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재 빠르게 망하고 있는 업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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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rof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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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클래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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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먹어서 한번 먹어보자 했는데 결국 과일에 설탕입힌거라 계속 먹고싶은 그런 맛이 아님 물론 좋아하는사람은 계속 먹겠지만
한번먹을순 있어. 그런데 계속먹을 수준은 아니지
대만 카스테라는... 살해당한거잖아...
너무 애들 입맛이었어 애들 입맛은 유행따라 순식간에 바뀌거든
언젠가는 올 줄 알았지만 벌써??
그럼 제가 선배맘에 탕탕
버블티는 그래도 카페 사이드메뉴로 남아잇기라도 한데 ㅋㅋㅋ
그럼 제가 쓴이맘에 탕!탕! 타다다다다다당!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앞으로도 안먹겠구만
한번먹을순 있어. 그런데 계속먹을 수준은 아니지
나도 오랜만에 친구 만나고 술마시고서 나오고 걸어가다 우연찮게 탕후루 가게 있어어 하나씩 먹어보자 하는 느낌이지 평소에 보여도 먹지도 않으니
너도 나도 먹어서 한번 먹어보자 했는데 결국 과일에 설탕입힌거라 계속 먹고싶은 그런 맛이 아님 물론 좋아하는사람은 계속 먹겠지만
언젠가는 올 줄 알았지만 벌써??
너무 애들 입맛이었어 애들 입맛은 유행따라 순식간에 바뀌거든
애들은 매일 태어나고 있다고. 오늘 애들이 좋아해도 내일의 애들이 좋아할지는 미지수
휴... 내가 부업으로 저거 할려다가 말았는데 다행이다
그럼 제가 선배맘에 탕탕
푸르푸르~~~
카페에 사이드로 있으면 모르겠는데 전문점은 글쎼요 싶긴 하더라
탕탕 탕탕 탕탕탕 탕탕탕탕
닭강정 버블티 해외과자 밀키트.... 비슷한 수순 많았지
마라탕은 이젠 제 2의 짜장면집이 될 정도로 많던데
버블티는 그래도 카페 사이드메뉴로 남아잇기라도 한데 ㅋㅋㅋ
공차는 그래도 매번 시즈널 메뉴 나와서 사람은 몰리더라
타로버블티랑 블랙버블티는 이제 정착한 느낌
대만 카스테라는... 살해당한거잖아...
버터 안 쓰고 식용유 썼다고 논란이 된 거 말하는 거지?
그전부터 인기 죽어가긴 했어 현백 지하에 매장 안되서 철수하고 그랬음
그걸 방송에서 취재식으로 해서 못 먹을 음식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방송해서 줄폐업시켰지
확 뜬거니까 반동이 있기는 하지 암만 그래도 싹 망할정도는 아니었어
그건 그럼 ㅋ 적당히 망할 껄 싸그리 망하게 함
일단 가격에서 속으로 음.... 한번하고 먹고 음..... 두번하고..... 두번먹을건 아니구나.... 함....
이런 반짝 인기는 가격거품도 심하게 낌.
마라탕집 같은 곳에서 겸업도 해서 경쟁 과열도 원인일듯
그냥 푸드트럭이나 관광지 노점 정도 메뉴라 생각했는데 창업 유행이란게 신기했음
그래서 우리 집 근처 탕후루집은 젤라또 팔기 시작했던데 맛있더라
유행치곤 오래갔지. 차이나타운에서 보던게 왜 유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냉동이랑 퀄차이 모르겠는 집도 많음. 과일 신선도 문제긴 한데...
마라는 꽤 자리 잡았는데 탕후루는 무리였음
그냥 과일가게를 하는게
아빠한테 탕후루 사달라 조르기
https://youtube.com/shorts/GgbHTej3nvk?si=DOqmy_yrw3uHnWIb
집근처 탕후루집들 죄다 샐러드 전문점으로 바뀌더라,, 탕후루가 사이드가 되버림
대만 카스테라는 유행이 죽은게 아니라 어느 놈들이 대놓고 죽인거잖아....
