보던 사람들도 회상전에는 모르는 트라우마고
결과는 돌고돌아 골든 익스페리언스 레퀴엠으로 승리긴 해도
막상 저 전투에서 급발진한 부차리티는 저때 죽은 판정이라 저쪽에서는 큰 문제없었음
저 시점까지 유일한 실수는
폴라레프 확인 사살 안한거임
사람 반토막내고 절벽에서 떨궜는데 살겠냐 ㅋㅋㅋ 난 간다
보스가 암살팀 대우만 잘해줬어도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보스:머리도 허리도 날렸는데 왜 살아있냐고
폴라레프의 실버 체리옷이 내장이 쏟아지고 사지가 잘린 몸을 어떻게 주워 담았다고 쳐도 감염 문제나 이런건 어떻게 한걸까... 저 직후에 미 해군 의료선이 지나가다가 발견했다고 해도 빡세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