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이렇게 쓰면 되더라
제일먼저 가챠겜은 하는데 가챠에 돈 안씀
이것만으로 돈 졸라 세이브됨
그 담 친구들끼리는 매달 4만원씩 적금식으로 통장만들어서 만날때마다 그돈으로 먹는데 씀
(이 방법 ㄹㅇ 좋다)
익숙해지니까 딱히 안불편하네
쓸데없는 소비만 줄이니까 돈이 확 아껴짐
물론 여친있으면 불가능 하겠지
김포 운양동에 한강뷰 아파트 2억대에 샀는데 지금은 4억대 되있다
월세내줘서 아직 내가 살고있진 않은데 내년에 이사갈려고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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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저렇게만 쓰고 살 수가 없음
말이 한강뷰 졸라 멀리임 ㅋㅋ
현실적으로 불가할거라 생각드네요. 뭐 취미나 술담배 안한다 하여도, 통신비에 출퇴근에 필요한 비용(대중교통 및 또는 주유비)만 하여도 저거의 반값은 차지할겁니다. 부모님집에서 같이 산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가능은 하겠지만 저 금액만으로는 한달생활은 불편만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밥값 안나가 집값 안나가 공과금 안나가 이러니까 가능했지 혼자살았음 솔직히 말이 안되긴 하지
월세는...... 기본적으로 저돈의 배이상이 기본지출비용이 되니..
부모님집에서 같이 산다면이라고 조건도 달았는데 무작정 까는 것도 좀;; 이 분 말이 틀린 것도 아닌데 조금만 물어뜯을 구멍 있으면 달려드는 쿨찐들 존나 많네 진짜
당장 한 사람 앞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은 뭐임 ㅋㅋㅋ
이거사람아님
말이 한강뷰 졸라 멀리임 ㅋㅋ
이거사람아님
한강이 보이면 한강 뷰인듯
ㅇㅇ 아파트 이름에 한강이 들어감;;;
평상시 식비는 어캐 충당하냐
점심이야 회사에서 나오니까
밥값집값통신비도 안나오겠는데 23만원이면
기숙사라고 알랑가
통신비 한달에 3마넌나옴
아 기숙사면 린정이지
오 혹시 월 수입지출 좀 알려줄 수 있음?
나도 궁금하네
고걸 왜 알라구.... 신입 시작 세후 300으로 시작함
나도 따라 열심히 노력해보려구. 지출 통제하는게 쉬운게 아니니..
신입 세후 300이면 세전 4000은 박고 시작해서 숙식제공까지됐으면 할만하지. 나도 당장 숙식제공 된다고 하면 취미생활까지 합쳐도 월 50 정도만 쓰고 끝낼 수 있음. 취미생활까지 게임 등으로 한정시키면 월 30 쌉가능이지
ㅇㅇ 생각보다 아끼는거 어렵지 않더라 일단 가챠 안지르면 반은 성공임
가구 새로 사는거랑 인테리어 비용 무지 깨지니까 그 돈도 차곡차곡 모아둬라 그리고 인테리어는 집이 비었을때 다 뜯어고치는게 최고임
인테리어 감 안오는데 막 크게 해야하나 어짜피 나혼자라 대충 살려는데
나도 원래 싱크대와 벽지만 하려고 했는데 다 뜯어놓고 보니 나중에 후회할바에 고치는게 좋았다고 생각되더라 안고치고 들어가면 아 이건 바꾸는게 좋았을걸 하는 부분이 나중에 생길텐데, 그때가면 늦은감이 있음
첨에 줄눈같은건 해놨는데 그 외에도 해야할게 있어?
부담된다면 일단 들어가기 전 벽지는 기본으로 할거고 그 다음순위가 조명교체, 싱크대, 바닥 몰딩이나 문교체 안할거면 요즘 필름시공도 잘 되있어서 그거 문이랑 창틀, 몰딩에 덧입혀주면 괜찮지 화장실도 의외로 겉보기보다 더 더러울 수 있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함
보통 사람은 저렇게만 쓰고 살 수가 없음
오 존경스러워
현실적으로 불가할거라 생각드네요. 뭐 취미나 술담배 안한다 하여도, 통신비에 출퇴근에 필요한 비용(대중교통 및 또는 주유비)만 하여도 저거의 반값은 차지할겁니다. 부모님집에서 같이 산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가능은 하겠지만 저 금액만으로는 한달생활은 불편만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기숙사삼
밥값 안나가 집값 안나가 공과금 안나가 이러니까 가능했지 혼자살았음 솔직히 말이 안되긴 하지
풍수목화
당장 한 사람 앞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은 뭐임 ㅋㅋㅋ
쓰니는 사실 현실의 사람이 아니었던거임. AI였던 거임.
아 일하시는 곳에서 기숙사 생활이면 가능은 하겠네요... 무엇보다 방생활하는 생활비가 안들어가고 교통편도 안들고 여러모로 돈절약이 가능하네요
이미 했다고 증명했는데 깍아내리네ㅋ 니가 탱자탱자 노는건 좋아 근데 열심히 사는 사람 깍아내리진 말아야지? 그쟈?
작성자가 그렇게 한 사람인데 현실적 불가는 뭐야 ㅋㅋㅋㅋ
본인이 못하면 불가능이고 세상에 없는 일임
ㄹㅇ 쓰니야 공감 추천 눌렀다.
