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다 허물어저가는 점포에 오래된 가게 차리고 장사중인 홍어 전문점
할줄 아는 건 흑산도 홍어 잡아다 삭혀서 회뜨는 거 하나 뿐임
인지도는 높은데 장사는 잘 되는 편이 아니고
당연하지만 홍어는 호불호가 갈리고 입점한 곳도 낡아서 오늘내일 하지만
홍어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환장하는 걸로 비유 가능
에버소울 : 정성들여 차린 한정식집
근데 먹고 나오면 내가 뭘 보고 뭘 먹었는지 잘 생각이 안남
메뉴도 많고 떼깔도 좋고 맛도 평타는 치는데 엄청나다는 생각이 잘 안듦
꽤 돈들여서 홍보한 집인데도 인지도가 낮은편
니케 : 힙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홍대에 위치한 일본식 중식요릿집
인스타 인증삿용으로 아주 인기가 많음
맛은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지만 퀄리티는 높고 인테리어와 메뉴에 사장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됨
이용자층이 폭넓고 맛보단 멋과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게임들 돌리며 내가 받은 감상은 이정도임
라오에는 근 천만원
에버소울에는 백
니케는 오십쯤 쓴 것 같음
반박시 내가 무조건 틀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