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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체벌을 당했을때. 과연 진심으로 반성했는지 아니면 반감과 공포심이 생겼는지 생각해본다면 과연 어느쪽일까. 난 후자였음.
그럼 외국인은 안때리겠지? 때려요
체벌 찬성론자: 이거 갖고 부족함 아에 뼛속까지 각인을 시킬 정도로 때려야됨
지가 맞기전까지는 끊임없이 입놀림 딱 지가 쳐맞으면 폭력은 나빠요 시전함
중고등학교다닐때 그렇게 담배피고 술퍼먹는 놈들 후드려패도 며칠 지나면 또 하고 있었지.
뼛속 까지 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체벌을 당했을때. 과연 진심으로 반성했는지 아니면 반감과 공포심이 생겼는지 생각해본다면 과연 어느쪽일까. 난 후자였음.
봉완미
중고등학교다닐때 그렇게 담배피고 술퍼먹는 놈들 후드려패도 며칠 지나면 또 하고 있었지.
루리웹-9196609920
어멋....
루리웹-9196609920
너... 일렉트론이니?
나도 후자임 지금도 몇몇선생은 촉법일때 보내버릴껄 하는 선생도 있음
처음 한두번 맞으면 반감과 공포심이 생기지만 하도 맞아서 내성이 생기면 반감과 공포심도 안생김 그냥 몸으로 때울 생각부터 듬
내가 그랬다 체벌은 능사가 아님
내가 신해철씨가 말한거 이야기하면서, 반대하니까 "싱가포르는 범죄자 패서 교육하는데?"라면서 비추 오지게 때리더라
그럼 외국인은 안때리겠지? 때려요
외국인은 돈도 삥뜯어요
그럼 외교관도 때릴까?
뇌물 받으면 눈치껏 살살 때린다더라ㅋㅋㅋ
그럼 브라만 계급도 상관없이 때리겠지? 안때려요.....
카스트 원리 특: 브라만님 축지법 쓰신다
체벌 찬성론자: 이거 갖고 부족함 아에 뼛속까지 각인을 시킬 정도로 때려야됨
Esper Q.LEE
지가 맞기전까지는 끊임없이 입놀림 딱 지가 쳐맞으면 폭력은 나빠요 시전함
뼛속 까지 때리지
ㅇㅇ. 싱가포르처럼.
깡!
하지만 쳐맞으면 얌전해지긴함 내가 누군줄알고 이러냐고 하는 놈들은 좀 쳐맞아야해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적어도 현장에선 입다물지 현장에서 사고쳐놓고 언성 높이는게 한두명이여야지
순자가 성악설을 기초로 제도와 법률을 통한 교화를 논했는데, 순자 본인도 그런 딜레마로 고민을 많이 했지. 맹자도 순자도 둘 다 유학자인지라 결론적으로는 세상 만민이 교화되는 세상을 꿈꿨지만 서로 그 해석과 수단에 대한 시각이 달랐던 것임 순자의 고민은 철저하고 정교한 법과 제도로 다스리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깨우쳐서가 아닌, 그저 위법에 따른 불이익만을 무서워 함이 아니겠냐는 고민을 한 것. 본인에게 해가 되더라도 의로운 일이면 행하고 본인에게 득이 되더라도 의롭지 못하면 아니한다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적어도 자길 건들지 못한다고 그걸 이용해서 진상부리는 비율은 적어지지
저렇게 맞으면 아프진 않고 기분만 나쁘니 ㅋㅋ
진짜 찬성론자들은 오히려 저 짤 보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인도 치안 상태가 어떤지는 까맣게 망각한채로
너무 무지성짤 가져와서 반박하는거 아니냐 사형 찬성도 뭐 무지성 짤 가져와선 이래도 찬성함? 이러던데
체벌이란게 결국 강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사형은 애초에 어느 나라에서도 이성적인 찬성론으로 간 적이 없음 극단적인걸 가져온거 아니냐가 아니라 극단적일 수 밖에 없는 부류니까 극단 짤 밖에 없는거임 특히 후자는 토론 하면 누구도 찬성론에 서기 싫어함 이성과 합리의 영역에서 반박할 수 있는 소재가 없으니까
왜 결국 강도가 높아질수밖에 없는데? 걍 부정적으로 결론을 본인들이 내고 시작하네
사람들은 자신이 부당한 공권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거라는거라고 늘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현재 체벌: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맞음
체벌로 나아지는 케이스는 체벌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다 나아지려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겄지... 때려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여...
총알도 테이져도 못쏘는 견찰보단 저게 훨 낫긴함 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이야..