한 사람이 있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거지 불가능은 입으로만 할 때나 불가능인거고
풍수목화
부모님집에서 같이 산다면이라고 조건도 달았는데 무작정 까는 것도 좀;; 이 분 말이 틀린 것도 아닌데 조금만 물어뜯을 구멍 있으면 달려드는 쿨찐들 존나 많네 진짜
"일반적으로 혼자 살고 출퇴근 하는"이라는 조건절을 다셔야할듯. 그냥 현실적이라고 하면 모두가 되니까
본문에는 세부내역이 없으니까 세부사항이 없고 부분적인 내용으로 착각을 유도해서 기만하는 내용이 판치는 세상이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면 구라라고 의심을 일단 해봐야지 나름 합리적 의심을 쿨찐이라고 하는것도 너무 순진한거 아님? 집세,공과금 등등 최소한의 소비량을 밑도는데 당연히 이상하게 보고 반론하는게 쿨찐이야?
오해하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옹호하는 쪽입니다
야 왜싸우냐 몰폰이라 짧게썻더니 이렇게됬네 자세히 안적은 내탓이다
으악 쏴리요 제대로 안 읽은건 나였고 으아아악
나는 왜 많이 받아도 남는게 하나도 없나...ㅠㅠ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월세는...... 기본적으로 저돈의 배이상이 기본지출비용이 되니..
허리띠 졸라메고 그자체네
이건 의지가 강하네오! 인간승리!
일단 기숙사가 있어서 집세 안나가는게 젤 크네...
뭘해야 저렇게.되나..신기하네...
월에 얼마씩 버는데?
선생님 하루 한끼만 드십니까? 집념이 대단합니다
기숙사 밥은 따로 나옴 ㅋㅋ 점심은 회사식당이고 기숙사는 밥집 따로 계약되있는데 졸라 맛없음 그래서 내가 자주 해먹거나 시켜먹기도 함
월세 식비만 안 쓰면 가능하지
가능함.. 나도 31살에 아파트 샀지.
30 이전에 만난 여친이면 커플 데이트통장 10만원씩 같이 모아서 간단하게 먹고 다니는거로 되는데 30 이후에 사회인이 되어서 만나는 여자면 불가능할 듯
잘 모르겠고 뭐라도 주세요
리스팩!!
오 김포가면 한강뷰가 그정도 가격인가
한강에서 먼데 보이긴 한다고 아파트 이름에 한강 밖아넣음 32평이 저 가격이야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 가격이지
ㄹㅇ 마찬가지로 얼핏보이는 한강뷰 동작구에 있던 구축 아파트 25평형이 4억중반일때 들어갔다가 중간에 나왔는데 지금은 8억대네.
실례고 뭐고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 주십시오
월세x 식비 거의 안들고 외출도 거의 안한다는 조건에 보험도 있나?없나? 그정도는 되야 한다는거네
와 2억에 아파트 매매가 있다고? 아 예전이겠구나
가챠에 돈 안쓰면 확실히 통장에 남는돈의 수준이 다르긴함
고생했다 이제 연애도 하고 하자
오 장난아님. 좀 더 아껴야겠다
기숙사는 그렇군인데 밥도 공짜로 주나보네 일이 힘든가? 여튼 보여주는 것만 봐선 부러운걸
한달 돈을 저거 밖에 안 쓸 수가 있음..? 교통비(혹은 자가용 관리비) 월세 밥값 폰요금 이런 기본적인 거만 해도 위의 배는 넘을텐데.. 신기하넹 ㅇㅇ
나도 저렇게 써본게 두번정도이긴한데 그마저도 가족들하고 같이 살고 공과금이나 월세등은 아버지쪽에서 빠져나가는거라 찍힌게 저렇게 나오는거였는데 이 경우엔 ㄷㄷㄷ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월세가 안나간다면... 가능하지 교통비 (kpass or 기후동행) 약 6.5 밥값 (1끼 1만원 잡고) 월 20만 폰요금 (알뜰폰) 약 1.5 이리하면 28만임 밥값을 7천원으로만 내려도 6만원이 줄어서 월 22만원이 됨..
난 밥값 안나감 물론 해먹거나 ㅅ먹을때도있지만 기본적으로 기숙사 계약 밥집이 있음
그럼 진짜 극한으로 살면.. 월 8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는거지.... 근데 24만원이나 쓰셨으면.. 적당한 여유있는 삶을 사신걸로 합시다 ㅋㅋㅋ
ㅇㅇ.... 점심에 가끔 커피도 사먹는 삶이다 이말이야 ㅋㅋ
아 기숙사면 킹정이지
300에서 20인지 500에서 20인지 알아야 공감을 하죠
보험료 같은거 안내나 보네
와 난 월세라서 한달 고정비가 100만정도인데 부럽다 축하해
김포는 진짜 싸네 오른게 4억이라.. 이동네는 4억은 빌라급아파트나 살수있는데..
예전에 스팀덱 사고 24울 사고 하신분이 한달에 저렇게만 쓴다고 적으니;;; 전자기기 구매는 생활비 미포함인건가;;
매달 스팀덱사고 폰사는건 아니잖아
스팀덱도 중고로 30인가 주고 엄청 예전에 산건데 그걸 도 어케 긁어왔나보네
쓰고 보니 좀 뭔가 시비거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냥 그런점도 더 작성했으면 좋았을듯 이라는 느낌으로 쓴거니 오해 ㄴ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상세 내용이 없으니 오해할만한 느낌이라는거;;
ㅇㅇ.. 근데 회사 몰폰이라 길게 못썻음
나도 사회 첨 나와서 기숙사 살면서 일해서 집삼 그땐 일도 많고 집값도 개싸서 ㄹㅇ 2년만에 집 장만함 기숙사가 진짜 돈 아끼는데 좋음
야 이렇게 일하면 죽어
지금 살아있자나 한잔해
와 나 한달 잔업 100시간 찍고나서 진짜 죽을꺼같았눈데 137을 찍어버리네
2008년이네... 저 때는... 나도 9시 출근 새벽 2시 퇴근을 3년 했으니... ㅋㅋㅋㅋ
적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