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드로우+1라 첫턴부터 한장 추가해 4장씩 패가 돌아갑니다.
첫 상태 조건인 호조상태 유지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겠죠.
다만 이후 중반의 6800 스코어 달성 조건에서 주력 속성이 3회,실질 2회뿐이기 때문에 보조 속성에서도 반절쯤은 스코어를 내는 선택을 해야 클리어할 각이 나옵니다. 그래서 첫턴에서 최대한 호조,집중을 쌓고 절호조도 적절하게 받는 상황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SSR 사키 기준에서는 소소한 부분인데 R 사키 기준이라면 HP50%자체가 이외로 허들이 높은 조건이라 예상
중반부터 액티브 스킬에서 선제 추가타(스코어+20)가 들어가기 떄문에 멘탈 스킬이 평소와 같아도 이 스테이지에서는 덱이 무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설령 1등은 못하더라도 3등 이내에만 들면 골든한 보수는 입수는 가능하니 관건은 앞서 이야기해온 여기.
이후는 저도 시간이 부족해서 생각없이 진행했기 때문에 영상으로 마무리.
끝으로 난이도 커브는 일단 초기 샤니송의 그 컨텐츠하고 비슷한 양상이긴 합니다만
샤니송 쪽은 육성 캐릭터가 보상이었던 반면 여기는 육성 서포트가 보상이기 때문에 R부터 SSR등급 캐릭터 중에서 중구난방으로 도전해야 되는 이 게임과는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이 쪽이 더 검은 뱃속같다는 판단이 들 수 밖에 없고요.
다만 조금 관점을 크게 잡는다면 캐릭터 조각 수급을 위한 머니는 머니환전소,영업,월간패스보상,코인가챠,이벤트미션으로 한정되는데요.
이게 아슬아슬하게 상점 1회무료 리셋을 이용해서 하루 2조각씩 입수가 가능합니다.
조급해질 이유를 하등 못느끼는 분들은 이 조각100개 모으기부터 목표로 그냥 꾸준히 숙제하듯 게임을 하여 SSR 캐릭터를 맞춘 뒤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로드에 도전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뭐지 나랑 다른 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