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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다가 사고 나서 세상 떠나기 vs 바이크 산거 와이프한테 걸려서 세상 떠나기
그래도 몸 멀쩡하게(등짝 빼고) 바접이네 ㅋㅋ
판매자
간도 크네
용서는 허락보다 쉽다 하지만 당근은 위 두개보다 더 쉽다
등짝스매시
등짝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나랑 오토바이 중에 하나만 선택해 였을 가능성도 ㄷㄷ 그래도 저정도면 애처가지 ㅋㅋㅋㅋㅋㅋㅋ
등짝스매시
판매자
간도 크네
그래도 몸 멀쩡하게(등짝 빼고) 바접이네 ㅋㅋ
아내는 바이크만큼 위험하다는거네!!
와이프가 아니어도?
용서는 허락보다 쉽다 하지만 당근은 위 두개보다 더 쉽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맨트도 당근이 생겨나기 전이니
내가 저래서 결혼 안함 ㅋㅋ 암튼 그러함 ㅋㅋ
옳게된 피눈물 에디션
뉴소피갈
육개장을 말을지언정 병사나 노환으로 인한 장례식 육개장이 아닌 이상에야...
바이크 타다가 사고 나서 세상 떠나기 vs 바이크 산거 와이프한테 걸려서 세상 떠나기
듈 댜
캬 할리..ㅠ
심지어 가격이... 왜 그런줄 알겠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고매물 아닌게 어디야 ㅋㅋㅋㅋ
저런
저런... 600km면 진짜 사고 조금타서 걸리셨네
가끔 형성된 시세보다 확 낮은 가격이 나오는경우가있지
와 2천만원
훔친 물건이.아니라는 당당한 사유
누가 팔라고 협박함? ㅇㅇ
등짝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나랑 오토바이 중에 하나만 선택해 였을 가능성도 ㄷㄷ 그래도 저정도면 애처가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내 입장에선 육개장 일찍 말고싶지 않은건가
근데 솔직히 바이크 할거면 그냥 부부가 같이 하던가 걍 이혼하고 취미생활 하던가 해야뎀.
존나 맛있겠다
우리 와이프도 취미로 게임이나 프라모델, 자동차까지는 이해 해 주는데 바이크는 말도 못 꺼내게 함.
배우자(응급의학 의사) : 차라리 바람을 피워라
플스나 pc 몰래사서 걸릴때랑은 차원이 다름 나도 바이크 몰래샀다가 2주만에 급처함
생계 때문에 타는 거면 어쩔 수 없어도 지 취미라고 몰래 바이크 타다 걸린거면 누구나 와이프 편들지
랫타워워 달린 온갖 옵션 다달린 파워랙에 원판 90키로치 밴치 중량봉 홈짐 장당 2만원짜리 고무바닥 9 장까지 풀세트 20만원이라는 터무니 없이 저렴 한 가격에 팔길레 가봤더니 안 팔면 마누라가 갖다 버린다고 해서 파시더라
급매 쿨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