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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거 : 애초에 지인 버프가 있으니까 챙겨주는거다 깝 ㄴㄴ
어짜피 남아도니까 짬처리
ㄹㅇ 짬처리적인 측면도 분명 있음 ㅋㅋ
그게 팔리는 거라면 상관 없는데 팔기도 애매한데 먹는데는 지장없는 물건들이 좀 나오긴 한다더라.
어짭 할 때 적게하나 많이하나 드는품은 비슷하고 하니 나눠주고 평판작 중
상품으로 파는 거나 함부로 안 주는 거지 남아돌면 썩은거 처리하는 게 더 귀찮고 돈 드니까 안좋은 표현으로 주변에 짬처리 하는 거지 ㅋㅋㅋ
어짜피 남아도니까 짬처리
ㄹㅇ 짬처리적인 측면도 분명 있음 ㅋㅋ
어짭 할 때 적게하나 많이하나 드는품은 비슷하고 하니 나눠주고 평판작 중
우리 집도 그럼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서 가장 친한 외가친척에 줌
이거 맞다 밭에서 고구마 캐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온다 나눠줘야지
우리도 할머니가 취미로 고구마 키우시는데 자기 먹을거 챙기고 남아서 일가친척 다 나눠줘도 남아서 남은거 이웃주고 그래도 남는건 버림 ㅋㅋㅋㅋㅋ
??? : 아니 그걸 아깝게 왜 버려요! ??? : 아니 그럼 주변에 다 노나주고 퍼지게 쪄먹고도 남는걸 버리지 썩히남? ??? : 버릴거면 제가 살게요! 얼마면 되요? ??? : 뭘 사고 지럴이여! 두상자 있응게 다 가져가!
상품으로 파는 거나 함부로 안 주는 거지 남아돌면 썩은거 처리하는 게 더 귀찮고 돈 드니까 안좋은 표현으로 주변에 짬처리 하는 거지 ㅋㅋㅋ
제주도 가면 못생기고 크기도 울퉁불퉁한 귤 가져가라 하는거 같은건가?
ㅇㅇ 딱 그런것들
그게 팔리는 거라면 상관 없는데 팔기도 애매한데 먹는데는 지장없는 물건들이 좀 나오긴 한다더라.
흔히 '비상품'이라고 하는 등급의 물건들... 시장에 나오는 물건들은 나름의 규격에 맞게 성장한 예쁘장한 애들이다....
제주도에 둬도 안 먹는 귤이 넘쳐나는 건 그 비상품들을 모아뒀기 때문에...
비상품도 나름 큰 애들은 공장에 주스라도 되러 가는데 거기도 못가는 애들은 컨테이너 박스에 담겨서 니 입에 들어가거나, 땅 속에 다시 묻히거나 택일임 ㅋㅋ
나도 예전에 음식점에서 잘못 만들어서 남은거 내가 가져가서 먹은적도 있었지 개꿀
제주도 귤 같은 거구만
제주도에서 귤이 저런식아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개인 단위로는 분명 짬처리의 성격이 없는건 아닌데 많은 경우 서로 수요공급이 조금씩 달라서 마을 단위로 보면 분업이 성립함ㅋㅋㅋㅋ 김씨댁이 참깨 짜왔으니 박씨댁이 가래떡 뽑아오고 그럼
가장 중요한거 : 애초에 지인 버프가 있으니까 챙겨주는거다 깝 ㄴㄴ
이게 좀 심하긴함 20년을 살아도 마을 일원으로 안받아주는곳도 있다하니
얘랑 본문의 쟤랑 얼굴이 다른뎅??
요새 시골은 그것보다 더 심한거 같긴함.. 우리 친척중에 한명은 시골에서 태어나서 23~24년 사시다가 서울에 돈벌러 가서 33~34년 정도있으시다가 (매년 명절때나 제사때 내려감) 은퇴하고 다시 시골에 친척 부모님 사시던곳으로 이사왔는데 시골 텃세 심하다고 친척모임에서 이야기하심..
염색해서 그럴걸
염색하면서 잘 생겨졌구만. 그래.
같은 애는 맞고 염색했을 때였나 그랬음
너도 염색해봐
폐기도 정도껏 있어야지 너무 많으면 폐기비용이 더듬
굴소볶기밥
판타지 볼려고 만화 보는데 왜 자꾸 어두운 현실의 조각을 집어넣냐고 ㅋㅋ
굴소볶기밥
저거 보고 막무가내로 시골살이 하겠다고 덤벼드는 애들이 없잖아 있었다더만...
굴소볶기밥
그치만.. 이 만화보고 시골로 가겠다고 하는놈이 나오면 안돼잖아...
팔아서 버는거 외 잉여생산물이 없는게 아니므로 또 노인들일수록 일하는게 취미이고 먹는 양도 줄어드니 더더욱 나누게되는듯. 보통은 가족끼리 나누지만 가족도 가까이 없다면 이웃에게라도 짬때려야됨
시골에 살았던 나는 반정도는 맞는거 같음 반은 애초에 밭에서 나는걸 돈 주고 사먹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그래서 팔고 남는거 돈주고 사먹지 말고 가져가라는 의미였었음 깻잎, 배추 등등 고추만 아니면 서리하던 가져가든 부모님이 별 상관 안 했던 기억이 남
배추는 야생동물 한입충들이...
농산품특) 재고량 조절 빡셈
저게 맞긴 한데. 동시에 남아돈다고 받는걸 당연시 여겨도 안됨. 버릴거지만 그냥 버리는거랑 나눠주는건 다름. 계속 베품만 받고 그걸 당연시 여기기 시작하면, 그냥 버려버릴 거임. 거기까지 가면 관계 끝이라 보면 됨.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기도 일정이상은 공동체에 베풀어야 함. 그냥 버릴거라 주는건 없음
시골이니까 따뜻할거다 뭐다 이미지 필터 끼고 생각하는 놈들이 바보지.
너무 많다고...양조절 실패...나눠줘야지...
인간 관계의 기본인 호혜성임. "어차피 내가 다 먹지도 못할꺼 남에게 베풀면 남도 나에게 베풀것이다." 이건 무리생활에서도 관찰되는 기본적인 얘기임. 인류역사학자들은 이걸 원시인의 냉장고라는 표현으로 설명했고. 옛날 수렵농경목축 생활의 흔적이 많이 남은 집단일수록 진하게 나타나는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