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소대장님 출동나갔던 김상병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행복한강아지]

??? : 아니 우리집에 군인이 온 적 없다느까 그러네

[에르빈 롬멜]

"헛고생 했으니 밥이나 먹고 가게. 곰탕이 기가 막히게 됐어."

[13번째닉네임]

그 곰탕 설마

[具風]

와 어머니 음식 잘 하시네요

[페오니즈]

[위험∧기회]

(까득~!!) 이건 김상병의 군번줄?!ㄷㄷ

[노벨프로젝트]

"쥐도 새도 모르게 명줄 달리 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가던 길 어여 가"

[gunpowder06]

[아알호메프]

???: ....식탁위에 총은 치우고 말씀 하셨어야죠.
???: 아 거 참 곱게 보내준다고 할때 가지.....

[루리웹-2111312284]

눈치 좋은 젊은이는 질색이야

[루리웹 생태계조사원]

소대장님 여....! (서걱)

[기레기]

"아들 같아서 그려... 아들 같아서...! 너 만한 아들이 있었여...!"

[wmiwmi]

-...아드님은 어찌 되셨습니까..
- 뭐긴 뭐여 얼마전에 손주하고 다녀왔지

[부공실사]

??? : 말했잖아. "우리집"엔 안 왔다고.

[빛벼림공허]

??? : 뭣.. 분명히 눈을 떼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틈에 뒤를 잡은거지?

[갓지기]

'늙은이의 기척이...사라졌다?!'

[人生無想]

할매요!
다 알고 왔다니까!

[등긁개아저씨]

이제 할무니 집 지하실에서 배불러서 잠든 김상병이 발견됨

[하트를노렸었다]

ㅋㅋㅋㅋㅋ

[사림]

우측 싱크대에 있는건 진짜 개인가 인형인가

[하타 란코]

??? : 아 그 저격수 양반은 어쩌다 잃어버린겨?
??? : 김상병이 저격수라고 말씀드린적 있던가요?
??? : 아이고 내 정신머리좀 보게. 이러니... 늙으면 죽어야지?

[양파 파쇄기]

ㅁㅊㄴ들 어른신좀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