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게임 패드로는 진짜 못하겠더라

[쿠쿨스 도안]

나름 야심차게 엑스박스원 사서 패드로 하는 게 좋다는 게임 좀 해봤는데 20시간 넘어도 적응이 안되고 버벅거림.

스트레스 받아서 키마로 하니까 1시간 만에 잘 적응해서 플레이함.

뭔가 패드에서만 가능해보이는 움직임 같은 것도 있는 거 같고 원래가 패드 기준으로 만들어진 게임들도 많으니까 적응하면 좋을 거 같긴 한데

언제 적응하는 건지 기약이 없고 그 기간 동안 게임의 재미가 너무 떨어지더라고.

[아귀다툼]

난이제 키마가 어색하던데

[Stain]

게임을 잘하냐 못하냐 보다 편하게 하느냐로 들어가면 패드가 좋아서
난 무조건 패드 싱글겜 주로 하기도 하고
키마는 어깨아퍼

[Stain]

아 물론 패드론 답이 안나오는 게임은 어쩔 수 없음

[사쿠라지마 마이]

진동 개쩌는 캐주얼겜부터 해봐

[✿YURiCa]

키마 세팅 강제라고 ↗구린 게임들(특히 일본겜)이 있어서 쓰기도 하고.. 패드가 키마보다 자유롭기는 함. 누워서 하는 사람도 있고

[✿YURiCa]

가끔 근데 조준해야되는데 잘 안될땐 패드 던지고 싶긴 함.

[리락 쿠마]

게임마다 틀림

어떤 건 패드가 편하고

어떤 건 키마가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