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내 면세점 쓰지마라... 밥먹는것도 마찬가지
바깥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베스트인데
출국장 들어가기 전엔 화폐가 동인데 반해
출국장에 들어서자 마자 물건값, 식품값이 몇배는 뜀
왜냐면 달러단위로 받아서 베트남 화폐 받는건 똑같은데
물가가 미국물가로 반영되거든....
남한테 뭔가 맡기지 마라...
보여준답시고 내밀면 확 채가더니
나도 모르는새에 사기침
택시잡아서 이 차주 맞냐고 물어봤더니
휴대전화 채가서 나 몰래 취소하고 택시비 사기치더라고...? 4배 넘게 받아먹음... 10세...
그리고 유명한 사기로 시세 몰라서 돈 보여주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귀신같이 밑장빼는 경우가 있다고 함;;;;;
오 그래?
일단 돈단위가 너무커서.. 십만백만..이러니 잘계산이 안되서 어버버할때가 있음..
간단한 숫자 베트남어 정도는 알아가는게 조음 근데 2만동이면 하이므어이 이러는데 20만동 주지 말것 ㅋㅋ
예전에 중국 여행가서 느낀건데 공항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이 싸짐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제품도 공항 근처나 관광지 하고 내륙(?)쪽으로 들어간 동네 가격 차이가 꽤 큼ㅋㅋㅋㅋㅋ
택시는 교통 잘 안되있는 나라들 사기 준나많음 어플같은거 쓰고 확인 또하고 또해야함
그래서 그냥 속편하게 그랩 쓰라더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309594 그랩도 모르면 당함
이건 그랩 문제라기 보다는 (핸드폰 뺏기지만 않았으면 차량번호 확인 했을테니) 그냥 인간딸배 수준의 놈들이 문제인듯
확인을 하고 하고 또해야...
핸드폰만 안뺏겼으면 저 글쓴이도 확인 잘 했을텐데 뺏긴 바람에 당황+어처구니 콤보 때문에 당한듯... 말처럼 확인을 하고 또 해야...
나야... 내가 당했으니 아는거지...
저런... 난 아예 핸드폰 못뺏어가게 목걸이형 걸고 다녔어서 저런 경험은 없었거든 근데 사기치려는 놈들은 있더라... 나쁜 쉨기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