정작 지가 맞으면 개발작함
난 찬성론자인데 체벌로 교화 하겠단 이유 보다는 우리나라 교도소가 모자르고 그래서 가석방을 하느니 걍 때리고 형기 맞추는게 낫지 않나 생각해서야 기존 1년형을 1.5년형으로 늘리되 .5는 곤장으로 대체한다 같은
루리웹-7542548298
때리는 기준을 누가 정함? 당장 오는도 어떤 사람 성추행범으로 확정하고 무죄추정원칙 팔아먹고 윽박지른 건 나옴. 패기 시작하면 패서 범인 만드는 그시절 부활임
근데 범죄율과는 별개로 저러면 경찰들의 생존율은 어느정도 보장되긴함...공권력이란게 좀 권의적인게 있긴하지만 효과도 있는건 사실이거든 중국의 공안처럼 우습게 못봄 치안도 개판인 인도에서 사실 언제 칼부림 나도 이상할게 없는데 방탄복도 없이 경찰들이 저러는데도 멀쩡한거 보면 공권력에 대항할 생각을 못하는거지 ㅋㅋ 뒤지게 처맞는게 효과가 있다고 봐야되나? ㅋㅋ
인도경찰 앞에서 칼부림 이르키면 그날 쇠빠따로 복날 개패듯이 패드라
그냥 간담함 때리는걸로 공포심으로라도 안 하는 사람 분명히 있음. 다만 때려도 반항심으로라도 무조건 하는 사람도 있음. 폭력과 공포심으로 사람을 통제하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이미 밝혀졌는데 지 입맛에 맞는 이야기니 체벌무세가 됬음.
살다 보면 체벌이 필요한 인간들이 있음 그냥 이분법으로 나눌게 아님
인도는 좀 길에서 막패는거말고, 싱가포르의 태형에 대한 자료는 없냐.
개쳐맞고 자란 시다가 낭만의 시대고 지금은 안맞고 자랐는데 낭만의 시대짤만 보면 미개 ㅇㅈㄹ 하고있으니 뭐 ㅋㅋㅋㅋㅋㅋ
체벌이든 사형이든 결국 문제가 많은 이유는 힘에 의한 제압을 법적으로 허용했을 때 공권력이 권력에 의해 부패하면 발생하는 지옥도를 막을 길이 없어서임 범죄자를 향해 들이댈 때는 그야 믿음직해보이겠지만 그 칼끝이 언제 나를 향할지 모른다도 생각하면 그 때도 찬성할 수 있나?? 심지어 오늘 오전엔 무고하게 경찰이 어쩌고 하는 글이 베글에 올라오고 뉴스에 뜰 정도로 공권력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데?
왜 지금 당장도 공권력을 못 믿는 판국에 공권력이 파워플레이를 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래도 싱가포르같은덴 경범죄율 엄청 낮을거같은데
난 체벌은 미성년자 때 교화용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애당초 체벌이 아니라 올바른 법이 제대로 적용이 되었어야지
체벌 찬성여부와 별개로 이 글과 찬동하는 논리는 걍 허수아비 치는 븅신 논리임. 체벌이 교화로 작동할 수 있다 는 주장이 모두 극단적 ㅁㅁ들 마냥 무조건 패면 되고, 두들겨 패기만 해도 무조건 교화가 된다는 것도 아닌데, 인도에서 경찰이 사람 패는데 왜 범죄율이 0%가 아님? 이라고 하는 놈들은 교화주의도 똑같이 '그럼 무조건 타이르기만 하면 되야 한다' 소리 들어야 함.
나는 개인적으로 체벌을 찬성까진 아니지만 부분적으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체벌의 경우 그냥 때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함. 즉 체벌을 함에 있어서 체벌을 받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을하고, 체벌의 정도를 정하고 체벌을 받는 사람에게 이부분이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이해시키는 과정이 동반이 되어야 비로소 체벌이 이뤄졌을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사실 그렇게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말로 상호간에 이해와 소통이 이뤄질만한 수준이라면 대부분 체벌이라는게 일어날 일이 없을거임. 말로 해서 도저히 안되는 경우에 체벌이 보통은 이뤄지니까. 근데 그렇게 이뤄지는 체벌의 경우 말로 하다하다 안되는 경우라 보통은 감정적인 체벌이 되어버림. 이런경우에는 사실상 체벌로써의 효과는 없고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른다는 것에 가까운거라 이건 지양해야됨. 근데 그렇다고 법이 제대로 기능한다고 느껴지지 않다보니 사실상 잘못한 사람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학폭, 음주, 폭력, ㅁㅇ, 성범죄... 뭣하다 제대로 법이 부실하니 엄한사람만 때려잡고 정작 잘못한 놈들은 잘산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본문과 댓글의 내용을 모두 제대로 봤을땐 결국엔 법이 제 기능을 못하니 이런 논란도 있다고봄 잘못한 사람이 처벌을 받고, 그 잘못을 결정함에 있어서 부당함이 없에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고 그렇게 잘못을 정하고, 경중에 따라 법의 처벌의 강도를 결정하면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일이 적고 애초에 체벌이고 자시고 하는 사적제재 비슷한 말이 나올일도 없음... 규칙과 법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니 자꾸 이런 논란이 생기는거라 궁극적으로는 법을 바꿔야됨 법이 제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고, 법이 허술하니 이상한 판결이 나와도 판사가 "법대로 했는데?" 해버리면 할말이 없는거임...법무새라고 불릴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대다수 이상한 문제들은 법망을 피해가는 사건들이 정~말 많음. 대부분은 법의 허술함을 갖다대면 대부분 조각이 맞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