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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그니까 이 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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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이라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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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토끼굴에 끼인 아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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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가전을 위한 나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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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백) 개봉 기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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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당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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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문가들이 보면 식겁하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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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자체가 힘든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인원 부족으로 다른 업무에 투입되는 상황은 걍 런각
보통 나가야될 새끼 빼고는 다 나감
원래 자기가 하려던 업무, 직책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보내면 퇴사하긴 함 ㅋㅋㅋㅋㅋ 근데 반대의 경우, 그러니까 생산직 하시던 분이 인사관리쪽으로 갔으면 퇴사 안하고 어떻게 적응 했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현장 투입된다고 사무 업무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사무직은 포괄로 들어오는 케이스도 있어서 일 더 한다고 돈 안주면 진짜 최악임
이제 이유는 알았고
이해가 안돼서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힘든건 둘째치고, 다른 분야 업무에 투입되면 런각 잡아야하긴 함.
이제 이유는 알았고
분제는 이유를 안 사람이 나가버렸잖아
아하
이해가 안돼서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아제류제 반사처먹은 아우라처럼 추한
오우 너무 좋은데 이거 뒷내용 있는거임?
naniwadou matatabi
ㄱㅅㄱㅅ
보통 나가야될 새끼 빼고는 다 나감
나가야될 새끼 : 일안해서 제대로하면 얼마나 부조리한지 모름
ㄹㅇ
생산직 자체가 힘든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인원 부족으로 다른 업무에 투입되는 상황은 걍 런각
비염인간
ㅇㅇ 현장 투입된다고 사무 업무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사무직은 포괄로 들어오는 케이스도 있어서 일 더 한다고 돈 안주면 진짜 최악임
ㅇㅇ 내 일은 그대로 쌓여있고 현장일 하다가 땀투성이로 와서 그것도 해야됨 ㅋㅋㅋ 그래서 저런일 있으면 폰도 안가지고 내려감 안하던일 하는것도 빡신데 원래일 전화 자꾸와서
진짜 ㅈ같은거지 원래일도 시키고 저것도 +@로 시키면서 월급은 그대로 ㅋㅋㅋ 당연히 나가지
내가 자재팀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구매팀이 폭발사산 하더니만 춘식아 이제 너는 구매자재팀이여 하고 택갈이 하더니 구매업무까지 떠안아서 하는중... 자재만 해가지고는 밖에서 경력 인정받기 힘드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서류작업 밀려있는데 현장 자재 받을때면 ㄹㅇ ㅈ같아서 거문고 치고 싶더라
부장님도 자재팀 팀장으로 내려가서 같이 꿀빨빨 하고있었는데 합쳐지고나서 구매팀 똥싸지른거 치운다고 같이 갈리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음 그와중 업무 파악중이신 본부장님이 하나하나 핵폭탄을 기폭하고 계셔서 요새 계속 늦게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돼서 빠르게 나갔잖아 한잔해
??: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원래 자기가 하려던 업무, 직책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보내면 퇴사하긴 함 ㅋㅋㅋㅋㅋ 근데 반대의 경우, 그러니까 생산직 하시던 분이 인사관리쪽으로 갔으면 퇴사 안하고 어떻게 적응 했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게 생산직이 힘들어서 퇴사하는게 증명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하는거 맞음 ㅋㅋㅋㅋ
힘든건 둘째치고, 다른 분야 업무에 투입되면 런각 잡아야하긴 함.
사실 본인 업무 하면서 생산까지 해야될 상황이면 런 치는게 맞긴 해.
대리가 자기 직급 경력 다 내던질 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인업무 말고 다른거 시키면 째는건 맞는데 업보쌓은기
애초에 생산직으로 온게아닌데 생산직간거라 전혀다른케이스긴한데
평소에 "왜 관두는지 모른다" 만 했겠어? 업보지
저러면 보통 본인업무는 야근으로 빼고 생산은 업무시간에 하거나 장기화되면 경력 도움안되고 잡탕만되서 런하는게 맞긴해
중소기업에 면접 담당이 어딨어. 그냥 관리직인데 잡무 하다가 현장으로 간거 같은데
중소기업이어도 인사팀은 있지 관리직이면 저런생각 안해
인사팀 없어. 그냥 관리팀이니 경리니 하는 사람이 다 하는거고 면접은 그냥 해당팀장이 보는 경우도 많고 중견기업급은 되어야 인사팀이니 뭐니 있는거지 당연히 인사고과도 제대로 반영될리 없도 짬 차면 승진인거고 그러니 저렇게 굴리는거고
그런 중소기업이라면 인정하지만 진짜 할말은 관리직이면 저딴 생각 안한다는게 주임
사무보던 분이 생산직쪽에 투입되면 은근 힘들어하는게 단순히 육체노동이 힘들어서 그런거뿐만 아니라 쉬는시간 10분 걸릴때까지 한타임에 2시간 가까이 무한 단순반복 작업하는거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고. 나도 생산직 알바 처음 갔을때 특별히 무거운거 안 만지는 그냥 전자제품 단순 조립일이었는데도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고 그 반복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런칠뻔했더랬지
펜대 굴리러 왔는데 생산쪽으로 보내면 런각이긴 해
역시 자지야
뭣
ㅋㅋㅋㅋ바로 런
어떤일이든 왜 뭐뭐하지 이런말하는애들치고 막상해보면 버티는애들 몇못봄
팬대 굴리는것 보다 힘든게 몸쓰는 현장직인대 팬대 굴리면서 현장직 사람들 왜 빨리 그만두냐란 개소릴 잘도 했내 1주일만에 도망갈 정도면 끈기도 없는 새끼인가보오~
나도 애니회사 일할때 갑자기 경리 일까지 인수인계 받으라 해서 걍 관둠 할일만 해야지 딴일 것도 다른 부서일까지 시킨다? 미래가 없지 저긴
저건 현명한거지.
생산직이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야냐 노력에비해 급여가 적어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들었네
좃소잖소. 아마 현장 투입되는데 자기 업무는 그대로였을 가능성이 큼.
보통 ↗소에서 면접담당을 뒀다면 솔직히 ↗소레벨을 벗어난거 같은데 그리고 자기 업무는 없었을 가능성이 큼. 또는 그대로였어도 할일 없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