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다고 게임 못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공략 진짜 자세히 나왔더라
공략 안 봤으면 길 못 찾고 보스한테 바로 박았을 듯 ㄷㄷ
일단 보스는 무조건 시도도 안하고 묵히고 파편부터 모으는데 재미는 있다
메세지에 몹도 없는데 벽 쏘라고 하길래 엥? 했는데 항아리가 벽에 걸려있음
흐릿해서 배경이랑 구별도 안되는데 어떻게 찾아낸 건지...
숨은 길 따라 갈 때마다 숨겨놓은 프롬도 변태로 며칠만에 찾아낸 망자들도 장난 아니고...
선발대의 피와 피와 피로... 이루어진 공략 덕분에 편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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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봐도 따라할수 있는건 별개일텐데!
아직 초반부라서... 거기다 법사라 근접으로 덜 맞아서 괜찮음 그런데 맞으면 아프기는 하더라ㅠㅠ 아무리 법사라도 내 레벨이 1회차 180정도로 맞춰 갔는데 필드 손톱맨한테 맞으니까 피가 쭉쭉 빠짐
그래도 공략 안 보고 도전하는 재미는 또 있음.
글킨 해 숨은 길 찾는 재미도 있고 네 성향이 워낙 맵에 탬 싹싹 긁어먹는 걸 좋아해서 공략을 보게되네 ㅋㅋㅋㅋㅋ ㅠㅠ
아이고 오타다! 네가 아니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