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이케이스인 경우가 많긴한데
나는 남들 다 어렵다는 코스가 엄청 쉽게 잡혔던 편이고 걍 1트만에 잡혔어서 뽀록인가 싶어서 2회차 달려봤는데 2회차에서도 2트클이였거든
근데 그렇다고 내가 족고수냐면 남들 다 쉽다던 마리아는 개고생했고
인왕이나 세키로나 다른 소울라이크류도 다른 인방이나 플레이 후기들 봐도 오히려 내가 더 못하는 편이였음
그리고 이번 엘든링도
말레니아 노영체
dlc 막보 노영체도 해봤는데
얘네도 진짜 극혐으로 어렵긴한데
난 쟤네보다 p의 거짓이 진짜 너무 어려웠음
말레니아랑 dlc 막보보다 인형의 왕이 더 오래걸렸다니까 ㅋㅋ
오죽하면 아예 소울뉴비인 친구들보다 진도가 더 느렸어서 소울자존감 완전히 개 거덜났었음
애지간하면 재밌게 잘 한 소울라이크는 2회차로 보스한번씩 더 잡아보는데 p의 거짓은 너프 됐다고 해도 트라우마라 2회차 그 불쏘는 로봇 이후로 안했음
솔직히 지금도 뭘 다시 잡을래? 라고 하면 인형의 왕 거르고 dlc 막보 잡는다고 할 듯
P의 거짓은 난 그 중간에 나오는 미/친 삐에로는 이틀 걸려서 잡았는데 인형의 왕이랑 숨겨진 막보스는 1트만에 잡았음 오히려 소울쪽이 더 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