너무 심하게 우후죽순으로 불어나는데 아무리 많이 사먹어도 심하게 레드오션이라 망하는집이 안나오는게 이상했음
마라탕후루?? 그런걸 미는 시점에서 이미 망한거지
탕후루 전문점은 못살아남을거 같고 마라탕집 후식 메뉴로 살아남을거 같음 만들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보관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
미국이던 일본이던 캔디애플이 대표적인 축제 음식인 이유가 있음 그렇게 자주 먹을 맛이 아니거든 ㅋㅋㅋㅋ
디저트 한메뉴 전문점은 이게 유행따라 만든다고 잘 되는게 맞나싶긴함 탕후루를 뭐 커피마시듯 매일 먹을것도 아니고
유행좀 탔다고 너무 우후죽순으로 개업했던게 정상화 되는거지 뭐
솔직히 난 탕후루 이슈될때부터 중국음식이네 뭐네 이전에 이렇게 뜰만한 게 맞나 싶었는데
아직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있는 아이들은 꽤 잘나감
토마토에 설탕친건 이에 안끼는데 토마토에 설탕코팅한건 이에 너무껴서 불편
우리동네는 생긴지도 몰랐는데 폐업했더라 항상 가던 길 가는데 폐업하고 나서 발견함
소아당뇨가 늘어서 요즘 부모님들이 탕후루 잘 안사줄려고 하더라
애초에 탕후루 떄문에 소아당뇨가 심해진건 아니긴한데 눈의 띄는 타겟이긴했지
마라탕은 정착해가는데.. 탕후루는 정착할만한 아이템이 아니지
의도적으로 유행인 양 띄우면서 프차 설립해서 초반에 가맹비 받고 엑시트 하는 인간들 많을걸 그런 애들이 아이템 계속 작업하는 것 같음
내 친구 매장이 건물 안쪽에 있는데 바깥에 왕가 탕후루 있어서 노리고 있던데 ㅎㅎ
탕후루는 오래 못갈거라고 생각해서 별 느낌 안들지만 개인적으론 대왕 카스테라가 많이 아쉬웠음.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먹는 과일은 대체로 단 편이라 딱히 설탕입힐 필요가 없긴하지... 대체당 쓰는건 단맛도 애매한데 안맞으면 설사까지 유도하고
시진핑이 분노를 한다
마라탕은 식사가 돼서 쉽게 망하진 않겠지만 탕후루 저건 끽해야 디저트 밖에 안되는 주제에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서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마라탕의 경우네는 잼민이 뿐 아니라 여자들이 떡볶이 처럼 좋아하는 메뉴라 아직은 버틸수 있긴함
유행이라는게 그런거긴하지
요새 안그래도 제로음식이 유행인데 당덩어리음식을 먹겠냐? 당을 줄일려고 난리인데 몸에안좋은음식 오히려 안먹지
대만 카스테라는 인기가 식어서 없어진게 아니라 니들이 죽인거잖아.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던 메뉴. 단음식은 널리고 널렸는데.
인기 있는건 이해했는데 너무 과도했지.. 무슨 노점 10개중에 2~3개가 탕후루였음
자주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여서
이게 반짝 인기가 아닌줄 알았다면 장사감각 없는거지
탕후루가 차이나타운에나 좀 있으면 되는 거지 굳이 길거리에 죽죽 생길 필요가 없음...
그래서 요즘 화채나 생과일 컵 으로 우회해서 살아남더라 우리가게는 탕후루는 소량 판매 유지하면서
우리지역
아직 안먹어봤는데 평생 안먹을듯 ㅋㅋ
탕후루 총 3번 먹어봤는데 앞의 두번은 내가 다 못 먹었고 마지막 한 번이 그나마 여러 과일 꽂혀 있는거 다 먹을 수 있었는데 결국 그거 한 번 먹고 탕후루 평생치 다 먹었음
과일자체도 당이 높은데 저거 먹으면 좀..
마라탕은 그냥저냥 가끔 먹을만 한데 탕후루는 걍 설탕덩어리 때문에 맛없더라 안에 있는 과일로 겨우겨우 커버하는 수준임
아직도 남아있는거 자체가 신기함. 길어야 석달 유행했으면 끝이지 싶은데
난 먹으면 이빨 날아갈거같아서 못먹겠더라... 안건드려놓은 이가 하나도 없어서;;
존맛디저트 엄청 많은데 굳이 탕후루 안먹지 ㅋㅋ
디저트 원툴로 살아남는거 자체가 헬난이도 아닌가
잼민이 떡꼬치라 그럼 떡꼬치만 파는 가게가 학교마다 3개씩 있는데 애들 미국 초딩들이어도 못살음ㅋㅋㅋ
마라탕은 식사라도 되지 탕후루는 메인으로 팔수없지 탕후루는 카페나 디저트 케익 제과점에서 사이드로 파는게 좋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탕후루 한번도 먹어본 적 없음.
탕후루 가게가 탕탕~ 후루루룩 망하는중
저게 한 20년 전쯤에 부산 번화가 노점에서 팔았는데 그 때는 탕후루라는 용어를 안 쓰고 그냥 과일사탕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다른 이름이었음. 그 때도 사람들이 잘 안 사 먹었는데 왜 갑자기 몇 년전부터 유행이듯 먹어대는가 했음. 이거 같으니 이제 다음은 솜사탕이려나? 한동안 조용했던 거 뭐였지?
우리동네도 없어짐. 회식하고 오는길에 하나씩 사먹는 맛이 있었는뎅ㅠㅠ
그나마 설탕코팅이 시간 지나도 오래 유지되는 겨울 간식이라는 이미지이긴한데
난 아직도 탕후루 라는것을 안먹어봤음..별로 관심이 안가서
마라탕은 식사니까 모르겠지만 탕후루는 진짜 유행지나면 사라질거 뻔했는데.. 이걸 뛰어드네..
주식이 내가 보기엔 이미 고점같은데! 해도 계속 오르는거랑 비슷한건지
유행타는거에 올인하니까 당연하지..
오빠~ 마라탕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