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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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이라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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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가전을 위한 나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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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에서 터진 그 손가락 사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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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혼내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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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전자담배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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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사망여우 저격대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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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난리난 그 손가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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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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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기안84다운 특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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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전파된 서양 돌잡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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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보고 실망한 고양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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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마지막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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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죽음을 이용하는 의료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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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짱구 극장판이 늘 잘하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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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업체 광고는 거르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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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생기고 인생역전한 한글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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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저평가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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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근황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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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퍼온 너가 찾아서 올려줘야지 ㅡㅡ
절대 사주는 남는시간 더 봐주고 그런거 없음 댓글들이 맞는말인듯..
그거야 대놓고 "내가 봤다" 라고 하면 증인으로서 치정싸움에 끌려들어가서 이래저래 골치아파지는데 "점보다가 그런 이야기 나왔다더라~" 하면 그런 리스크가 없으니까 양쪽이 다 좋지.
와.. 저런 빌드업이라니.. 대단하다
뜬금 없이 사주 봐줄께 하는거 보면 진짜 바람피는거 목격한거 간접적으로 알려준건가?
유게 아재형님들이 때때로 친구의 남편이나 아내 바람 목격해도 어지간하면 모른척 하라고 얘기들을 해서 왜??? 친구인데???? 친구를 위해서인데 감추고 침묵하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선 이유를 좀 알거 같더라 당사자에게 안좋은 소식 알려줘도 고마워하는거 못지 않게 원망의 화살이 나한테 꽂히는 경우를 요새 좀 겪어보니까 아 그래서였나 싶더라고
예전부터 나 사주보러갈거다~ 사주가 궁금하네 언제한번 보러가야겠다 이런식의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뜬금 저렇게 사주이야기 하면서 남편이야기 해주면 그럴수도 있을것같음
뜬금 없이 사주 봐줄께 하는거 보면 진짜 바람피는거 목격한거 간접적으로 알려준건가?
쉐퍼
예전부터 나 사주보러갈거다~ 사주가 궁금하네 언제한번 보러가야겠다 이런식의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뜬금 저렇게 사주이야기 하면서 남편이야기 해주면 그럴수도 있을것같음
오히려 난 반대 그냥 사주봐준여자의 시샘 질투로 사이 틀어지라고 저렇게 말할수도있을것같음
후기는 퍼온 너가 찾아서 올려줘야지 ㅡㅡ
와.. 저런 빌드업이라니.. 대단하다
어떻게든 말은 해야겠는데 어떻게든 기분 덜 상하게 해주려는 빅...픽쳐!
어.. 저 어느정도 시비여야 닉값하나요?
나 : (오늘도 조까는소리하네하고 유게 베스트 누름)
후기 가져와
그럴듯한데...?
근데 진짜 그런거면 굳이 사주라고 할건 또 뭐가 있나..
루리웹-27482051945
그거야 대놓고 "내가 봤다" 라고 하면 증인으로서 치정싸움에 끌려들어가서 이래저래 골치아파지는데 "점보다가 그런 이야기 나왔다더라~" 하면 그런 리스크가 없으니까 양쪽이 다 좋지.
사람마다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저사람 딴에는 저게 제일 돌려말하는거였겠지 목격한게맞다는 전제는 있어야겠지만
저런 이야기는 내가 또또키 봤슈라는 소리 해버리면 좋던 나쁘던 그 사건에 연루되버리니까 머리 아파지거든 만약 저이야기가 진짜라고 한다면 그니까 사주팔자핑계로 니 조심해라 라고 경고하는거
친한 친구니까 이야기는 해줘야 할거 같은데 남의 집 가정사니까 함부로 니 남편 바람핀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움 그러니 저렇게 돌려말하는거지
내가 보기에는 듣는 사람이 거부감이 느껴질만한건데 진짜로 친하다면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마냥 진범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더라도 알아보는 편이 좋지 않겠느냐고 이해시키는게 맞는게 아닌가 함 대뜸 점쟁이가 사주에 너 남편 여자있다 이러면 누가 아 그렇습니까 이래
남편이 우기면서 그 친구 불러서 어디서 몇시에 봤는지 물어보자 이러면요?
댓글 천재들이네 난 상상도 못 했을 듯
후기 왜 없서..
빨리 후기 찾아와!!
절대 사주는 남는시간 더 봐주고 그런거 없음 댓글들이 맞는말인듯..
