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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가 직접 흑역사 다시 꺼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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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이란, 변비에서 가장 먼 활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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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화제였던 서지수 공장취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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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모닝 블랙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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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등어는 제철있어서 제철에 안먹으면 맛 없음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제철없이 늘 맛있음
노르웨이 고등어도 노르웨이에서 잡은다음 바로 회뜨면 맛있을꺼야
그럴러면 노르웨이 가야하잖오
팁 노르웨이는 구이위주로 국산은 찜 위주로 추천. 먹어보면 암 노르웨이산이 더 기름지고 맛있음.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처럼. 크기도 크고
나는 국산이 더 맛있던데..
너 천재냐
근데 회로 떠먹어보면 존맛이긴 하더라...
국사무쌍인생무상
노르웨이 고등어도 노르웨이에서 잡은다음 바로 회뜨면 맛있을꺼야
스파르타쿠스.
그럴러면 노르웨이 가야하잖오
단노우라 팔척도
너 천재냐
고등어가 선도 문제로 회로 먹기가 힘들어서
국산 고등어는 제철있어서 제철에 안먹으면 맛 없음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제철없이 늘 맛있음
???: 왜는 무슨 왜긴
나는 국산이 더 맛있던데..
노르웨이분이신감
금전왕
가격차이, 맛차이 비비기 힘든게 국산 고등어 현실
근데 저 가격이면 맛 감안해도 살만하다
국산은 그래도 회로 먹을 수 있어
와 거의 1000원밖에 안하네 ㄷㄷ
팁 노르웨이는 구이위주로 국산은 찜 위주로 추천. 먹어보면 암 노르웨이산이 더 기름지고 맛있음.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처럼. 크기도 크고
이분이 제대로 맛잘알이신듯. 국산은 고추장 조림으로 해서 무랑 같이 조리면 게장 저리가라 할정도의 밥도둑이고, 노르웨이는 구워 먹으면 그 특유의 기름진 맛이 삼겹살 뺨따구 날릴정도. 뭐 물론 개인의 취향차는 있습니다
야 역시 뭘 좀 아는 사람이 여기 있네
그야 우리엄마가 나 꼬꼬마부터 말했던 팁이라...
고등어도 살이 단단한게 있고 살이 연하고 기름이 많이낀 게 있는데 저가 간고등어는 대부분 살이 물리고 기름만 많아서 맛이 없는 기름고등어를 씀
대서양 고등어는 추운데 살아서 지방이 체내에 많이 축적되어서 기름지고 맛있음 반면 태평양 고등어는 비교적 따뜻한 바다라서 체내에 지방이 적음.
근데 뭐 국산이면 다맛있나 ㅋㅋ
대부분의 품목에서 우리나라보다 더 싼 가격에 많이 만드는 나라는 존재하는데 그렇게 저렴하게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물건이 국산보다 우리나라 사람 취향에 잘 맞으면 대부분의 경우 우리나라내 해당 물건을 만드는 산업 자체가 없어져 버려서 우리나라 사람 취향에 맞는 국산이 주로 남아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자연선택이군
애국 신토불이 해외사치 경제출렁 시절부터 내려온 가스라이팅이라고 봐야져
당연히 아니지만 과일 같은 건 유통 거리가 짧은 덕을 보기는 함.
신선도 차이가 있어서 품질이 비슷하면 국산이 무조건 맛있긴 함 수입산은 직송하지 않는 이상 유통하는데 최소 15일은 걸리니.. 그래도 수입산이 맛있다는 건 품질자체가 차이나는거..
입질의 추억 아재는 둘다 제철이 다르다고 어디가 더 좋다고 판단은 못 내리겠다고함.
제철 생물 고등어나 겨울에 잡았는데 진짜 이듬해 봄에 나온 냉동고등어. 이조건에서만큼은 노르웨이산에 안밀림. 닌머지땐 압살
노르웨이 고등어 순살도 싸려나
국산 고등어는 양식이 더 맛있다던데
싼데는 이유가있다…란거군…
밤도 국산보다 중국산이 더 맛있다더라
노르웨이 고등어는 노루들만 걷는 길을 걸어서 그런지 더 맛있나보다.
