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배워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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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두면 도움은 되는데 안그런게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긴 함
배워두면 도움된다고 생각함
도움은 되더라 근데 굳이???
뭐 그런식으로가면 영어도 필요없긴 하니까.. 국어 수학 과학 사회만 배우면 될거같긴함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요새 교재말고 배울 여건이 되나? 아직 학교에 한문과목 남아있음?
타임리프 걸리면 써먹어야 되서 배워야됨
나 가끔 일하면서 쌩한자 문서 보는 경우도있는데 이런것도 대충 번역기 대면 파악이 되더라 솔직히 필요가 있나싶음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요새 교재말고 배울 여건이 되나? 아직 학교에 한문과목 남아있음?
요즘엔 제2외국어 중국어로 대체되는 분위기 한 5년 전 쯤 부터니 요즘도 아닌가
중국어도 간체 위주라 실제 한자 사용은 많이 줄었다더라고
배워두면 도움된다고 생각함
금요일 (金曜日) 금일(今日) 한자를 모르면 이게 헤깔릴수도 있음
이건 국어 시간에 단어로 가르쳐도 되는 문제라서...
보통 금요일과 금일을 한자로 쓰거나 병기하는 경우도 드문데다가, 한자 없다고 저거 구분 못하면 그건 걍 어휘력이나 문해력이 딸리는 거임. ㅁ
그건 그냥 ‘금’이라는 단어가 쇠붙이라는 뜻과 지금이라는 뜻이 있다는것만 알면 됨. 즉, 국어시간에 동음이의어를 알면 되는거지, 한자까지 외울 필요는 없음.
예전엔 신문이나 고급서적 등 한자 병용하는게 많아서 공부하려면 필수로 한자도 어느정도 익혀야 했고, 지금도 배워두면 우리말 단어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PREFIX SUFFIX 개념잡고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긴 좋음.
나이 37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배우면 언젠간 무조껀 쓸일이 있음.
그게 헷갈리는건 걍 단순히 국어 어휘력이 딸려서 임.
타임리프 걸리면 써먹어야 되서 배워야됨
쟌넨 유럽에 떨어졌읍니다
유럽에떨어져도 챠이니즈 판타지해줘야해
배워두면 도움은 되는데 안그런게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긴 함
그렇지 배워서 쓸모없는 진짜 드물지
중세 국어는 솔직히 배울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함
담배는 배워도 도움이 안 되더라!
도움은 되더라 근데 굳이???
배우면 좋겠지만 그냥 회화를 하는게 낮지.
배워두면 도움되는부분은 물론 있지만 강제하기보다는 하고싶은사람만 선택해서 하는게 낫지
나 가끔 일하면서 쌩한자 문서 보는 경우도있는데 이런것도 대충 번역기 대면 파악이 되더라 솔직히 필요가 있나싶음
팬텀페인
뭐 그런식으로가면 영어도 필요없긴 하니까.. 국어 수학 과학 사회만 배우면 될거같긴함
영어는 국제공용어니깐 ㅇㅇ 만약 번역기 성능이 완전 좋아지면 사라질수도있겠네
한자는 동양 문화권의 상징 같은 거라서 한국 문화나 옛날 고전소설, 전통문화 같은거 궁금해서 찾아보려면 한문이 필수긴함 한문을 완전히 모르면 우리 과거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게됨
영어 배운 덕분에 유튜브 볼때 도움 많이 되긴 함. 아직 번역기랑 음성인식이 완벽한 게 아니라서.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필요한 과목은 거의 없다... 수학도 계산기가 다 해주는데. 그래도 아주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건, 적어도 틀렸는지 아닌지를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 그리고 그걸 활용할 만한 기초 지식을 마련하기 위해서잖아. 한자나 한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사람이나 기계도 실수하는데, 어느 시대가 되어도 기계나 번역기가 "완벽하다"라고 믿을 순 없어. 적어도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
배우면 좋긴한데 필수까진는 좀....
선택과목으로 남기지 없애버리는 건 너무함
난 필요 없다고 생각함. 언어적 독립은 진작에 끝났고 단어의 뜻이야 사회적 약속으로 외우면 됨.