ㄹㅇ 건바이건으로 다 돈 받고 하는 건데 저런 식으로 말하면서 서비스해주는 경우도 없고 제3자의 남편은 의뢰자와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사주를 봐주지도 않지 댓글들대로 사주를 핑계삼아 제보를 해준 거일 확률이 높음
유게 아재형님들이 때때로 친구의 남편이나 아내 바람 목격해도 어지간하면 모른척 하라고 얘기들을 해서 왜??? 친구인데???? 친구를 위해서인데 감추고 침묵하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선 이유를 좀 알거 같더라 당사자에게 안좋은 소식 알려줘도 고마워하는거 못지 않게 원망의 화살이 나한테 꽂히는 경우를 요새 좀 겪어보니까 아 그래서였나 싶더라고
대개 그런사람 생각이.. 완전히 인연을 끊을수있는 상화이라면 모를까 자식이나 그런것때문에 인연이 끊지 못하는것도 크고, 바람기를 후회하고 돌아오더라도 끝까지 의심하게됨 그래서 내가 차라리 그사실을 몰랐으면 이란 생각을 많이한다고 들었음. 물론 최종적으로 완전히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될거 같으면 알게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나한테 왜 괜히 알게 했냐고 원망하는경우가 있었던거 같음
당장 본문만 봐도 이해 못하고 오히려 친구를 안좋게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저렇게 에둘러 말하는것보다 정말 확실하면 걍 봤다고 말하는게 더 편할텐데 저렇게 에둘러 친거보면 뭔가 보긴봤는데 그게 당사자인지 확신이 안서는거겠지 그냥 비슷한사람 잘못봤을가능성이 오히려 더 클거라고 봄
후기 만들어와 빨리 ㅋㅋㅋㅋㅋㅋㅋ
사주는 당근 구라였고 그 친구가 남편과 바람피우는 중 이었음 자기딴에는 친구한테 몹씁짓 한다는 죄책감 때문이라고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꺼라며 이야기 해줬다 함 친구한테 배신감 보다는 남편이 어떻게 자기 베프와 그러는건지 이해 못하겠다고 남편 재산분할 질문글 올리면서 친구에게 모두 증언해 달라고 이야기 하는 중 이라 함 다른 사람들 댓글 내용은 친구의 큰그림~ 실컷 베프남편 빨아먹다가 본격적으로 후려치려고 이혼시키려는 큰그림이다!! 라는게 대다수인데도 쓴이는 이 친구는 절대 그럴리 없다며 쌩 난리치며 대댓글로 싸우고 있는중 후기 만들어 봤는데 만족햇어?
오 좋아 너 재능있어 빨리 소설 써오도록
너무 애매하네... 선의로 저러나 음해를 하려 저러나 결말을 봐야 아는 케이스인듯
찬반좌가 없다니
정작 네이트판 판춘문예에는 주작이라는 댓글이 안달리네 ㅋㅋ
근데 인간 관계 라는게 글쓴이 남편이 바람을 핀 게 사실이라도 결국 알려준 사람하고는 소원해진다고 하던데
맞음 바람핀 이후 남편하고는 같은 관계일 수가 없음 모른 척 하고 살든, 이혼을 하든 말든 간에 그 이후부터 당사자는 여러 가지로 마음이 불편하게 됨 그 마음이 불편하게 된 원인하고는 별개로 그 불편하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리적 본능이 있음 제보자 볼 일 있을 때마다 그런 불편한 감정이 생각나게 되니까 결국은 그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인 제보자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게 됨. 많은 사람들이 그냥 모른 척 하는 게 베스트라고 입 모으는 이유가 있음.
이혼하던 안하던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으니까 만나기 싫지
당장 후기 가져와!!!
명리랑 신점은 다를거라 댓글들이 더 믿음이 가네요
1. 실제 바람인데 남편 말을 믿는 경우 남편이 삼자대면하자, 그건 이러저러 했던거다 라고 변명을 했는데 부인이 덜컥 믿어버림. 그러고나서 넌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냐고 따져서 친구사이는 멀어짐, 나중에 진짜 바람인거 알아채도 멀어진 이후. 2. 만에 하나 실제 바람이 아닌 경우 남편은 왜 나를 못믿냐며 화를 내고, 부인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친구를 원망함. 친구 사이 멀어짐. 3. 친구 말을 믿었고 실제로 바람이었을 경우 당연히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심각한 경우 이혼으로 이어짐. 이혼으로 인해 생긴 우울함과 자신의 불운을 나쁜 소식을 알려준 친구에게 원망을 돌림. 친구 사이 멀이짐. 안알려주기도 뭐하지만 알려줘도 어지간히 돈독한 친구 사이가 아닌 이상에야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