노르웨이산으로 조림 해먹으면 걍 지림
순살 먹기 편해서 자주 사먹었는데ㅎ 맛 없다 그런건 아닌데 나름 괜찮음
우리 고등어도 맛있는데 차이는 있다고 함. 노르웨이는 배에서부터 가공완료까지 텀 없이 논스톱 품질관리 들어가는데, 우리는 배에서 경매장부터 거치고 나서 가공업체나 중도매에서 또 소도매로 가거나 해서 선도에 차이가 매우 크다고 유게에서 본 적 있다.
경매장과 도소매등으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관리자체를 안하는게 문제임. 한여름에도 냉동창고나 냉장고가 아닌 사방이 뚫린 저런데서 경매를 함. 얼음을 채우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음. 저런 환경에 방치되니 선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한거
한여름 대낮에 이러고 경매를 하는데 선도가 좋길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일듯
ㅇㅇ 같은 말이네. 배에서 경매장, 경매대기, 낙찰 후 탑차 적재까지 실온방치. 가공업체로 바로가면 그나마 빠른 내장제거. 중 소 도매 거칠시 그대로 방치 시간 추가.
죽은 아들 뭐 만진다고 저러고나서 얼음채우고 관리 암만 잘하면 뭔소용인지
차량 적재 전에 박스작업을 함 그때 얼음을 채우고 소매업체로 가기까지는 그나마 관리가 잘됨 그리고 자반등으로 가공하기전에는 내장제거를 하지 않음.
앞뒤 관계가 조금 잘못됨 어시장경매까지 관리 개판이고 그 뒤로는 나름 관리가 잘됨 도매시장을 가보면 알겠지만 얼음 채우고 녹으면 바닷물로 씻어주고 다시 얼음채워 관리함. 보통은 그러기전에 다 나감. 그게 생물고등어 시스템이고. 자반의 경우 애초에 선동을 쓰는 경우가 많고 (물론 많은 자반업체 처럼 사기치는데는 그런거 신경안씀) 일반적으로 필렛등으로 가공하는 업체는 도매시장을 거치는게 아니라 어시장에서 바로 업체로 들어감.
그리고 시장마다 대소동이하게 깡통가게 같은게 있음. 이게 뭐하는 가게냐하면 팔다가 안팔려서 상품성 떨어지는걸 가져와서 취급하는 가게임 이런데만 찾는 소매업체들도 있다라고만 말하고 싶음.
유게이 친구여 내가 글을 잘 못써서 동어반복을 하게 해서 마안하오. 내 말도 그말이라오. 선동은 경매장에 안나오고, 경매장에서 차량적재 전까지만 실온이고, 필렛가공업체로 바로 가는 경우만 내장이 바로 빠지고 하는 내용들이 그대의 설명과 같은데, 내가 잘 못알아보게 글을 짧게 써서 오해를 부른 모양이오. 미안하오. 그러니 이제 알람을 끄고 이빨 닦고 자러가겠소. 좋은 꿈 꾸시오.
나도 같은말 계속해서 미안함. 단지 중도매등의 라인에서 나름 관리를 빡시게 한다는걸 말하고 싶었음. 모든 생물생선이 다 그렇지만 고등어는 부패가 정말 빠른 놈이라. 관리가 안되면 바로 깡통시장 보내야함. 그럼 좋은밤 되시길.
노르웨이산 고등어덕에 그렇게 물가장난치는 국내 유통망에서도 저렴하게 유통함.. 항상 대국에 감사하십시요
국산 이래놓고 죄다 망치고등어 그것도 고등어좀 볼 줄알면 일본고등어라고 단언 할 수 밖에 없는걸 팜 특히 홈쇼핑에서 파는것들 국산 참고등어라고 팔면서 정작 받아보면 망치고등어임. 자반 같은 경우는 대놓고 사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