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린이 사관학교로 운영하니 뭐니 해도 사실 진짜로 스마 되는 시험 자체는 예전 설정에서도 쉽게 묘사했던편은 아니다.
울마 시험은 노출 시험과 도전 시험 이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첫번째로 노출의 시험은 말 그대로 후보생을 데스월드 같은 극한환경에 잡아 던져서 살아남는지 확인해보는 시험이기 때문.
사막행성이나 얼음 행성 등등 죽기 딱 좋은 행성만 골라서 잡아던지며 이 과정에서 물론 후보는 다양한 죽음의 위기를 직면하고 실제로도 죽지만 그래도 다행인점은 여기에서 시험관에게 후보들끼리 끈끈한 협동심을 보인다든지 등의 나름 인상을 준다면 죽는다고해도 아포세카리가 살려서 데려간다. 물론 나머지는 글세다.
두번째 행성은 도전의 시험인데 간단하다. 평범한 인간인 후보가 파워아머까지 다 입은 스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스페이스 마린이 실수로 휘두른 주먹이라도 평범한 사람 따위는 간단하게 죽여버릴수있고 단순히 격투싸움이 아니라도 스마가 봐줄 가망도 없다보니 둘다 가불기인건 마찬가지.
저런식으로 자원자는 혹독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잘사는 지역에서도 다른 스마랑 기량이 비슷함
'우리는 모병을 강제하지않았다 니들이 자원해서 받는 시험이다'
?걍 옆집 돌쇠 아범도 스마 지원하면 평범하게 스마 되던건 존나 오래전에 그랬던거임? 겁나 빡쎄졌네.....
헤러시때문에 ㅠㅠ
그것도 4만년대로부터 만년전 과거에나 했던 방식. 그리고 그때도 옆집 돌쇠가 스마 되던건 정 스마 인력 부족할때나 쓰던 차선책 정도
저런식으로 자원자는 혹독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잘사는 지역에서도 다른 스마랑 기량이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