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아뇨, 일본어 밖에 못하는데요?
뭐 일단 영어와 한글은 공부는 하고 있고 읽을 수 있는 단어도 있긴 하지만 말할 순 없어."
그래도 감사 인사는 할 줄 알잖아요!
사랑해요랑!
소라쨩: "역시, 독학이니까..."
"한글 배우기 쉽냐고? 음, 한글... 음....
어려워!
아이우에오라던가의 모음 기호는 알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붙는 받침(받침이라 발음)이라던가 붙으면 몰라."
"독학이란 건 넷이나 서적이냐고? 응, 그런 느낌."
외국인 입장에서 난의도 폭증의 받침...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