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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은 끝내줬는데...솔직히 유럽애들도 튕겨나가는 거보고 놀랬음
은퇴직전에 가서야 만개 하였다 하지
02년 이탈리아 전 때 이탈리아 떡대들에게 우리 선수들 부딪히면 날아가는데, 차두리 들어오니까 이젠 차두리랑 부딪힌 이탈리아 선수들이 나가떨어짐 ㅋㅋㅋ
첫 짤 제목이 두리블
스트라이커 말고 중앙 수비나 윙백으로 어릴때부터 시작 했으면 진짜 쩔었을거 같아서 아쉬움 진짜 피지컬은 전성기 차붐 다음급은 되었을텐데
드록바에게도 안 밀리는 피지컬
차두리의 돌파 후 어시스트 + 손흥민 골 조합을 좀 더 보고 싶었더랬지
첫 짤 제목이 두리블
피지컬은 끝내줬는데...솔직히 유럽애들도 튕겨나가는 거보고 놀랬음
비추수집기
드록바에게도 안 밀리는 피지컬
은퇴직전에 가서야 만개 하였다 하지
전성기이 뇌가 몸을 못따라갔는데 먼말년가서 피지컬떨어지니까 그제서야 뇌가 몸을 따라가기시작함 ㅋㅋㅋㅋ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모라타가 비슷한 경우지. 피지컬이 하락하니깐 오프사이드에 안걸림.
피지컬이 하락하고 나서야 공의 속도에 맞춰짐
동양인 선수들이 유럽선수랑 부딫치면 진짜 파워가 근본부터 다르다고 하는데 그 유럽피지컬이랑 맞짱뜨는 탈아시안 그자체
아버지 보고 자라서 스트라이커 했지만 윙백이었으면 더 잘했을 거 같음
간때문이야
솔까 두리는 몇년 더 뛰어도 괜찮은 몸상태였는데
현식이형
차두리의 돌파 후 어시스트 + 손흥민 골 조합을 좀 더 보고 싶었더랬지
도랐네 ㅋㅋㅋㅋㅋ
아시안컵때 저 조합은 그야말로 탈아시아급 충격과 공포였음
은퇴할때도 국내 최상급 피지컬...
차범근이 조종만 했어도
피지컬 진짜 좋네..
차두리가 처음부터 풀백이나 윙백으로 포지션 잡아놓고 훈련했다면 역대급 나왔을수도.
맞음.. 애초에 데뷔를 윙백으로 했으면 진짜 역대급이었을텐데 아쉬움.. 클롭이 차두리를 풀백 전환시켜 막판에라도 빛을 본게 다행이긴 한데... 아쉽지.. 좀더 일찍 포지션 변경했으면...
나는 어릴때부터 축구 했으면 스트라이커로도 성공 했을 것 같음. 차범근 반대가 너무 심해서 늦게 시작했다보니...
진짜 워커볼때마다 차두리생각 많이남 ㅠㅠ
02년 이탈리아 전 때 이탈리아 떡대들에게 우리 선수들 부딪히면 날아가는데, 차두리 들어오니까 이젠 차두리랑 부딪힌 이탈리아 선수들이 나가떨어짐 ㅋㅋㅋ
사실 그때 비에리가 좀 미친듯이 힘이 좋았고 나머지는 팔꿈치로 가격한다던가, 얼굴을 때린다던가 하는 거친 반칙성 플레이를 한거지 피지컬로 압도적으로 밀린경기는 아님. 정말 비에리 혼자 남달랐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차두리가 들어오니 이쪽도 남다름 ㅋㅋㅋㅋㅋ
차레토스였잖아
나이 먹어서 피지컬이 좀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공이랑 속도가 맞아서 기량이 올랐다는 농담도 있지.
스트라이커 말고 중앙 수비나 윙백으로 어릴때부터 시작 했으면 진짜 쩔었을거 같아서 아쉬움 진짜 피지컬은 전성기 차붐 다음급은 되었을텐데
어렸을 때부터 해서 자기 기술까지 갖춰져 있었으면 ㄹㅇ 피지컬로 차붐 뛰어넘는 것도 가능했을지도 모를 정도였지.ㅇㅇ
차범근 감독도 차두리선수도 그거 언급하던데 수비수로 바꾼뛰로 뚜드려 패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좀더 일찍 전환했더라면 장난 아니었을거같음 마테라치까진 아니어도 아시아 수비수중에 이름을 남김을 명선수가 됐었을거라고
어릴때 배웠으면 금상첨화였고 그거 아니더라도 그냥 조금만더 일찍 포지션 변경했으면 아쉽긴함
자기가 공 차고 그 공을 달려 쫓아가는데 너무 빨리가서 등짝 맞는거 보고 피지컬은 탈인간인데 기술이... 좀... 싶었지
대충 전성기 차두리는 공보다 빠르게 달린다는 짤
히딩크가 차두리보고 수비수로 포변하몃 대성할거라고 추천햇다는 썰들음
그리고 차두리를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한 감독이 클롭
괜히 별명이 차미네이터가 아니었지
운이 없었다고 보는 게 손흥민 연배였으면 김민재가 묻혔을 정도의 인재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확신은 못하겠음. 근데 시기상 운이 안좋은건 여러가지로 맞는거 같음.
