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녀석을 보는 눈을 느끼지 못하는건지 자꾸 손잡고 팔뚝을 잡고 가슴쪽으로 무신경하게 끌어안고 아이같은 제스처로 스킨십은 이어지는데 나 혼자 의식해서 분위기가 불편해질까봐 애써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2인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갔는데
출구에서 튜브가 엎어지면서 키리노를 덮치는 자세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눈 딱 감으면 입술이 닿는 자세에서 5초 10초 있다가 어색해진채로 서로 돌아서는거임
그렇게 잠깐 산책하기로 하고 하염없이 걷다가 어느새 인적도 없어지고 조용햐져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쉬는데,
쥐죽은듯한 정적속에서 서로 나무기둥을 등지고 앉아있으면서 살결이 모래에 비벼지는 소리, 빨라지는 심장소리, 상기된듯한 숨소리를 느끼다가 어느새 두사람은
읗헿ㅎ레르에헤ㅔㅔㅔㅔㅔㅔ
딸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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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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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여러분, 제발 그만ㅎ... 뭐야 루리웹이잖아!!!
수리노 골반보고 발기하지 않은자만 나에게 돌을 던져라 아 그거 보고 안스면 늙어서 던질 힘도 없겠네
선생은 학생에게 욕정하지 않으니 던져도 되지?
어디 라인을...요?
디씨여러분, 제발 그만ㅎ... 뭐야 루리웹이잖아!!!
제발 숨을 참고있어다오...
수리노 골반보고 발기하지 않은자만 나에게 돌을 던져라 아 그거 보고 안스면 늙어서 던질 힘도 없겠네
맨하탄 카페
선생은 학생에게 욕정하지 않으니 던져도 되지?
어째서 치골라인을 놓친거냐
scama
어디 라인을...요?
이것이 루리웹 평균 상상력
뭔 말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단어가 천박하잖냐!!
개쩐다
제발 디시한다고 말해
여기는 찌찌괴물 안올라와서 좋다!!!!
기승위의 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