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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에 보면 자기가 수혈받을때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나오네 자기가 헌혈할때만 문제가 되고
잰 헌혈이 아니라 자기 혈액 주기적으로 쟁여 둬야 하는거 아닌가? 사고나면 수혈 못 받을거 같은데
이제 누가 혈액형 물어보면 약한 b형이요 대답하게 되는건가 ㅋㅋㅋ
정 안되면 이런거라도 맞아야지.
cis-AB나 weak A/B는 그냥 희귀하기만 할뿐이지 수혈받을땐 별 상관없다고 함
글을 읽고 댓글 달아라 제발. 수혈받을 땐 문제없다고 나와있잖냐
O형의 당에 A나 B는 GalNAc이 붙냐 gal이 붙냐에 따라 A형과 B형이 되는건데 O B나 O A야, 발현 정도나 enzyme activity 따라 바뀔 수 있는 거고 A B 둘이 왔다갔다한다는 건, stem cell 자체가 이래저래 계속 빠르게 바뀐다는 거라서 암이라던가 문제 의심해봐야함
잰 헌혈이 아니라 자기 혈액 주기적으로 쟁여 둬야 하는거 아닌가? 사고나면 수혈 못 받을거 같은데
해질녘노을빛
정 안되면 이런거라도 맞아야지.
해질녘노을빛
cis-AB나 weak A/B는 그냥 희귀하기만 할뿐이지 수혈받을땐 별 상관없다고 함
아무튼 o형으로 받으면 되겠지
해질녘노을빛
본문 글에 보면 자기가 수혈받을때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나오네 자기가 헌혈할때만 문제가 되고
Rh+O형은 모든 사람을 포용합니다
RH- 인 사람도 Rh+O형 수혈 받을 수 있나용?
Rh null: 나는요..
Rh- 인 사람은 아쉽게도 Rh-O 형만 받을 수 있음...
해질녘노을빛
글을 읽고 댓글 달아라 제발. 수혈받을 땐 문제없다고 나와있잖냐
이제 누가 혈액형 물어보면 약한 b형이요 대답하게 되는건가 ㅋㅋㅋ
소문자 b형
삐약
O형제국의 친B파
받을순있는데 줄수는없네 웃기네
이기적 유전자
O형의 당에 A나 B는 GalNAc이 붙냐 gal이 붙냐에 따라 A형과 B형이 되는건데 O B나 O A야, 발현 정도나 enzyme activity 따라 바뀔 수 있는 거고 A B 둘이 왔다갔다한다는 건, stem cell 자체가 이래저래 계속 빠르게 바뀐다는 거라서 암이라던가 문제 의심해봐야함
이게 논문들 보면 약한 b형이 특히 감지가 어렵긴한가보네 심지어 ab형도 b형이 약해서 a형 나오는 케이스 꽤 있단거 보면
드라큘라의 후손이여?
생물학 수업때 혈액형이 weak 속성 가지면 검사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고 배웠죠.
저런 사례들때문에 혈액형은 친자확인 증거로 더이상 효력이 없지. 특히 우리나라는 Cis AB형도 다른 나라보다 비율이 높음.
AB가 왔다갔다 하는 건 한국과 일본 일부에만 있는 특수혈액형, Cis-AB형임. 이 혈액형은 O형과 AB형이 결혼했는데 O형인 아이가 태어나는 등의 일반상식을 무시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친자의심으로 이혼이나 영아살해같은 비극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음. 이 혈액형이 발견된 이유가 일본에서 이상하게 특정 지방의 AB형 환자에게 수혈실패가 잦아서 이유를 찾다 발견한 거라서 수혈도 까다롭고.
A형 같은 B형이네
나도 왠지는 모르지만 혈액형이 한번 바뀜. 아주 어려써을 때 혈액형은 O형이었는데 중학생 때 검사해보니 A형 나옴. 그 이후로는 그냥 A형 고정 ㅋㅋ 미취학일 때 수술 경험도 있어서 잘못 알고 있을리도 없는 요상한 경험 ㄷㄷ
그건 그냥 어렸을때 검사가 잘못된거
보통 학교 실험으로 혈액형 검사한거 믿는 케이스가 많은데 혈액형 판정용 혈청이 가격이 비싸고 사용기한이 길지 않음. 그래서 학교에서 쓰는거 상당수는 너무 오래되서 혈청 안에 항체들이 분해된 상태라 O형 판정이 자주 남.
병원에서 신생아때 그리고 수술할때도 잘못된거면 님 말이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