차붐 후회 할만 한게 본인도 독일 진출하고 잘 했다고 칭찬도 받았겠지만 분데스에서 살아 남으려고 노력 하고 부동산 사기 까지 당해서 가족들 돌볼여력이 특히 자식들한테 축구 가르쳐 주는게 어렵긴 했을 거임. 차두리도 고교시절부터 축구 시작한걸로 아는데 짧은 기간에 국대 승선해서 06 독일 월드컵은 못나갔지만 10년 가까이 국대에서 활약 한것만 봐도 능력은 무시 할 수준은 아님.
걍 가르쳐 주는 게 어려웠던 게 아니라, 자기가 축구 해봤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자식은 하지 않기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반대했던 거고, 마찬가지로 안정환 아들도 축구하기를 원했지만 안정환이 자기 축구할 때 너무 힘들었어서 반대 했기 때문에 축구 접고 플룻인가? 음악쪽 하고 있다고 들음
몸싸움도 몸싸움인데 달려나갈 때 속도도 장난 아니더랔ㅋㅋㅋㅋㅋ
분명 공을 잡고 있는데 안 느림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감독이 와도 욕심낼만한 선수였음 피지컬이 워낙 깡패라 잘만키워서 스트라이커로 성장만 하면 대박이라
아무리봐도 피지컬은 탈한국이야 ㅋㅋㅋ
차범근아저씨는 피지컬이 얼마나 쩔었던거지 차두리가 하위호환 피지컬이면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거 같음. 군대까지 꼬여서 5개월인가 다녀왔는데도... 결과가
비교대상이 하필 본인 아버지라서... 스트라이커를 안하고 다른쪽으로 갔으면 이라는 생각이 가끔들더라고
비교대상이 차붐이라 그런거지 탈한국이 뭐임 유럽선수들중에서도 차두리는 진짜 개쩌는 급이었음
차범근 아들이라 낙하산이라고 누구도 생각 안할정도의 피지컬을 보여줌 일찍 좀 시작했음 좋았을걸
미드필더나 수비 쪽에 있었으면 그냥 그쪽으로 공 몰고 갈 엄두도 안났을 철벽이 탄생했을지도 몰랐는데
진짜 이게 피지컬이다 하는걸 보여줬음
진짜 일본애들 나가떨어지는거 보면 레알 무서움 ㄷ ㄷ
실시간으로 볼 때 뭔 애들 데리고 장난하는줄 알았닼ㅋㅋㅋㅋ
어렸을 때 알려주지 멋했다는 건 포지션 이야기가 아님 차붐은 유럽 육성을 겪어봐서 기본기 특히 트래핑은 중학교까지 배운 게 끝까지 간다는 걸 알았는데 차두리를 축구선수로 만들겠다는 걸 늦게 결정해서 제일 증요한 시기를 날려먹었다고 생각하는 거 이게 소위 말하는 소프트웨어 중 기술적인 부분이고 한국 선수들이 트래핑이 약한 이유도 어릴 적에 거기에 시간 투자를 덜해서 그렇고 요새는 선진 육성론이 들어와서 좀 나아짐 사실 차두리만이 아니라 본인도 트래핑이 제일 약하다고 어릴 적부터 연습했어야했는데 안했다 근데 아들도 그렇게 안시켰다에서 나오는 후회임
참고로 이 육성론으로 아무것도 안시키고 기본기만 죽어라 시킨 게 손흥민
그것도 재능 있을 때 이야기지 같이 뚜드러 패면서 키우던 손흥윤은 엊저녁에 축구 접은거 보면...
중딩때 시작해서 바로 국대행... 뭐야 중딩이면 빠른거 아냐 싶지만 축구는 유딩때 부터 하더라...
차두리는 전차지 뭐, 일단 시동 거는데 오래걸리긴 한데, 시동걸리고 달리기 시작하면 피지컬로 상대가 안돼.
다른사람들 다 축구하는데 자기혼자 미식축구하는선수 ㅋㅋㅋㅋ
사실상 차두리를 축구선수로 만들게 한 계기… 히딩크 감독의 나비효과 잊지 않겠읍니다 ㅠㅠ
ㄴㄴ. 이건 차두리가 신방과를 가게 한 계기. 차두리 mk.2 가 될 수 있었던 차세찌가 축구에 학을 떼게 한 계기기도 함.
차씨집안에 축구할 사람 이제 더 없나
차두리 아들이 중학교들어갔을건데 축구한단 얘긴없네
며느리가 하잖어
첫짤은 걍 혼자 막 패고 다니는 느낌이네
피지컬 ㄹㅇ 개부럽다..
뭐니해도 2002년 우승후보 이태리상대로 오버해드킥은 실패했더라도 한국축구역사에 끝까지 남을것
일본얘들 튕겨나가니까 기분좋네
그래서 fc온라인서 센터백으로 짱짱하게 읍읍
대신 선수육성은 아버자보다 더 잘하니까
진짜 몸싸움하는 차두리 ㅈㄴ 개꿀잼이였음
그래도 차두리 만한 윙백 보기도 힘들지.
"이런 선수가 왜 월드컵때 해설을 보고 있었을까요." 어느 경기 해설에서 나온말
차범근 유전자가 아들대까지는 개쩐다는게 증명되었고 이제 궁금한건 손자대는 과연 유전자가 얼마나 발현될까가 개인적인 궁금증... 물론 손자가 축구하고 싶어할지는 별개라 쳐도.
아마 윙백으로 포지션바꿔준감독이 마인츠시절 클롭으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