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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만히만 있어도 저런 수치 당할일이 많진 않은데 꼭 무식한 애들이 용감함
오늘, 저 댓글을 쓴 사람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인가. 잘 모르겠다.
모든 "유명"은 찻잔 속의 태풍입니다. 찻잔 속이 넓은지 바깥이 넓은지는 찻잔마다 다르지만요
"나는 이글거리는 석탄불 옆에 앉아 그것이 고통스럽게 생명을 불태우며 빨갛게 타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지. 마침내 불길이 사그라들고 점점 약해져서 결국 말없는 먼지가 되는 것도 보았지. 바다의 노인이여! 당신의 이 열화 같은 삶도 결국에는 한 줌의 재밖에 남기지 않을 거요!" 모비딕 쩔지 ㅋㅋㅋㅋ
아래는 무슨 게임인데?
모비딕이 훨씬 유명하지 않나
림버스가 문학겜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림버스가 문학겜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무슨 게임인데?
림버스컴퍼니
댓글캡처 맨 아래에 적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만든곳
아니잖아
죽어다오
검색결과 맨 아래쪽을 찾아봐!
사실 가만히만 있어도 저런 수치 당할일이 많진 않은데 꼭 무식한 애들이 용감함
플라톤이 그걸 무식한자들의 만용이라 불렀음
오늘, 저 댓글을 쓴 사람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인가. 잘 모르겠다.
"저 또한 이 게이의 갤로그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저는......" 으레 그렇듯 변호사는 마치 유동분신술을 시전하든 자기 자신을 칭하며 변론을 시작했다.
모디빅 고전 문학 인걸로 아는디 무슨 스토리임? 큰고래 말고는 모름 최근 파리대왕 읽어서 함 볼까하는디
고래 잡는 내용
존나 큰 고래에 다리ㅂㅅ이었나 팔 ㅂㅅ 된 애가 광기에 젖어서 그 고래 반드시 사냥하겠다고 날뛰다 파멸하는 이야기
아 포경수술!
전체적인 줄거리는 에이헙 선장이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은 향유고래에게 복수하려다 오히려 죽는 이야기인데 이게 골때리는게 당시 포경선의 생활이라든가 고래를 잡는 과정 등을 엄청 상세하게 설명해놔서 읽다보면 이게 소설인지 다큐인지 알 수가 없음
여담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가 탄생했지요.
모비딕이 훨씬 유명하지 않나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모든 "유명"은 찻잔 속의 태풍입니다. 찻잔 속이 넓은지 바깥이 넓은지는 찻잔마다 다르지만요
그 모든 찻잔에 발담그지 않고 이를 자랑스러워 하는 이를 무지한 자라고 부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메기솔5에도 나올거임.
베놈 퍼니쉬드 스네이크와 함께 그 정체가 작품 초중대 스포일러이지요.
그러고보니 스포일러가 자기를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달라고했었지
여자 아서왕 같은...
ㅂㅅ겜이라고 하는 놈이 대사까지 알고 있고 ㅋㅋ 왜 자기가 하는 겜을 ㅂㅅ겜이라고 공격하냐고
쟤 림버스란 단어 나올때마다 발작하는 유명한 놈임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글거리는 석탄불 옆에 앉아 그것이 고통스럽게 생명을 불태우며 빨갛게 타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지. 마침내 불길이 사그라들고 점점 약해져서 결국 말없는 먼지가 되는 것도 보았지. 바다의 노인이여! 당신의 이 열화 같은 삶도 결국에는 한 줌의 재밖에 남기지 않을 거요!" 모비딕 쩔지 ㅋㅋㅋㅋ
유식해보이니까 근첩맞음
요즘 반지성 반지성 하더니 모비딕도 모르는 병1신도 나오네
하여튼 유대인 ㅋ
이제 근첩이라고 까겠지
않이 ㅋㅋㅋㅌ
모비딕 = 거대ㅈ 참고로 스타벅스도 모비딕에거 나왔음 커피를 미친듯이 퍼마시는 부선장이 이름이 스타벅 임
림버스 컴퍼니로 착각했다쳐도 게임이 원래 문학 패러디로 떡칠되있는데 의심이 안 갔을까ㅋㅋ
그러게 프문 특이 문학 패러디 떡칠이잖아 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적당히 까는 인간이겠지 겜 제목말고 아는게 있기나 할까?
럼버스 컴퍼니는 뭐야;;
모든 2차 창작이 1차로 취급받는 천박한 시대에, 어느 남자가 웃고 있었다
저거 프롬갤에서 일어난 헤프닝 아님?
나도 책 안읽은지도 오래되서 마냥 웃기가 그렇다 ㅋㅋ
딱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다 읽었어도 오래되면 잊어버리지 게다가 그 속에 나오는 문장 한 두마디는 누가 따로 인상깊은 문장들만 모아놓은 블로그 읽은 사람이 더 많이 기억할거임
클리셰들을 만든 고전영화들 보면 요즘사람들은 왜캐 클리셰 범벅임? 하면서 깐다자나 ㅋㅋㅋ
제발 모르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어다오
쟤 림버스 컴퍼니만 보면 발작하는 유명 ㅂㅅ인걸로 아는데
메탈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에서 자길 이스마엘이라고 부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의 정체는 해당 작품의 초중대 스포일러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짤
모든 것을 파괴할 뿐, 정복하지 않는 고래여 지옥의 심장에서 그대를 찌르노라
림버스 유저들한테 조리돌림이라도 당했나... ㄷㄷ
이스마엘: 아브라함의 장남, 하나님의 나를 돌보신다라는 뜻
난 성경에 나오는 이스마엘을 먼저 생각해서 "그 양반 집안에서 쫓겨날텐데....." 라고 생각했음
그냥 말하는 거 자체가 무식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