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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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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이커스는 레이너한테 붙을거니까 알아서 하란거고 디테일한 설명은 없었을거 같은데
의도한거 아닌거 맞음 애초에 레이너가 차로 처들어간거 자체가 맹스크가 원한게 아니었음 타이커스가 몸에 시한폭탄 달고도 코랄에서 날뛴거보면 진짜 꼭두각시마냥 부린게 아니고 좀 느슨한 감시체계였나봄
멩스크는 아들의 돌발행동마저도 자신에게 이득이 될 방향으로 조정하려고 한 것 같음
그래도 나름 후계자 생각 한거아님? 차 행성 에서 니 주재 넘는짓이니 헛짓 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잖아
발레리안에 타이커스 풀어줘서 레이너 감시붙치자 꼬득여서 한게 아닐까 ? 멩스크는 손해아니기도 하고
케리건만 잡을 수 있으면 자기 아들 목숨도 거는게 자기 아버지라는 발레리안 말이랑 제라툴 예언 없었으면 레이너 특공대가 케리건 죽인다는 언급 합치면 3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