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존예녀 자만추 기다리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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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진짜인게 1달이라도 괜찮은 사람인걸 주변 인물로 보여주면 소개팅보다 잘될 확률 훠얼씬 높음 이미지란게 개중요
자지 만지고 추천
존예녀 생각도 좀 해줘라
자만추를 선택한게 아니셨구나 자만추에게 선택당한거였서
자지 만지고 추천
자위 만번 추측
존예녀 생각도 좀 해줘라
자만추를 선택한게 아니셨구나 자만추에게 선택당한거였서
중고딘알라서점
외로움이란 뭘까...
난 진짜 몰라 ㅋㅋㅋㅋ
자장면에 만두 추가 아니였아
자연스럽게 만두 추가!
안 된다는 결과를 이미 알고 있는데 왜 노력을 해야하는가 라는 문제지.
자강두천이 아니었군
근데 이게 진짜인게 1달이라도 괜찮은 사람인걸 주변 인물로 보여주면 소개팅보다 잘될 확률 훠얼씬 높음 이미지란게 개중요
ㄹㅇ로 진짜 외면이 뭐 예선 어쩌구 하는데 그건 소개팅 같은 연애를 추구하는 만남에서의 이야기고 자만추는 진짜로 내면을 볼 수 있게 해줌. 내가 자만추 덕에 연애함 ㅇㅇ
그렇구나 나는 그럼 그냥 개 쓰레기란거구나 ㅠㅠ
아니 보여주고 잘들이대야지.. 이게 어렵긴한데 딱 각봐야해
아 물론 내가 다니는 직장에는 여자가 없어 자차타고 회사랑 집밖에 안가
어차피 양쪽다 안될거지만 나같은 찐따가 날짜 잡고 난생 처음 보는 여자 앞에서 자기 어필이 될리가 없잖아
몇마디 나눠보고 살망하는 기색이 역력한 여자 얼굴 보고 싶지 않다고
그니까 파밍해서 레벨업을 해야지 쪼렙인데 만렙 보스몹을 잡으려고 하면 어떡함
왜냐면 파밍은 사실 한계가 있거든 타고난걸로 레벨 캡이 정해져 있으니까
아니 캡 같은건 없어 외모가 정 맘에 안들면 성형하면 됨
그 성형도 사실 타고난걸로 결정 많이 되는거라 결국 캡 있는 게 맞음
그래서 성형 해봄? 암튼 안됨 하지말고 노력이라도 해라
해봤으니까 아는거지... 얼굴 크기 같은거나 기본적인 이목구비 같은 건 성형수술로 안 바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연애를 하기 위한 나잇대 같은 것도 고려하면 캡이 있는 게 맞긴 함 그 캡을 최대한 키울 생각을 해야지, 캡 같은 게 없다는 건 현실부정밖에 안됨
얼굴크기는 몰라도 이목구비는 성형으로 쌉가능인데? 그리고 연예인 아이돌급 여자 만날거 아니면 일반인 한정 그정도까지하면 캡 없는거 맞다
이목구비 "위치"자체는 바꿀 수 없다는 거임. 눈 사이가 너무 넓거나 너무 좁거나 이런건 바꿀 수 없고, 억지로 바꾸려 해 봐야 한계가 명확하니까. 중안부 길이 같은것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성형 한 것 자체가 캡을 만드는 거야 성형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특히 남자 성형 했다는 거 알면 (혹은 성형 한 티 나는 케이스면) 좋아할 여자 거의 없음 정확히는 성형을 아주 잘 받아서 좀 준존잘 수준으로 된 거 아니면 그냥 성형 티 나는 얼굴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남녀포함) 이거 자체가 제한선을 만드는거임. 이건 주변 여성들에게 성형 티 나는 남자 만나고 온 후기 보면 알 수 있음
자만추는 얼굴 안보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 찐따들이 자만추 하면 여자측에서는 아니 씌벌 설마 저새1끼가 나를? 이상태가 됨 ㅋㅋ
소개팅은 아무래도 스펙싸움이 될수밖에없으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길바라는건데 일단 그건 오래보면 매력이 있을때 얘기긴해
자만추를 추구하지만 집밖으로 나가질 않음. 자연스런 만남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내 이야기임
몇 번 해보고 실패한 후 저러면 말이 되고 해보지도 않고 저러는거면 걍 실패가 두려운거고
누구는 인위적인 만남 안 한줄 아나?
자만추 말고 던만추 하자
와! 헤스티아!
