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후속작 만들거면 아예 반지의 제왕처럼 장대한 이야기로 가야 하고
영화 연출력에 필요한 기술 수준이 너무 높아서 개발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스토리 기획 + 각본 집필 + 미술 및 세계관 세트 구상 + 기술 RnD 등으로 알차게 씀
물론 코로나 때문에 제작지연된거도 2년정도 있긴함
흥행 대성공
비평 측면에서도 성공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감독과 워너브라더스 사이의 계약금 미지급건 소송전 때문에 제작이 늦어짐..........
아마 이것만 아니었으면 일반적인 2-3년 간격 후속작을 기대해볼법했는데 아쉬워졌음
비평적 측면에서는 성공
하지만 흥행은 대폭망.........
두명의 주인공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칠고 처절하게 몰아치는 액션과 감동적인 결말= 분노의 도로 한 캐릭터의 서사만 다루면서 가끔씩 몰아치는 액션과 시적인 대사가 너무 많고 꿉꿉한 결말= 퓨리오사 누가봐도 호평일수밖에 없는 명작뒤에 프리퀄이 나와버리니 쩝..
퓨리오사는 잘만들었는데 유일한 단점이 너무 컸음.. 하필 전작이 분노의 도로라는거..
퓨리오사는 잘만들었는데 유일한 단점이 너무 컸음.. 하필 전작이 분노의 도로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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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주인공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칠고 처절하게 몰아치는 액션과 감동적인 결말= 분노의 도로 한 캐릭터의 서사만 다루면서 가끔씩 몰아치는 액션과 시적인 대사가 너무 많고 꿉꿉한 결말= 퓨리오사 누가봐도 호평일수밖에 없는 명작뒤에 프리퀄이 나와버리니 쩝..
그래도 분노의 도로가 겨우 손익 넘긴 거 보면 퓨리오사 먼저 나왔으면 분노의 도로 제작 못 했을 듯.
근데 두고두고 언급되는 4편 흥행성적도 별로였다 이걸 보면... 모르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