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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우를 잃은 와중에도 최대한 키보토스 질서를 유지하고 유폐된 와중에도 세계를 구할생각에 가득찼던 준 초인 린.... 에게 댐비는 카야
카야는 보면.. 파반느 2장이 떠올라 분명 기본 설계를 했을텐데 무언가 사정으로 걍 엎어버린 캐릭터같아 쟤 분위기 그리 좋게 만들어놓고 대체 왜?
쟤들 하는거 보면 나도 할듯? ㅋㅋ 를 그대로 캐릭터로 만든 애 ㅋㅋㅋ
그래도 딱고딩다웠어
쟤들 하는거 보면 나도 할듯? ㅋㅋ 를 그대로 캐릭터로 만든 애 ㅋㅋㅋ
키보토스에서 얼굴에 권총 들이대는 걸로 협박이 되진 않을 거 같은거부터..
그래도 딱고딩다웠어
카야는 보면.. 파반느 2장이 떠올라 분명 기본 설계를 했을텐데 무언가 사정으로 걍 엎어버린 캐릭터같아 쟤 분위기 그리 좋게 만들어놓고 대체 왜?
민영화를 믿는거냐 파딱아
친우를 잃은 와중에도 최대한 키보토스 질서를 유지하고 유폐된 와중에도 세계를 구할생각에 가득찼던 준 초인 린.... 에게 댐비는 카야
저 거대한 초인주머니를 보라! 카야는 저 초인주머니가 없기 실패한거다!
https://www.pixiv.net/artworks/112045241
얘도 있던데
얜 애가 아니라 아줌마잖아
얜 주제 모르는 거 이전에 구제불능의 쓰레기 새끼고.ㅋ
카야는 나중에 등장할(지도 모르는) 초인 스토리의 밑밥 역활을 한 거라고 봄...
카야 스토리는 원신 이나즈마 처럼 한번 엎어진거 같음.. 분명 린의 체제를 엎어드릴 정도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던 애가 그 뒤는 아무것도 생각한게 없고 갑자기 무능하게 묘사되는게 너무 이상했음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애도 진짜초인이 있고 "신비"가 있는 세계관에서는 범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소리구나!(아님)
토깽이2부가 원래는 최종장 이전에 진행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그래서 아마 내 추측이지만... 토깽이 2부가 지금처럼 진행되는게 아니라 원래는 교묘하게 래빗소대vs폭스소대를 만들어낸다음 그로 인해 벌어진 사태들을 카야와 방위실이 해결한 걸로 해서 그걸 기반으로 린을 탄핵하고 카야가 대행자리를 먹었을 거임. 근데 문제는 최종장에선 카이저가 카야 통수까고 생텀타워 박살나고 거짓된 성소 깔리고 난리통이 나잖음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카야가 밀려나거나 or 카이저한테 납치당해서 치워지는 식이 아니었을까 싶어. 하지만 요스타는 에덴3장이 대성공하니까 최종장을 서둘러 진행하길 바랐고, 그것때문에 카야는 통수처맞고도 카이저를 또 믿고&대행자리 먹고난다음에 아무 대책없는 개초딩 절벽년으로 너프를 처먹게 된게 아닐까 하는... 물론 진지하게 믿으면...알죠?
솔직히 신구미호 같이 간지나는 실눈 악당 기대했는데 실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