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뭐가 생긴다는 광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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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을 노리는 유부녀.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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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집안이 처한 상황 자체가 총체적 난국
진짜임. 처음에 순수한 호승심이 점점 집착에서 학대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바로잡으려고 했음에도 소극적인 엄마, 형제들 속에서 아버지의 호승심이 불지펴벼린 장남이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죄다 파국으로 치달아버림. 도중에 가족애를 깨달아 한 번은 바로잡으려 했는데도 아들내미 싹수도 노랬기 때문에 바로잡지 못하고 그대로 계속 썩나버리고 막내인 쇼토마저 학교 막 입학했을 때는 성격 지랄맞았던 거 생각하면 진짜 데쿠가 그래도 저 가족이 가족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라도 하게 해준 게 다행일 지경
세탁이 되긴 됐는데 처참햇지
세탁(빨래몽둥이)
바쿠고도 세탁기 딸깍이 아니었지
ㄹㅇ ㅋㅋㅋㅋ 그게 다 드가더라 ㅋㅋ
처음에는 그저 속물적이고 단순한 이유였는데 마지막에는 어느세 몸이 움직이고 있는 그 경지까지 가는게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집안이 처한 상황 자체가 총체적 난국
아.. 쩡이야깉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진짜 스토리였어?!
사람한정
진짜임. 처음에 순수한 호승심이 점점 집착에서 학대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바로잡으려고 했음에도 소극적인 엄마, 형제들 속에서 아버지의 호승심이 불지펴벼린 장남이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죄다 파국으로 치달아버림. 도중에 가족애를 깨달아 한 번은 바로잡으려 했는데도 아들내미 싹수도 노랬기 때문에 바로잡지 못하고 그대로 계속 썩나버리고 막내인 쇼토마저 학교 막 입학했을 때는 성격 지랄맞았던 거 생각하면 진짜 데쿠가 그래도 저 가족이 가족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라도 하게 해준 게 다행일 지경
바쿠고 보고 정신 차렸는지 소년만화라 틀었는지는 몰겠는데 그래도 쇼토랑 다비 꼬라지에 비하면 적당한 학대긴 했음ㅋㅋㅋ 걍 몰아세우는 정도 처음 쇼토랑 엄마 묘사만 보면 무슨 애를 프로판가스로 지져서 키웠나 하는 느낌이었는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게 다 드가더라 ㅋㅋ
바쿠고도 세탁기 딸깍이 아니었지
칼퇴의 요정
처음에는 그저 속물적이고 단순한 이유였는데 마지막에는 어느세 몸이 움직이고 있는 그 경지까지 가는게
진짜 자기가 괴롭히던 애를 진짜 목숨 걸고 지키려고 몸 던진 게 2번은 되다 보니까 인정은 하게 되더라 처음 행보가 너무 악질이라 가려지긴 했어도 입학 후에 열폭하는 게 지금 다시 보면 진짜 열등감 때문에 괜히 틱틱댔던 거고 점점 주인공 인정하는 게 보이니까 사과 장면이 좀 새롭게 보이긴 함
바쿠고도 한번 죽었는데 살아나서 주인공 구하려 한 시점에서 엔데버급은 아니지만 얼음손빨래하는수준으로 겁나 빡세게 굴렸지...
세탁(빨래몽둥이)
아니 능력 섞어찌개 실패작이라 절망해서 죽은줄 알았던 아들이 복수하러 온다고? 그 아들이 자기 몸 불태워서 아버지보다 강해진다고? 근데 알고보니 그 아들이 이중능력자였다고? 그래서 자폭하려는 아들을 막으러 온 가족이 재결합한다고?? 이런 재밌는 스토리가 조연이라고?? 근데 주인공이 이보단 재미없다고?!
세탁이 되긴 됐는데 처참햇지
주인공 서사보다 얘가 훨씬 더 주인공느낌이었음 2인자의 처절한 발돋움에 자기가 저지른 일들에 대한 업보 청산까지
좀 너무하긴 했어
세탁 (풀코스 세탁을 넘어 표백 세탁 까지 진행)
조연들 서사는 빡세도 매력적이고 맛있게 잘 짠거같음
문제는 주인공 서사가..
주인공 서사는 초반 부분에 거의 다 푼 느낌이긴 하지
묘사하다 보니 장남이 너무 사이코였어
업보 청산은 기가막히게 하드랔ㅋㅋㅋㅋㅋ 엔데버는 진짜 놀랄 정도로 깨끗하게 함ㅋㅋㅋㅋㅋ
개성혼이래도 자식 많이 낳자고한건 아내였고 자식 체질은 어쩔 수 없는거였고 그 뒤에 가정폭력은 업보 씨게 처맞더라
말그대로 업보가 돌아오고 그거에 또 진심으로 갚으려고하고
얜 세탁 수준이 아니라 나치 문양을 인두로 지져서 지운 수준이라
줬나 악역수준의 히어로를 만들곤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 슈퍼통돌이 세탁기 스토리 빡세게 돌려버리니까 캐릭터가 재미없을수가 없음 근데 저게 주인공이 아님 으히유 작가작가야...
막상 주인공은 ㅋㅋ
작가도 엔데버 까기 지나쳤다 싶었는지 다비한테도 애도 좀 그렇다는 묘사가 들어갔긴했는데 비극성이 더 심해짐 ㅋㅋ
다비는 그들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는 화상을 주었다
ㄹㅇㅋㅋㅋ
베지터식 세탁법 피를 피로 세탁한다
그냥 죽는게 편할 수준
옷이 세탁하다 걸레짝이 됐는데 이게 세탁 성공으로 봐야할까ㅋㅋㅋㅋㅋ
아냐 옷은 그래도 괜찮아.. 빨래하던 손이 터진거지
어쨋거나 얼룩이 지워지긴 했잖음.
저 양반은 상황이 이미 ㅈ되서 사지결손같은건 아직안됬나
일단 휠체어 신세인건 나왔던데
오른팔은 날아갔을걸?
근데 또 학대? 라고하기도 애매했던데...씁쓸
학대를 당한건 쇼토(막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