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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젊게 살고 좋네
슬픈말인데 좋게해석하는 사람이... 아버지랑 낚시다녔는데 이젠 갯바위같은거 못타신다 이젠 어디갈때 발판 개편한데 아니면 못간다
금방이다
어머니는 이제 자식을 좀 놓을 줄 알아야하고 자식은 너무 어머니를 의지하면 안되는 나이라는 얘기지 후자는 특히나 생각보다 부모와 그렇게 길게 지낼 수 없을 수도 있다 라는 얘기고
전 어머니 볼따구 꼬집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얼굴을 자주 봅니다. 어머니는 나이보다 동안이셔서 항상 젊어보였습니다. 최근들어 부쩍 주름살이 짙어지셔서 문득문득 씁쓸해집니다.
금방이다
서로서로 젊게 살고 좋네
하지만 아버지는 많이 약해지셨더라
엄마 개이득
그래도 나는 아직 엄마에겐 한없이 작은 것이고 그래도 엄마는 언제나 한없이 보고싶은 것이다
엄마는 내가 어른인줄 안다 아닌데...
슬픈말인데 좋게해석하는 사람이... 아버지랑 낚시다녔는데 이젠 갯바위같은거 못타신다 이젠 어디갈때 발판 개편한데 아니면 못간다
뭔가 서글픈 말이다
어머니는 이제 자식을 좀 놓을 줄 알아야하고 자식은 너무 어머니를 의지하면 안되는 나이라는 얘기지 후자는 특히나 생각보다 부모와 그렇게 길게 지낼 수 없을 수도 있다 라는 얘기고
전 어머니 볼따구 꼬집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얼굴을 자주 봅니다. 어머니는 나이보다 동안이셔서 항상 젊어보였습니다. 최근들어 부쩍 주름살이 짙어지셔서 문득문득 씁쓸해집니다.
찌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