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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저것도 변명이지 더 큰 부를 쫓아서 변질 되었을뿐 결국 자신의 자리에서 좋은일 하는 사람은 그 자리가 바뀌어도 계속 좋은일 하더라
저때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조선에서 정쟁이 심해질수록 진짜 일가가 뿌리채 뽑혀나갔으니 살려면 올라가야지...
곽철용좌 연기 보소... ㅠ ㅠ
저런 킹쩔수 없다 개인의 일 하나하나가 쌓여나가다 임계점이 넘으면 나라의 뿌리가 뽑혀나간다. 천하의 제국들도 다 같은 이유로 무너짐
변명이면서... 현실이기도 한...
아부지 ㅠㅠ
??? : 잘 들어라 이놈아....세상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적자생존이야... 내가 조조보다 강대하고 제갈량보다 뛰어나서 이긴줄 아냐..?...ㅋ.....
근데 결국 저것도 변명이지 더 큰 부를 쫓아서 변질 되었을뿐 결국 자신의 자리에서 좋은일 하는 사람은 그 자리가 바뀌어도 계속 좋은일 하더라
요즘 부자들 보면 희안한 사람들 많더라. 자기 일정치 이상의 부를 이루게 되면 엄청 기부하더라. 좀 못사는 나라 마을 같은곳에 가면 하나씩 자기 이름이거나 고향 이름 가지고 우물 만들어주고 그런게 많았음.
친일매국노들도 보면 전부 어디 대신, 장관, 귀족나으리였지. 가만 있어도 자손만대 먹고살만큼 배부른 새끼들이 끝없는 욕심을 가졌을 뿐
그리고 세파에 휩쓸려 요절하거나 변절하거나 둘 중 하나임
곽철용좌 연기 보소... ㅠ ㅠ
본명은 이응수
고니야 내가 정치생활을 열일곱에 했다 눈에 보이는 품계놈들 제치고 좌우영상 재끼고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김...
아 김이지
아부지 ㅠㅠ
저때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조선에서 정쟁이 심해질수록 진짜 일가가 뿌리채 뽑혀나갔으니 살려면 올라가야지...
ㅇㅇ 우리 집안이 양반 집안이면서 동시에 노비 집안일 수 있는 이유도 그런거지 진짜로 조상님이 사대부의 일원이었다가 집안이 어찌어찌 역모에 휘말려서 죽지는 않고 천민으로 강등된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 물론 그냥 급제자가 나오고 3대가 지난 후 돈 문제로 노비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조선은 의외로 계층이동이 열린 사회였음 내려가는 방향으로는...
어심을 읽으시게
드라마 한성별곡이고 저당시 역사적 지식으로는 정조가 심환지와 정순왕후 일당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저 드라마 방영 몇년 후 심환지가 가지고 있었던 어찰집이 공개되면서 심환지와 정조는 정적이 아니라 정치적 파트너였다는 팩트가 알려짐
언제서부턴가 밀려나면 무슨 사화다 뭐다 하면서 줄 한번 잘못서면 가문이 통채로 날아가니 조선 초기에 왕권이 강했을때는 청렴하거나 나름 선만 잘지켜도 인정받고 명예로운 은퇴가 가능했음. 근데 그걸 세조부터..
정도전에서 이인임도 같은 모습이지 젊은 시절엔 공민왕과 함께 고려의 개혁을 꿈꾸고 원나라에 투쟁하던 전사가 늙어서는 현실이란 타협을 말하면서 결국 정치 권력과 탐욕을 인정해나가고 자신이 개혁하고자햇던 이들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괴물이 됬지
그 드라마에선 정도전도 괴물이 됨
햐 연기랑 대사 미쳤다 진짜
변명이면서... 현실이기도 한...
??? : 잘 들어라 이놈아....세상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적자생존이야... 내가 조조보다 강대하고 제갈량보다 뛰어나서 이긴줄 아냐..?...ㅋ.....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은자가 강한 것이다!!!!
이 근데 이 장면은 진짜 지렸음
저 시절은 정말 끽 하면 휩쓸려 나갔으니.... 사화 한번 시작되면 수백단위로 골로 갔지
힘키우자고 파벌만드는 놈들이 득시글 하고 어느쪽이든 붙어야되니.... 안붙어도 불이익 안당할 엄청난 거물이 되는거 빼곤 벗어날 방법이 없지
죽어서 영웅으로 죽거나 살아남아 악당이 되거나 같은 말과 비슷한 맥락을 같이하는 말 살려고 올라가다가 어느순간 올라가려고 사는 삶이 된 권력자
"너 변사체가 된다" 가 들려요
저런 킹쩔수 없다 개인의 일 하나하나가 쌓여나가다 임계점이 넘으면 나라의 뿌리가 뽑혀나간다. 천하의 제국들도 다 같은 이유로 무너짐
서자구나
어머니가 평민이면 서자 노비면 얼자 그래서 합쳐서 서얼이라고 부릅니다.
유명한 얼자 아웃풋이 바로 원소임
역시 조선시대 선비야 말빨이 그냥 ㄷㄷ
욕심때문이 아닌 생존을 위해 권력을 쫒는다는게 어떤의미인지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권력을 가지지못하면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이용만 당하다가 개같이 버려지고 쓰레기장에서 아무것도 못하게된체 죽음을 맞이하게되니까
저기에 아무 브레이크도 안 걸리면 세도정치됨 ㅅㄱ
사람은 겪어 ㅂㅈ 못하면 이해 못하지
이걸 필터링 한다구
너무 깨끗한물에 물고기가 살순없단말도있긴하지 그래도 녹조투성이 구정물이되서도 안돼지만
진짜 아이러니하게 더많은 권세를 쫒는게 의미없다면서도 정작 자신이 필요할때 그 권세를 쫒는 사람한테 애원을 하고있음 자신이 힘이 있어야 남을 도울수 있다는게 그대로 나옴 더 슬픈건 저런 애원조차 못하는 일반인들은 해결할 답도 없다는거임 지금 현시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대부분이 권력이 없는 민간인들에게만 일어나고있음 군대사건 동탄사건 다 억울하게 당하고 자체적인 해결을 못해서 언론에 알려 대중들에게 도와주십쇼 조아리고 있음 근데도 제대로 해결될지 의문임
이완용 논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