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소닉 건.
번지르르 화이트 메탈릭한 디자인과 핸디한 소지성이 매력이고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강력한 음파를 발사해 막강한 공격을 가하는 무기.
다만 영화의 묘사상으로 살상용보다는 대인저지성에 주안을 둔듯하다
근데 이 총기의 진짜 개쩌는 기믹은 따로 있는데........
(영화장면 스포주의)
(00:40초부터)
이 총, 미래 SF무기주제에 스핀로딩으로 장전된다.
한손으로 손잡이 잡고 반댓손으로 천천히 감듯이 한바퀴 돌려서 장전해도 되고.
위의 gif에서 보이듯 아예 손목심으로 빠르게 돌려서 재장전하기도 한다
빠르게 스핀로딩하면서 몸까지 돌리는 관성으로 순식간에 주변의 적들을 조준제압하는 모습은
쌍절곤 무술을 연상시키기까지 한다.
거기에 특유의 띠디디디디- 하고 감기는 그 탄성이 느껴지는 사운드 역시 걸물.
장면이 짧았던게 아쉬울정도로, 역대 가장 멋있는 무기 중 하나에 꼽아도 손색없는 친구가 아닐까 한다.
또다른 신명나는 무기
sf디자인으로 이정도의 윈체스터 감성을?
저건 장전 손잡이가 360도 돌아서 진정한 의미의 스핀로딩이라 ㅋㅋ
ㅄ으로 만들어주마 뭉둥이
신기한 건 저 개쩌는 기믹의 총을 제대로 안보여주고 한두번 정도 보여준게 다라는 거...
저는 이거요.
[창작의 고통]
sf디자인으로 이정도의 윈체스터 감성을?
급식시절 헀던 s4리그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몇몇무기 장전이 저거라 손맛이 끝내줬어
또다른 신명나는 무기
권력의 핵심
ㅄ으로 만들어주마 뭉둥이
[창작의 고통]
아니 이게 여기서 왜나왘ㅋㅋㅋㅋㅋ
가끔 dvd잡힐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넘 잼씀
저건 장전 손잡이가 360도 돌아서 진정한 의미의 스핀로딩이라 ㅋㅋ
신기한 건 저 개쩌는 기믹의 총을 제대로 안보여주고 한두번 정도 보여준게 다라는 거...
연달아서 쏘는 파트가 ㄹㅇ 액션감 지리긴 했음
참고로 톰형만 저렇게 쏘고 나머지 직원들은 두손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장전함. 아마 내가알기론 설정상 공기가 탄이라 순식간에 공기를 모으기 위해서 톰형이 저렇게 돌리는걸로 암. 나머지 직원들은 톰형만큼 숙달되지 않아서 정석적으로 빙글빙글 돌리는거고. 은는 나도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거라 확실치는 않음.
레데리에서 신나게 나오는 장전방식이네
저는 이거요.
목표 고정하면 엉뚱한데 쏴도 목표에 날아가는 굉장한 총이군
이거랑 저지드레드 영화에 나오는 권총 전기충격부터 고폭탄이나 권총하나가 여러가지 다되는게 간지가 이런거구나 하고 잘뽑음ㅋㅋ
멋있어.... 그게 중요한 거야....
어릴적 너무 재밌어서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