사회적 약속으로 외우자기엔 저번 금일이나 사흘사건때 나왔던 소리들 보면 영 찜찜하긴 해...
한자문제가 아닌게 사흘 나흘은 순한글임
한문은 과거의 대한민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매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하면서 천년 넘도록 한자를 사용한 우리 과거를 기본적인 한문도 모르고 어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겠음
아예 관계없다 하기도 좀 애매한게 일 이 삼 사 - 한자 하나 둘 셋 넷 - 한글 일일 이일 삼일 사일 - 한자 하루 이틀 사흘 나흘 - 한글 애초에 한자 기반 숫자랑 한글 기반 숫자를 같이 쓰는데 어느게 한자 기반인지 한글 기반인지를 모르거나 헷갈리면서 벌어지는 촌극이니까..
사흘 나흘도 모르는건 초등 국어시간에 잤다는 뜻이라 한자보다는 국어 교육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금일, 금요일도 모르는 놈들이 한자를 외워서 그걸 구분하고 다닐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함
배우면 나쁘진 않지만 딴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 많이됨
모른다고 못찾아보는 시대도 아니고 하니 필수는 아닌느낌
중국도 간체로 수정해서 배우는 비효율 문자
씹덕 필수과목 아닐까요 (진지)
이거 할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좋을 듯
배워서 나쁠건 없지만 깊게 배울 필욘 없고 영어나 공부하는게 나은듯
씹덕 필수과목이에요!
한자를 쓰는 법은 몰라도 되지만 어떤 한자가 있는지 알면 국어성적에 도움됨
그건 국어의 영역이지 한자의 영역이 아님. 한자 교육 주장하는 자들이 착각하는 부분이지. '자'라는 말에 글씨라는 뜻이 있다는 것만 알면 됨 한자가 끼어들 필요가 없음. 나아가 단어 수준으로 확대되면 한자가 필요할 여지는 완전히 사라지는데, 이는 글을 많이 읽어서 습득해야지 한자를 많이 안다고 해서 한자어를 많이 알게 되는 절대로 아님 왜냐면 우리가 한자어를 한자로 읽고 쓰지 않으니까! 한자 병기 시대는 끝났으니까! 한자 탈출은 지능순.
그 글씨라는 뜻이 있다는걸 무조건 외우는게 더 비효율적인건 모르지? 암기 과목 못 하는 애들이 무조건 외우기만 하더라.
언어학의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구나... 네가 말하는 그건 언어에서 고립어로 지정하는 언어 부류의 기본적인 특징이고, 고립어의 가장 큰 단점은 단어 확장이 어렵다는 거야. 지식으로 배워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 한자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했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지 도움이 안 되진 않거든. 그리고 동아시아는 한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 네가 쓴 "영역"의 "영"이 어떤 한자에서 온 건지만 알아도 "영토", "영해", "영지" 등을 각각 따로 외우지 않아도 "아 대퉁 어떤 공간을 나타내는 거구나"라고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거지. 지금 네가 말하는 건 프로그래밍에서 각각의 조합을 따로 지정 안 하고 무조건 덩어리로 다 지정하자고 주장하는 거나 똑같아. 뭐, 편하긴 하겠지만 나중에 유지보수하려면 진짜 답이 없어지는데... 지식의 폭이 넓어질수록 한자가 있으면 훨씬 편해진다.