곽튜브 모쏠아니라 하는데 연애 썰 들어보면 ㅋㅋㅋ 모쏠이나 다름없음
아 자만추가 거기 만지고 추천이 아니었구나..
사실 자연스럽게 만난다 한들 외모 안 보는 건 아니라서 못생겼는데 여친/남친 있는 사람들 보면 상대방이 외모만 쫓다가 크게 데인 경험 대부분 있더라
사실 외모 비슷한 못생긴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급만 따지면 맞는 거긴 하지만 요즘엔 못생긴 사람 만나서 연애할 바에 혼자인 게 낫다는 걸 모두가 아는 시대기도 해서
난 그래도 연애 하는게 더 좋다고 본다. 연애가 존잘 존예만의 컨텐츠도 아닌데 ㅠㅠ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긴 함 결국 연애하면서 진짜 서로 소울메이트 급으로 잘 맞는거 아닌 이상 갈등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런 갈등 있을 때 못생긴 남녀커플은 솔직히 그 갈등 봉합하거나 극복하기 쉽지 않음. 그거 극복하는 못생남녀들은 결혼하긴 하더라
난 오히려 반대라고 보는게 서로 어차피 다음 상대 만나기 힘든거 아니까 어떻게든 갈등 풀어 가려고 한다고 봄 못난이 커플이 그래서 좀 오래가는 경우가 있음
그런 경우가 없진 않은데 그걸 사랑이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함 결국엔 자기들 외모 급 때문에 새 연애 힘들 거 아니까 억지로 타협하는 걸로 보이더라고 그런 식으로 서로 타협하고 만나는 연인들 많이는 못봤고 몇몇 봤는데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았음...
난 무능하고 돈도없어서 안된다는걸 깨달음 그냥 하고싶은거 하다 때되면 죽는거지
근데 이게 진짜 학교 다닐때도 느끼지만 처음 반배정 받으면 다 못생겨 보이는데 같이 지내다보면 뇌이징되서 이뻐 보이는 모습도 보이고 호감이 생기게 됨
나만 봐주는 2d가 최고야
일단 소개팅 성립부터가 잘 안 되고 소개팅 나가서 처음 본 상대의 당황+화난표정을 겪으면 두번다시 소개팅이라는 걸 못하게 됨
완전 개존잘존예 아니면 평범한 남녀여도 소개팅에서 그런거 많이 겪음
아냐... 평범한 남녀의 기준 자체가 틀려 일단 여성들이 말하는 평범한 남성의 기준은 남자들이 말하는 평범한 남자랑 아예 다름 여자 입장에서 평범하네 소리 진심으로 들을 정도면 못해도 상위 30%안에 들어가는거임
아니 ㅋㅋㅋ 누가봐도 평범할 수준의 남자 말이야 내가 말한 평범인데 왜 갑자기 여자기준 평범남을 들먹여
왜냐면 서로간의 소개 같은 자리에 있어선 남녀 모두의 시선을 바라 볼 수 밖에 없거든 여자 입장에서 평범한 남자라도 물론 상대방의 당황+화난 표정 자체를 겪을 수 있긴 하지만 그 경험의 세부적인 내용은 남자 입장에서 평범한 남자들이랑 아예 다를수밖에 없으니까
애초에 못생긴 남/녀에겐 소개팅 제의 자체가 주변에서 오질 않는데 뭐 아무리 스펙 좋고 주변에 이미지 관리 잘 해봐야 못생기면 소개팅 제의 자체가 오지 않음. 이건 어떻게 꾸미냐랑 상관 없음 연애시장 외모 제한선 문제라서
남자는 일단 스스로가 판단한 자기 외모 급보다 못해도 두세단계 낮은 여자랑 만날 각오를 해야함 이게 싫으면 국제연애 해야 하는데 국제연애가 국내 연애보다 몇배는 더 힘들단 걸 감안하면 걍 눈 낮추는게 제일 중요함 가장 큰 착각은 경험 없는 남자들은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여자 아니면 진심 안 내려 하는데 외모가 영 별로여서 마음에 안 들어도 최선을 다해야 연애 해 볼까 말까 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단거
뭐 심심하면 모솔 끌고 나와서 조롱의 대상 삼았던 거 생각하면 강제로 저리 됐다는 말이 웃기게만 들리진 않는다
자만추 말고는 답이 없음 진짜로. 외모는 안되니까 인간적 매력으로 어떻게든 어필 해야한다고 ㅅㅂ
어떻게 만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음. 방법을 모르니 자연히 만나길 빌 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