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선두의 파멸이 우리의 발치에 닿은 순간,
성스러운 관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그 요란한 소음중 단 한 번의 종소리가 울렸으니, 그 소리는 마치 단검처럼 다른 소음들을 잘라내어 고요만을 남겼다.
그 광채와 종소리를 듣자 만인이 주목하였고 한 악마의 비명조차 그 안에 환희의 감정이 담겨있었다.
오랜 세월 비워져있던 옥좌에
이제는 한 명의 위대한 존재가 앉아있었다.
그 존재감 만으로도, 파멸의 공포와 광기에 휩싸여있던 이들이 침묵하였으니,
그 무겁고 압도적인 존재감이란 마치 구름처럼 모든 곳을 가득 메운듯 하였다.
그 광활한 장소 전체가 마치 마법에 걸린듯 하였으니,
외부에서 울리는 소음을 제외하고는 오직 침묵뿐이었다.
-라이브루리의 부활에 대한 기록 중 발췌-
위대(위가큼)한 존재가 입을 열었다 "아렌아 방송켜."
한명 지금 인수분해 되고있는거같은데
이 짤의 원본을 아는 나는 마냥 웃을 수가 없다... 로제타의 어깨에 올려진 짐의 무게는 차마 내가 상상하지 못 할테니. 그저 응원할 수 밖에.
아렌 왜캐 조신함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nlOV1riSEYo 데우스 불트!
한명 지금 인수분해 되고있는거같은데
초 ☆ 정 ☆ 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위가큼)한 존재가 입을 열었다 "아렌아 방송켜."
이상하다 왠지 있으면 안될분이 ㅋㅋㅋ
아렌 왜캐 조신함 ㅋㅋ
헬쌤...?
리노아만 츄파츕스로 그렸어
옆에 뭐가 소멸하는...끄아악
헬쌤 정화되고 있잖아 ㅠㅠ
헬리샤쌤 성불한다!
한분은 지금 성불하시는 것 같은데요
헬쌤 승천하는데용
구도가 완전 로부테.....
마침 "로"로 시작하네
이 짤의 원본을 아는 나는 마냥 웃을 수가 없다... 로제타의 어깨에 올려진 짐의 무게는 차마 내가 상상하지 못 할테니. 그저 응원할 수 밖에.
그 의미로 그린거 맞음. 로제타는 웃어도 되지만 우리는 안된다고 생각함. 우리가 웃을 수 있는건 그 사람이 웃어줄때 뿐이야
로황간지