나도 한자 완전무용론엔 찬성하진 않는다만, 글씨라는 뜻이 있다는 걸 외우는 거랑, 자 의 한자 표기법을 외우는 건 둘 다 무조건 외우는 거 아니냐? 한자가 표음문자에 비해 어렵고 불편한 점이 바로 그 모든 글자의 쓰는 법과 뜻을 쌩으로 외워야 한다는 점인데..? 그걸 넘어서 한자의 부수같은 걸 공부해가며 익히려면 주객이 전도되는 꼴이고
지금 쟤가 말하는게 바로 그거 아님? '영' 이라는 한글 발음에 해당하는 한자가 있고, 그게 어떤 공간을 나타내는거구나 정도만 알면 되지, '한자' 공부를 시킨답시고 그 '영' 을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 까지 익히게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린데
그건아님 국한문혼용체로 문제내는것도 아니고 그런문제가 주류도 아니기때문에 의미없음 차라리 문학책이나 수필더 읽어서 속독능력키우거나 어휘력 늘리는게 이득임
야 근데 어떻게 조사 빼고 다 한자어냐;;
그치 존나 신기하지
사실 글을 많이 읽으면 한자 몰라도 어려운 단어들 많이 알게되는데 한자를 알면 쉽게 알긴하지만 없앨필요까진
배워도 써먹지 않는 지식은 금방 잊혀져서 솔직히 지금 애들이 배워서 기억에 얼마나 남을까 싶음.
딱 기초까지는 배워두면 좋아. 한자를 몇 개 외우냐 이런건 큰 의미는 없고 이론과 구조 같은건 확실히 도움이 됨. 하지만 중급 이상부터는 그냥 연구나 취미의 영역임.
영어를 꼭 배워야 하는건 아니지만 알파벳을 읽고 쓰는 방법 정도는 배워둬야 하는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됨.
배워두면 도움된다 =정상 안배워도 사는데 지장 없다 =정상 한자도 모르는 미개한 새1끼들아 =ㅇㅊㅇ 한자 공부? 너 짱1깨냐? =ㅂㅅ
3번과 2번을 공격하고 4번이 1번을 공격하는게 일상
초급한자는 배워두는게 좋다함. 단어 이해에 엄청 도움됨 특히 지금 책 읽는 비율이나 문해력나 조사할때마다 떨어지고 있는데 초급 한자들로 어휘력 올릴 수 있으면 좋은거임.
당장 우리나라 단어의 순한자 or 한자혼용단어가 그냥 과반임. 도움이 되면 됐지 안되지 않음 쓸줄 아능게 중요한게.아님 대략 적인 음 훈 만 기억해도 나중에 단어 보면 다 스쳐지나가면서 떠오름. 맨땅에 단어를 이해하는것보다 흡수가 훨씬 빠르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하기 더 쉬어짐
외우고 암기하는 것 까진 아니어도 한자의 생성원리나 그런거 정도는 배워두면 유용하긴 할 듯. 이 단어는 대충 무슨 자 무슨 자겠구나 할 수는 있게 정도?
기초한자는 맞춤법 공부할때 도움 많이 됨
가성비 구리긴한듯 도움은 되는데 다른과목보단 덜 도움되는
한국어 단어들중에 한자어가 생각보다 많아서 배워두면 낯선 단어 들었을때 뜻을 유추하기 쉽다 정도??
한자를 통해서 한자어 유추가 가능하다 하는데 반대로 한자를 굳이 몰라도 그 글자의 뜻만 알면 될 일임
그치만 영어 점수는 안 나오면 혼남
원래 8조법 정도만 빼면 다 없어도 된다 삶의 질의 차이지
배워서 나쁠게 없는게 사실이지만 전공이 관련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론 별 필요가 없긴 함
근데 많이 쓰는 한자는 알아두면 비슷한 한자어 나왔을때 유추정보습득에 도움이 되서좋음 어휘력 향상에도 좋고 언어라는게 일상적이어서 못느끼지만 저런 작은 차이가 결국 나중에 꽤 도움이됨
壹, 貳, 參 정도는 알아둬야함.수표라던가....
한자 사용이 줄고 있어도 여전히 사용하긴하지....
나도 한번쯤은 배우는게 큰 도움 된다고 생각함
한자를 가르칠 게 아니라 그냥 어휘 학습량을 늘려야 함.
난 초등학생용 과목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필요 없다고 봄. 다른거 가르치는게 효과적.
저거 배울시간에 영어배우는게 훨씬 개이득임
쓰는법까진 모르겠다만 한자 발음이랑 뜻 같은 걸 공부하는 건 좋다고 봄
무조건 배울 필요는 없다 생각함. 낮선 단어나 사자성어가 나왔을때 뜻을 모른다면 그때 그때 찾아보는게 좋지 반대로 낮선 단어를 알기 위해, 사자성어를 알기위해 한자를 배우는건 비추
한자 7급(150자?)따고 일자무식인데 수능+재수 언어영역 2연속 만점 전공은 철학인데 여기서도 문제 없긴했음
근데 난 암기를 못해서 한자를 모를뿐이지 한자로 된 언어에 대해서는 거진 알고 있긴 함 책을 존나 많이읽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한자어를 알기위해 한자를 외워야한다?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나처럼 눈깔 나빠질때까지 일년에 책을 수백권 이상 읽는 사람이 극소수일테니 한자가 더 편할까라는 생각도 드네
책을 엄청 읽어서 어휘력이 길러진 상태면 상관 없는데 디금 시대가 흐를수록 문해력 심삭하게 떨어지고 있는게 지표로 나올정도라 쉽고 자주나오는 한자의 음독 훈독정도는 필요해진거 같음
난 한자가 너무 싫어서 반대파이긴 한데 나처럼 인문학 전공하면서도 단어로 곤란함을 안겪을 괴인이 얼마 없을 것 같긴 하네 사실 국어만 철두철미하게 공부해도 한자는 필요없을 것 같음. 국어교육에서 가르치는 단어도 모르는 애들이 늘어난다고 볼 때 뒤집어보면 한자교육한다고 어차피 수업 안들으면 모른다는 결과는 예측할 수 있겠다. 그럼 이제 한자교육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네. 교육 자체를 거부하면 한자고 국어영역이고 안들으면 끝이긴 해서.
서양철학은 문제 없을 수도 있긴한데 동양철학은 지장있지 않음?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함 어려운 단어는 그냥 국어 시간에 가르쳐도 된다고 생각함
동양철학은 흥미가 없어서 고학년건 안했고 사실 학부에선 큰 문제 없음.
ㅇㅇ 국어시간에 쓰는 단어도 모르는거를 한자를 안배워서 그렇다? 그냥 교육 자체를 안들어서 모르는거에 가깝지 않나 싶음. 이건 그냥 한자중독이지 실제로는 한자를 한국어로 쓰는 방식도 중국의 원뜻과 달라 괴리가 있거나 그렇다고 하는데
난 필수로 넣어야한다고 생각함 국어에서 한자어 비중이 엄청나서 어휘력에서 엄청 큰 차이가 남
금일을 금요일로 알아듣는 사람들 생각하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건 한자가 아니라 국어 시간에 가르쳐야 될듯
배워야 한다 생각함. 한자어의 존재를 머리 깊숙히 때려박는게 국어 수업보다는 한자 수업이라 생각함
국어에 도움이 된다. 구체적으로는 어휘, 문해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생활하다 모르는 단어를 읽거나 듣게 됐을 때 해당 단어가 한자어인 경우 전후 맥락을 감안하고 그 단어의 음절로 한자어 뜻을 유추하면 쉽게 무슨 말인지 접수되는 경우가 되게 많다. 적어도 나는 그랬음.
전후 맥락을 감안하고 뜻을 유추한다는 부분은 한자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행위긴 합니다. 물론 한자를 알면 좀 더 좋긴 하겠지만 그 시간에 책을 읽는게 어휘나 문해력을 키우는데 더 좋을수도 있죠.
배워두면 나중에 서무업무 하거나 외국어 중에서 일본어 중국어 배울 때 참 편하긴함. 그런데 뭐 하기 싫으면 개인 선탹이지 뭐
일본어 전공하면서 강제로 외워야했지..
한자 안쓰니까 별로 큰 도움은 안될거라고 생각함 한자모른다고 한자어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니까?
한자 몇천자 줄줄 외우는건 전공자 아닌이상 별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기본원리나 필수 몇백자정도는 배워두는거 나쁘지 않은거같음
월 일 목 정도로 진짜 기초적인것만 대충 배우면 된다고 생각함
배우면 좋지만 정규 수업으로는 필요 없을듯
교양느낌으로라도 배워야지 뺄 이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